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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년 관(官) 다짐(侤音)    
G002+AKS+KSM-XD.0000.0000-20101008.B003a_003_01186_XXX
 
분류 고문서-증빙류-다짐 / 법제-소송·판결·공증-다짐
작성주체 발급: 관(官) /수취: 솔복(乺卜) , 허질금(許叱金)
작성시기 신사5월초3일
형태사항 크기: 36.5×48.5 / 낱장, 1장 / 종이 / 한자, 이두
소장정보 원소장처 : 해남 연동 해남윤씨 녹우당  / 현소장처 : 해남 연동 해남윤씨 녹우당  
비고 출판정보 : 『고문서집성 3 -해남윤씨편 정서본-』(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6) 본 번역문은 2016년-2017년 한국고문서 정서·역주 및 스토리텔링 연구사업 연구결과물임.
고문서집성 수록정보 『고문서집성』03 / 15. 다짐 / 다짐1 / 432 ~쪽
 
1641년(인조19, 신사) 사내종 솔복과 헛쇠가 계집종 점덕을 꾀어서 도망하게 한 사실을 인정하고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다짐
 
주제
   이 문서의 내용은 허질금이 사대부가의 사환을 잘 하고 있는 占德을 꾀어서 도망할 것을 도모한 일을 추국한 것이다. 노 솔복과 점덕은 부부지간이다. 비 점덕도 앞으로 다시 도망하려는 폐단이 있으면 노들과 함께 추국을 시행하게 될 것이라 관에서 다짐을 받고 있다. 관의 관인이 있으며 두 奴도 左寸을 이용하여 수결하고 있다. 侤音은 이두로, 맹세나 다짐을 하는 글을 말한다. 止接은 居接者라고도하며 몸을 잠시 의탁하는 것을 말한다.
/ 작성일: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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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巳五月初三日 奴乺卜年卅九 奴{許/叱}金年八十七
白等矣等 士大夫家無獘使喚婢子占德乙 招引至於隱接 辭緣直告亦推問敎是臥乎在亦 奴乺卜是在如中 夫妻之間 情理如此 潛入所居處 招引率來的實{許/叱}金則向婢占德乙 其夫乺卜亦 招引率來爲白有去乙 奴矣家止接現露 罪當甘受 遲晩爲白去乎相考分▣施行敎矣上項婢占德亦 日後又有逃躱判主之獘 則奴矣徒等以 當推施行敎事
官(押) 白(左寸)
白(左寸)
(官印, 方6.5㎝ 五個)

신사년(1641, 인조19) 5월 3일, 사내종 솔복(乺卜) 나이 39세, 사내종 헛쇠[{許/叱}金] 나이 87세.
아룁니다. 저희들은 사대부 집에서 아무 폐단 없이 사환(使喚)하고 있는 계집종 점덕(占德)을 끌어들여서 숨어살게 한 사연을 사실대로 말하라고 추문(推問)하셨습니다. 사내종 솔복(乺卜)은 계집종 점덕과 부부 간의 정리(情理)가 이와 같아서 거처하던 곳에 몰래 들어가 점덕을 끌어들여서 데리고 온 것이 확실합니다. 사내종 헛쇠({許/叱}金)는 저번에 계집종 점덕을 그의 남편 솔복이 끌어들여 데리고 왔는데, 저의 집에 머물러 살고 있는 것이 탄로 났으니 죄는 마땅히 감수할 것을 자복[遲晩]1)합니다. 잘 살펴서 시행하시되, 위의 계집종 점덕이 훗날 또 도망하여 주인을 배반하는 폐단이 있으면, 저희들을 마땅히 추문하여 시행하실 일입니다.
아룀 [좌촌]
아룀 [좌촌]
관 [착압]

[주석]

1) 지만(遲晩)
지만(遲晩)은 지체되어 늦었다는 직접적인 문의(文意)에서 확장되어, ‘너무 오래 속이고 자백하지 않은 것이 미안하다’는, 즉 자복(自服)을 가리키는 법제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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