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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년 김행교(金行敎) 외 등장(等狀)    
G002+AKS+KSM-XB.1828.4717-20101008.B001a_001_00185_XXX
 
분류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 법제-소송·판결·공증-소지류
작성주체 발급: 김행교(金行敎) , 김헌교(金憲敎) /수취: 안동부(安東府)
작성지역 예안    /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작성시기 1828년 / 무자1월   
형태사항 크기: 88.4×52.5 / 낱장, 1장 / 종이 / 한자, 이두
소장정보 원소장처 : 안동 오천 광산김씨 후조당  / 현소장처 : 안동 오천 광산김씨 후조당  
비고 출판정보: 『고전자료총서 82-2 광산김씨 오천고문서』(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2) 본 번역문은 2014년 한국고문서 정서·역주 및 스토리텔링 연구사업 연구결과물임.
고문서집성 수록정보 『고문서집성』01 / 7. 소지류 / 등장20 / 93 ~쪽
 
성주(城主)에게 금태열 아들 분묘를 굴이(掘移)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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化民金行敎金憲敎
右謹言民等以琴泰烈兒塚事累蒙 官題終不見掘▣…▣在兒葬而此不過經營籍口之資也向日 題音所謂兒葬
何處不可而必於人家禁端之地云云者豈非深中其實情者乎民等▣…▣世則十數代也以其年則近四百年矣至今守護奠居
之地以琴泰烈一兒葬之故而將不保祖先杖屨之地豈不寃抑之甚▣▣使▣…▣燭其琴泰烈情狀勿以襁褓之骨置之尋常之科
而▣…▣題捉致 官庭卽刻掘移一以保民等世居之地一以徵琴泰烈巧惡之習千萬爲只爲行▣▣▣▣(下向敎事)
城▣▣▣(主處分) 戊子正月日
金昌敎金倫敎金魯敎金彛敎金致敎金五敎金斗敎金中敎金殷敎金濟寧金濟說金濟亨金濟震金濟鼎金濟身
金春敎金濟殷金甲▣
題辭
旣有前決宜無他
是矣人心不淑
設有漸入之患日
後段更勿侵犯之
意嚴飭琴班
母至更爲葛藤之地
宜當向事
十九日
官[署押]


화민(化民) 김행교(金行敎), 김헌교(金憲敎)가 삼가 말씀드리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들은 금태열(琴泰烈)의 아이무덤[兒塚] 일로 여러 번 관의 처분을 받았으나 끝내 파 옮기지 않아 …(원문 결락)… 아이 무덤이 있으니 이는 구실거리를 만드는 바탕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난번 처분에 이른바 “아이무덤은 어느 곳이든 불가하며 분명 인가(人家)의 금단(禁端)하는 곳이다.”라고 운운한 것이 어찌 그 실정에 깊이 적중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희들 …(원문 결락)… 세(世)는 십 수세대이고, 햇수로는 거의 4백 년입니다. 지금까지 수호하면서 머물러 살던 곳이 금태열의 한 아이무덤 때문에 장차 조상들의 장구지소(杖屨之所)1)를 보전할 수 없게 되었으니 어찌 매우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원문 결락)… 금태열의 정상을 통촉하시어 애기의 유골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처리하지 마시고 …(원문 결락)… 관정(官庭)에 붙잡아서 즉각 파 옮기도록 함으로써 한편으로는 저희들이 대대로 살아온 땅을 보전할 수 있게 해주시고, 한편으로는 금태열의 교활하고 악독한 습속을 징계하여주시기를 천만번 바라옵니다. 명령하시도록 성주께서 처분하실 일이옵니다.
무자년(1828, 순조28) 1월 일.

김창교(金昌敎) 김윤교(金倫敎) 김노교(金魯敎) 김이교(金彛敎) 김치교(金致敎) 김오교(金五敎) 김두교(金斗敎) 김중교(金中敎) 김은교(金殷敎) 김제녕(金濟寧) 김제열(金濟說) 김제형(金濟亨) 김제진(金濟震) 김제정(金濟鼎) 김제신(金濟身) 김춘교(金春敎) 김제은(金濟殷) 김갑■(金甲■)

〈제사(題辭)〉
이미 전에 내린 처결이 있으니 다른 우려가 없을 테지만 인심이 착하지 않아 설혹 점차 근심스러운 일이 생기거든, 훗날에는 다시는 침범하지 말라는 뜻으로 금반(琴班)을 엄히 신칙하여 다시는 갈등에 이르지 말도록 하는 것이 마땅하다. 19일.
관【착압】

[주석]

1) 장구지소(杖屨之所)
‘장구(杖屨)’는 지팡이와 신발로, 조상들이 만년을 보내며 거닐던 곳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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