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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 면훈장(面訓長) 김(金) 품목(稟目)    
G002+AKS+KSM-XC.1868.0000-20101008.B002a_002_00332_XXX
 
분류 고문서-첩관통보류-품목 / 정치·행정-보고-품목
작성주체 발급: 김(金) /수취: 부안현(扶安縣)
작성시기 1868년 / 무진12년초9일   
형태사항 크기: 76×47 / 낱장, 1장 / 종이 /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 부안 우반 부안김씨  / 현소장처 : 부안 우반 부안김씨  
비고 출판정보 : 영인본: 『고문서집성 2 -부안 부안김씨편-』(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8) / 정서본: 『고전자료총서 83-3 부안김씨 우반고문서』(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3) 역주본: 『고문서역주총서 2: 부안 부안김씨 우반고문서』(한국학중앙연구원, 2017)
고문서집성 수록정보 『고문서집성』02 / 2. 소차계장류 / (5) 품목 / 품목2 / 407 ~쪽
 
1868년(고종5) 일도면 훈장이 부안현감에게 김채상의 부인 최씨의 열행을 보고하는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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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稟目
 右稟報事 本面堂北中里金彩相 不幸遘疾者 天欲彰其節而然歟 其妻崔氏 年當七十有四 晝宵祈天 以身代命
 矣 及其疾革也 斫指注血 猶爲不足 斷指一節 以延三日 去月二十八日 奄終天年 壯哉崔氏之烈行 以若八旬之老 回甦三
 日之命 豈不欽艶哉 外他養生喪死之節 不可枚擧也 風化所感 不可含黙 故玆敢仰稟于
 城主前
 戊辰十二月初九日 一道面訓長[手決]
 官[押] 執綱李[手決]
 (題辭) 自有公議向事 卄九日
 (官印, 方7㎝ 一個)
품목(稟目)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본면(本面) 당북중리(堂北中里)에 사는 김채상(金彩相)이 불행하게도 병에 걸린 것은 하늘이 부인의 절개를 드러내려고 한 것이 아니었겠습니까? 그의 부인 최씨는 나이가 74세 이었지만 밤낮으로 하늘에 빌 길 ‘자신이 대신 죽어 남편의 목숨을 살려 주길’ 빌었습니다. 그러나 급기야 남편이 병환이 위급해지자 자신의 손가락을 베어 남편의 입에 피를 넣었지만 여전히 부족하여 손가락 한 마디를 잘라 피를 먹임으로써 남편의 목숨을 삼일(三日)간을 더 연명시켰으나, 지난달 28일 갑자기 천수(天壽)를 마쳤습니다. 최씨의 열행이 훌륭하지 않습니까? 팔순에 가까운 나이로서 삼일 간 목숨을 회생시켰으니, 어찌 흠모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 밖에 다른 양생(養生)과 상사(喪死)의 일은 낱낱이 들 수 가 없고, 풍속이 감화(感化)된 바가 있어 함묵(含黙)할 수 없는 까닭으로 이에 감히 성주(城主) 전(前)에 우러러 아룁니다.
무진년(1868, 고종5) 12월 초 9일 일도면(一道面) 훈장 김(金) [착명]
집강(執綱)1) 이(李) [착명]

[제사(題辭)]
자연히 공의(公議)가 있을 것이다. 29일.

관(官) [서압]

[관인: 원형, 7㎝, 1개]2)

[주석]

1) 집강(執綱)
면, 리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던 사람.
2) 1개]
본문서에는 원형의 관인이 찍혀 있다. 정서본에는 “(官印, 方7㎝ 一個)”라고 표현되어 있으나, 方7㎝는 지름의 오기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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