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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년 김수종(金守宗) 문복록(問卜錄)    
G002+AKS+KSM-XG.1726.4580-20101008.B002a_002_00626_XXX
 
분류 고문서-치부기록류-문복록 / 종교·풍속-민간신앙-점복자료
작성주체 발급: 김수종(金守宗)
작성지역 전라도 부안현 입하면 우반리    /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작성시기 1726년 / 병오12월무오삭28일을유   
형태사항 크기: 35×48 / 낱장, 1장 / 종이 /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 부안 우반 부안김씨  / 현소장처 : 부안 우반 부안김씨  
비고 출판정보 : 영인본: 『고문서집성 2 -부안 부안김씨편-』(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8) / 정서본: 『고전자료총서 83-3 부안김씨 우반고문서』(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3) / 본 이미지는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제공한 것으로 저작권이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있음. 역주본: 『고문서역주총서 2: 부안 부안김씨 우반고문서』(한국학중앙연구원, 2017)
고문서집성 수록정보 『고문서집성』02 / 8. 시문류 / (2) 문복록 / 문복록1 / 897 ~898쪽
 
1726년(영조2) 음력 12월 28일 김수종(金守宗)이 처 심씨(沈氏)의 병세에 대해 점을 친 문복록(問卜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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維歲次丙午十二月戊午朔二十八日乙酉 全羅
右道扶安縣立下面愚磻里
居進士
守宗
敬告
至誠至神 伏以守宗沈氏 辛酉生身 自
二十五日 得似癨之症 上冲胸隔 累日不
差 未知是何症情 得效遲速及有何
所祟 而何以醫治 則可以得效耶 伏乞
錢神一一昭示 勿秘卦下
師之泰
水陽七月卦
武 文 酉 --

虎 兌 亥 --
它 官 丑 --
陳 才 午 ✕
官 世
雀 官 辰 ━
龍 子 寅 ✕
兌 身
大抵內三爻指謂宅
爻云 而亂卦難以指一 而
土木之鬼 暗卦發怒之
象 靑龍子孫卦出持身 可
云吉勢 亦似有藥效之擧
兌爻亦將有合卦之勢 然則似有害於才化爲官
是可小欠也 然吉神
扶生才爻 幸幸 雖
有輕重之擧 初
二三官 必得差效 勿慮
勿慮 來頭似有
更慮之勢 明夕黃
昏 讀▣竈王經似好耳 未知如
何耳
유세차(維歲次) 병오년(1726, 영조2) 12월 무오삭(戊午朔) 28일 을유(乙酉)에, 전라우도 부안현(扶安縣) 입하면(立下面) 우반리(愚磻里)에 사는 진사(進士) 김수종(金守宗:1671~1736)은 지극히 성스럽고 신령스러운 신께 삼가 고합니다. 수종의 처 심씨(沈氏)-신유생(辛酉生)-가 25일부터 곽란(癨亂: 급성 위장병)과 같은 병을 얻어 위로 흉격(凶隔)을 찌르는데 며칠 동안 차도를 보이지 않으니 이 무슨 증세인지 모르겠습니다. 효과가 언제쯤 있으며, 무엇이 원인이 되었으며, 어떻게 치료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삼가 바라건대, 전신(錢神)께서는 하나하나 밝게 보여주시되 숨기지 말고 괘(卦)를 내리소서.

사지태(師之泰) 1)
수양칠월괘(水陽七月卦)
대체로 내괘(內卦)의 3효(三爻)를 가리켜 택효(宅爻)라고 하는데 난괘(亂卦)로는 하나를 가리켜 말하기 어렵다. 토목(土木)의 귀신은 암괘(暗卦)가 노한 상이고 청룡자손괘(靑龍子孫卦)가 나와 몸을 지키니 길한 형세라고 할 만하며, 또한 약효를 받아 나을 듯하다. 태효(兌爻) 또한 합괘(合卦)의 형세가 있으니, 그렇다면 재(才)가 변하여 관(官)이 되는데 해가 있을 듯하므로 조금 흠이 될 만하다. 그러나 길신(吉神)이 재효(才爻)를 도우니 매우 다행이다. 비록 경중의 일이 있기는 하더라도 초효(初爻)와 2효(二爻), 3효(三爻)의 관(官)이 반드시 차도를 가져올 것이니 염려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 것이다. 앞으로 다시 염려할 형세가 있을 듯하니, 내일 저녁 황혼에 《조왕경(竈王經)》2)을 읽는 것이 좋을 듯하다.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주석]

1) 사지태(師之泰) 괘
하괘(下卦)가 감(坎, ☵)이고 상괘(上卦)가 곤(坤, ☷)인 지수사(地水師)의 괘에서, 육삼(六三)과 초육(初六)의 음효(陰爻)가 변하여 양효(陽爻)로 바뀌면, 하괘가 건(乾, ☰)이고 상괘가 곤(坤)인 지천태(地天泰)의 괘로 변하는데, 이러한 방식으로 변형되는 괘를 지괘(之卦)라고 한다.
2) 《조왕경(竈王經)》
조왕의 공덕(功德)을 말한 경전(經典)이다. 조왕은 부엌을 맡았다는 신(神)으로, 부엌에 있어서 모든 길흉(吉凶)을 판단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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