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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년 태자산회중(太慈山會中) 완의(完議)    
G002+AKS+KSM-XD.1834.4717-20101008.B001a_001_00521_XXX
 
분류 고문서-증빙류-완의 / 사회-조직·운영-완의
작성주체 발급: 김제정(金濟鼎) , 김행교(金行敎) , 김홍유(金弘儒)
작성지역 경상도 예안현    / 경상북도 안동시   
작성시기 1834년 / 갑오9월26일   
형태사항 크기: 57×87.5 / 낱장, 1장 / 종이 / 한자, 이두
소장정보 원소장처 : 안동 오천 광산김씨 후조당  / 현소장처 : 안동 오천 광산김씨 후조당  
비고 출판정보: 『고전자료총서 82-2 광산김씨 오천고문서』(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2) 본 번역문은 2014년 한국고문서 정서·역주 및 스토리텔링 연구사업 연구결과물임.
고문서집성 수록정보 『고문서집성』01 / 13. 완의 / 완의1 / 249 ~쪽
 
김제정 등 31명이 새롭게 조성한 선영에 함부로 장사지내지 말 것을 합의한 문서
   1834년 태자산회중의 김제정 등 31명이 새로이 조성한 선영에 함부로 장사지내지 말 것을 합의한 문서이다.
 
1834년 태자산회중의 김제정 등 31명이 새로이 조성한 선영에 함부로 장사지내지 말 것을 합의한 문서.
내용 및 특징
   完議는 門中이나 한 洞里 혹은 稧 모임 등에서 어떤 사실을 의논하여 결정한 다음에 구성원들 사이에 결정된 사항을 준수하고, 어길 시에는 그에 해당되는 벌칙을 받을 것을 서약하는 문서이다. 본 문서는 緬禮를 치른 이후 해당 山所 부근에는 宗孫이나 支孫이라도 入葬을 불허한다는 내용의 門中 完議이다. 만약 이를 어길 때에는 영원히 絶族한다고 기재하고 있다. 본 문서의 내용에는 두 가지 주목할 점이 있다. 하나는 "元穴單弱"과 같은 風水 용어가 등장하는 것이다. 문서의 내용으로 볼 때에 族親의 入葬을 불허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風水 사상에서 유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近來山地極貴"라는 표현이다. 山訟이 빈번히 일어나고 風水 사상이 지극히 유행함에 따라서, 墓자리조차 예전처럼 구하기가 쉽지 않았던 당시 사정이 드러나 있다.
   緬禮는 山所를 다른 곳으로 옮겨서 다시 장례를 지내는 것을 말한다. 移葬과 같은 말이다.
   완의 작성에 동참한 인물 가운데 金行敎(1770~1837)는 오천 광산김씨 문중의 冑孫이다. 이 인물을 통해 본 문서의 작성시기인 갑오년1834년임을 알 수 있다.
1차 집필자: 박준호, 2차 집필자: 권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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完議
完議段今番緬禮自是六七世未遑之擧而
旣已敦事則後孫之幸極矣而第元穴單弱
四位聯葬已涉過重而近來山地極貴人心不古防微
杜漸不可不慮茲於罷會之席成此完議爲去乎
此後段穴下前唇無論宗支不得入葬若有不遵完
議者齊聲掘去是矣不爲同事者永絶族類事
甲午九月二十六日
太慈山會中

金濟鼎
金行敎
金弘儒
金珍儒
金進儒
金履儒
金顯儒
金裴儒
金寬儒
金昌敎
金憲敎
金庭敎
金瓘
金倫敎
金琢
金致敎
金遠敎
金警敎
金斗敎
金中敎
金漢敎
金逸儒
金哲儒
金一敎
金濟說
金濟震
金濟恊
金樂敎
金升儒
金以敎
金八儒


완의
이와 같이 완의하는 일은, 이번 면례(緬禮)는 6~7세 동안 미처 거행할 겨를이 없었던 것인데 이미 돈사(敦事)가 이루어졌으니 후손들의 다행스러움이 지극하다. 다만 원혈(元穴)이 단약(單弱)하여 사위(四位)를 이장하였는데 이미 과중하게 되었다. 근래 묘자리가 매우 귀해지고 인심이 예전 같지 않아서 사전에 미리 대비하는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모임을 파하는 자리에서 이 완의를 작성하니, 이후로는 혈 아래 전순(前唇)에 종지(宗支)를 물론하고 무덤을 쓸 수 없으며, 만약 완의의 내용을 따르지 않는 자가 있을 경우에는 일제히 무덤을 파가라고 할 것이다. 일을 같이 하지 않는 자는 영원히 일가에서 단절할 일이다.
갑오 9월 26일
태자산회중

김제정(金濟鼎) 김행교(金行敎) 김홍유(金弘儒) 김진유(金珍儒) 김진유(金進儒) 김리유(金履儒) 김현유(金顯儒) 김배유(金裴儒) 김관유(金寬儒) 김창교(金昌敎) 김헌교(金憲敎) 김정교(金庭敎) 김관(金瓘) 김윤교(金倫敎) 김탁(金琢) 김치교(金致敎) 김원교(金遠敎) 김경교(金警敎) 김두교(金斗敎) 김중교(金中敎) 김한교(金漢敎) 김일유(金逸儒) 김철유(金哲儒) 김일교(金一敎) 김제설(金濟說) 김제진(金濟震) 김제협(金濟恊) 김낙교(金樂敎) 김승유(金升儒) 김이교(金以敎) 김팔유(金八儒)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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