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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인(申體仁) 시(詩)    
G002+AKS+KSM-XI.0000.0000-20101008.B001a_001_01298_XXX
 
분류 고문서-시문류-시 / 교육·문화-문학·저술-시
작성주체 발급: 신체인(申體仁)
작성시기 靑鼠中元節
추정시기 18세기 말~19세기 초
형태사항 크기: 44.5×55 / 낱장, 1장 / 종이 /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 안동 오천 광산김씨 후조당  / 현소장처 : 안동 오천 광산김씨 후조당  
비고 출판정보: 『고전자료총서 82-2 광산김씨 오천고문서』(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2) 본 번역문은 2014년 한국고문서 정서·역주 및 스토리텔링 연구사업 연구결과물임.
고문서집성 수록정보 『고문서집성』01 / 21. 시문 / 시17 / 452 ~쪽
 
신체인이 절구시를 지어 화답하기 위해 지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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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兄夢賚有盆梅 謂是中國
自爲絶句求和 奉次以呈
留得王春寄一梅 年年百日爲君
開 爲能扶植皇州物 莫道衰年志業頹
依俙拚詠後凋梅 憶爲溪師答
問開 退溪集有後
凋梅問答詩 遺馥至今猶不歇
家聲百載未應頹
                 靑鼠中元節申體仁稿

(김형(金兄) 몽뢰(夢賚)는 분매(盆梅)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중국 매화라 말하며 직접 절구시를 지어 화답을 요구하기에 삼가 차운하여 올리다)1)
留得王春寄一梅 왕춘(王春)2)을 남겨 매화 한 그루에 부쳤거늘
年年百日爲君開 해마다 백 일 동안 그대 위해 꽃을 피우네.
爲能扶植皇州物 황성(皇城)의 물건을 능히 북돋아 키웠으니
莫道衰年志業頹 노쇠한 나이라 의지와 공업 퇴락했다 말하지 마소.

依俙拚詠後凋梅 후조(後凋)의 매화 어렴풋 떠올리며 차운할쎄
憶爲溪師答問開 퇴계(退溪) 선생께서 문답하신 일 생각난다네.
【退溪集有後凋梅問答詩】 【󰡔퇴계집󰡕에 (후조매문답(後凋梅問答))이란 시가 있다3)
遺馥至今猶不歇 남은 향기가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으니
家聲百載未應頹 가문의 명성 백 년이나 퇴락하지 않는 게지.

청서(靑鼠)4)중원절(中元節)5)신체인(申體仁)6)이 쓰다.

[주석]

1) 올리다)
아래 첫 번째 시편이 申體仁의 󰡔晦屛集󰡕 권1에 ‘次金夢賚【良弼】求和百日梅韻’이라는 시제로 수록되어 있다.
2) 王春
여기서는 明나라의 봄을 뜻한다.
3) 있다
󰡔退溪集󰡕 권5, 「續內集」에 수록된 ‘庚午寒食 將往展先祖墓於安東 後凋主人金彦遇擬於其還 邀入賞梅 余固已諾之 臨發 適被召命之下 旣不敢赴 惶恐輟行 遂至愆期 爲之悵然有懷 得四絶句 若與後凋梅相贈答者 寄呈彦遇 發一笑也’와 ‘後凋梅答’을 지칭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4) 靑鼠
청색은 天干 가운데 ‘甲’과 ‘乙’에 해당하고, 쥐[鼠]는 地支 가운데 ‘子’에 해당하는 바, 甲子年을 가리킨다. 여기서의 갑자년은 1804년(순조 4)이다.
5) 中元節
음력 7월 15일, 百中日을 지칭한다. 三元 중의 하나로서 1월 보름은 ‘上元’, 7월 보름은 ‘中元’, 10월 보름은 ‘下元’이다.
6) 申體仁(1731∼1812)
본관은 鵝洲, 자는 子長, 호는 晦屛이다. 부친은 道萬이고, 모친은 義城金氏 敏行의 딸이며, 배위는 豊山柳氏 後元의 딸이다. 金樂行, 任必大, 李象靖의 문하에서 수학했다. 문집으로 󰡔晦屛集󰡕 12권 6책이 전하고, 敬의 요체를 󰡔崇敬錄󰡕 4권 2책을 저술했고, 鄭萬陽·鄭葵陽 형제의 어록인 『塤篪兩先生語錄』도 刪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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