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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해년 곽만권(郭萬權) 수표(手標)    
G002+AKS+KSM-XD.0000.0000-20101008.B003a_003_01154_XXX
 
분류 고문서-증빙류-수표 / 경제-회계·금융-수표
작성주체 발급: 곽만권(郭萬權)
작성시기 을해1월21일
추정시기 을해년
형태사항 크기: 17.3×31.3 / 낱장, 1장 / 종이 / 한자, 이두
소장정보 원소장처 : 해남 연동 해남윤씨 녹우당  / 현소장처 : 해남 연동 해남윤씨 녹우당  
비고 출판정보 : 『고문서집성 3 -해남윤씨편 정서본-』(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6) 본 번역문은 2016년-2017년 한국고문서 정서·역주 및 스토리텔링 연구사업 연구결과물임.
고문서집성 수록정보 『고문서집성』03 / 11. 수기·수표 / 수기·수표7 / 422 ~쪽
 
을해년 곽만권(郭萬權)이 영채(營債)를 상납하기 위해 토지를 판매하면서 작성한 수표
 
주제
   을해년에 박만권이 독촉받는 영채(營債)를 갚기 위해 토지 1결(結)을 전문(錢文) 12냥(兩)에 방매하기로 약속하고 ○○○에게 써준 수표(手標)이다. 수표의 작성 연도인 을해년이 언제인지는 불분명하다. 영채(營債)는 영문(營門) 또는 군영(軍營)으로부터 빌려 쓴 돈을 이르는 것으로 보인다. 박만권은 이 수표 작성 당시 이를 갚지 못해 심한 독촉을 받는 중이었다. 이 수표의 수취인 ○○○은 누구인지 명기(明記)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토지를 살 사람이 누구인지도 알 수가 없다. 방매하고자 하는 토지도 특정하지 않고 그냥 면적만 1결(結)이라 하였다. 부수(負數)는 토지의 소출량에 근거한 조세 단위(租稅單位)이며 복수(卜數)로도 쓰는데, 1부(負)는 타작하기 전의 볏단 한 짐의 분량이다. 그러므로 원문에서 '부수(負數) 1결(結)'이라고 쓴 것은, 소출 단위와 면적 단위를 혼동한 것으로, 올바른 표기법이 아니다. 토지 1결의 매매 대가는 12냥으로 정하였으며, 매매 시기는 말하지 않았다. 말미의 '이 뒤에 딴 말을 할 경우 관(官)에 고(告)하여 시비를 가릴 것'이라는 문구는 약속 또는 확인하는 증서에서 상투적으로 쓰는 말이다. 이 수표의 증필(證筆) 김만동은 이 수표에 대한 증인(證人)이자 필집(筆執)이다.

용어
   수표(手標)는 매매(賣買)∙대차(貸借)∙기탁(寄託)∙약속(約束) 등을 할 때 당사자 간에 주고받는 증서(證書)로서, 대개 확인서(確認書)∙서약서(誓約書)∙각서(覺書)의 성격을 띤 것이라 하겠다.

참고문헌
   崔承熙, 『韓國古文書硏究』, 知識産業社, 1989. 法制處, 『古法典用語集』, 育志社, 1981. 檀國大學校 東洋學硏究所, 『韓國漢字語辭典』, 檀國大學校出版部, 1996. 장지영∙장세경, 『이두사전』, 정음사, 1983. 이희승, 『국어대사전』, 민중서림, 1986.
/ 작성일: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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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亥一月二十一日
手標段 營債上納星火催捉 故負數一結 右錢文拾貳兩放賣爲去乎 日後若有雜說 則以此標告官卞正事
標主 郭萬權(手決)
證筆金萬同(手決)

을해 1월 21일
이 수표를 작성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영채(營債)를 상납(上納)하라고 급히 재촉하므로 짐수 1결(結) 땅을 전문(錢文) 12냥(兩)에 방매한다. 이후에 만약 쓸데없는 말이 생긴다면 이 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시비를 가릴 일이다.
표주(標主) 곽만권(郭萬權) [착명]
증필(證筆) 금만동(金萬同) [착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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