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자료센터

  • Open API
  • 사이트맵
  • 이용안내
  • 열린마당

한국고문서자료관

통합검색

  • 상세검색
  • 문자입력기

디렉토리분류

닫기

경대(經臺) 시(詩)-야숙후조당증주인종사문(夜宿後凋堂贈主人宗斯文)    
G002+AKS+KSM-XI.0000.0000-20101008.B001a_001_01287_XXX
 
분류 고문서-시문류-시 / 교육·문화-문학·저술-시
작성주체 발급: 경대(經臺)
작성시기 신묘9월15일
형태사항 낱장, 1장 / 종이 /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 안동 오천 광산김씨 후조당  / 현소장처 : 안동 오천 광산김씨 후조당  
비고 출판정보: 『고전자료총서 82-2 광산김씨 오천고문서』(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2) / 본 이미지는 원본 소장처인 안동 오천 광산김씨 후조당의 협조에 의해 촬영되었음. 본 번역문은 2014년 한국고문서 정서·역주 및 스토리텔링 연구사업 연구결과물임.
고문서집성 수록정보 『고문서집성』01 / 21. 시문 / 시6 / 449 ~쪽
 
김상현이 김부필에게 준 시
 
자료로딩...
닫기



  夜宿後凋堂贈主人宗斯文
 潢水瀏而綠 屋頭山色姸 岷峨明允譜 桐柏邵南賢 此地田園樂 偄家三百年 昔人不可見 秋月滿前川
   辛卯九月望日 經臺 題

潢水瀏而綠 맑고 푸른 황수(潢水)1)
屋頭山色姸 지붕 너머 산 빛이 고와라.
岷峨明允譜 민아(岷峨)는 명윤(明允)의 계통이요2)
桐柏邵南賢 동백(桐柏)은 소남(邵南)이 어짊이지.3)
此地田園樂 전원의 즐거움 있는 이곳은
儒家三百年 삼백 년 유가의 고장이라네.
昔人不可見 비록 옛사람은 볼 수 없지만
秋月滿前川 가을달이 앞내에 가득하구나.

신유(辛酉, 1861년, 철종 12) 9월 보름날에 경대(經臺)4)가 짓다.

[주석]

1) 潢水
洛東江.
2) 계통이요
明允은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이자 蘇軾과 蘇轍의 부친인 蘇洵의 字이다. 호는 老泉이다. ‘岷峨’는 岷山과 峨眉山의 병칭인데, 아미산만 지칭할 때도 있다. 소순은 眉山蘇氏로서 그 족보 서문을 찬술한 바 있다. 申箕善(1851∼1909)의 丹陽李氏族譜序(󰡔陽園遺集󰡕 권8)에 “譜族始於歐陽子, 又有眉山蘓氏族譜老泉之序”가 보인다.
3) 어짊이지.
邵南은 당나라 때 安豐에 은거했던 董邵南을 지칭한다.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며 주경야독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桐柏은 桐柏山이다. 韓愈는 嗟哉董生行을 지어 동소남의 학식과 인품을 추허했는데, 그 글의 서두에 “淮水가 桐柏山에서 나와 동쪽으로 아득히 치달리며 천 리를 쉬지 않는데, 淝水는 그 옆에서 나와 백 리, 천 리도 못 가고 회수로 흘러 들어간다. 壽州의 屬縣 중에 安豐이란 곳이 있는데 唐나라 貞元 연간에 縣人 董召南이 그 곳에서 은거하여 의리를 실천했다.(淮水出桐栢山, 東馳遙遙, 千里不能休, 淝水出其側, 不能千里百里入淮流. 壽州屬縣有安豐, 唐貞元時, 縣人董生召南隱居行義於其中)”가 보인다.
4) 經臺
金尙鉉(1811∼1890). 본관은 光山이고 자는 渭師이며 호는 經臺·魯軒이다. 長生의 9대손으로 부친은 在崑이고 모친은 兪擎柱의 딸이다. 丁若鏞·洪奭周·金邁淳의 문인이다. 17세에 진사가 되고 1859년(철종 10) 문과에 급제하여 大司憲·吏曹判書 등을 역임했다. 저서에 󰡔樊悠合稿󰡕가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주소

역대인물정보보기
인물관계정보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