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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축년 장장문(張長文) 수표(手標)    
G002+AKS+KSM-XD.0000.0000-20101008.B003a_003_01161_XXX
 
분류 고문서-증빙류-수표 / 경제-회계·금융-수표
작성주체 발급: 장장문(張長文)
작성시기 정축7월17일
추정시기 정축년
형태사항 크기: 24.3×16.5 / 낱장, 1장 / 종이 / 한자, 이두
소장정보 원소장처 : 해남 연동 해남윤씨 녹우당  / 현소장처 : 해남 연동 해남윤씨 녹우당  
비고 출판정보 : 『고문서집성 3 -해남윤씨편 정서본-』(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6) 본 번역문은 2016년-2017년 한국고문서 정서·역주 및 스토리텔링 연구사업 연구결과물임.
고문서집성 수록정보 『고문서집성』03 / 11. 수기·수표 / 수기·수표14 / 423 ~쪽
 
정축년 장장문(張長文)이 연동(蓮洞) 대댁(大宅)에서 얻어온 보리 10두(斗)를 가을걷이 후에 이자를 쳐서 납부하겠다는 내용으로 작성해 준 수표
 
주제
   정축년 7월 17일에, 장장문이 큰 흉년에 세금을 바칠 길이 없어서 ○○○로부터 보리 1석(石) 10두(斗)를 채례(債例)에 따라 빌리면서 추수 후에 갚기로 약속하고 써준 수표(手標)이다. 정축년이 어느 해인지는 연호(年號)를 함께 쓰지 않아서 불분명하다. 이 수표의 수취인 ○○○은 본문에서 '연동 대댁(蓮洞大宅)'이라고만 표기하였으므로, 단지 해남윤씨(海南尹氏)의 종가집임을 짐작할 수 있을 뿐 누구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빌린 보리의 수량은 1석 10두이고, 가치로는 6냥(兩)이며, 이를 갚는 기한은 추수한 때이다. 이를 '채례(債例)에 따라 빌린다' 하였는데, 이는 돈을 빌리는 것처럼 갚는 기한에 비례하여 이자를 붙여 갚겠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만약 약속을 어길 경우 이 수표를 가지고 시비를 가릴 것'이라는 문구는 약속 또는 확인하는 증서에서 상투적으로 쓰는 말이다. 이 수표는 장장문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인다. 수표(手標)는 매매(賣買)∙대차(貸借)∙기탁(寄託)∙약속(約束) 등을 할 때 당사자 간에 주고받는 증서(證書)로서, 대개 확인서(確認書)∙서약서(誓約書)∙각서(覺書)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 수표는 확약서 내지 각서의 성격을 가진 것이라 하겠다.

용어
   석(石)은 곡식 따위의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의 한 가지이다. 1석(石)은 20두(斗) 또는 15두(斗)이다.

참고문헌
   崔承熙, 『韓國古文書硏究』, 知識産業社, 1989. 法制處, 『古法典用語集』, 育志社, 1981. 檀國大學校 東洋學硏究所, 『韓國漢字語辭典』, 檀國大學校出版部, 1996. 장지영∙장세경, 『이두사전』, 정음사, 1983. 이희승, 『국어대사전』, 민중서림, 1986.
/ 작성일: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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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標
手記事段 當此大殺年稅納沒策 故蓮洞大宅牟一石價六兩十斗依債例得來爲去乎 秋成後 卽當供利報納是則 如有相左端 則以此卞正事
丁丑七月十七日 標主 張長文(手決)

수표
이 수기를 작성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이번 큰 흉년에 세금을 납부할 대책이 없으므로 연동(蓮洞) 대댁(大宅)의 보리 1석(石) 10두(斗)(값으로 6냥)을 빌리는 규례[債例] 따라 얻어왔으므로 가을걷이를 한 후에 응당 즉시 이자를 갖추어 납부한다. 만일 서로 다투게 될 단서가 있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시비를 가릴 일이다.
정축 7월 17일 표주(標主) 장장문(張長文) [착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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