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 및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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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회당
영조때 호조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有懷堂 權以鎭, 1668-1734)선생이 건물 뒤 산에 있는 부모의 묘에 제사를 지내면서 독서아 교육을 하기 위해 1714년(숙종 40)에 지은 것이다. 유회는 "부모를 간절히 생각하는 효성스러운 마음을 늘 품고자"하는 뜻이다. 삼근정사는 묘, 시냇문, 철쭉숲이 가깝다.하여 이름지은 것으로 이 고장에서는 유일한 시묘소(묘를 지니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기궁재는 유회당 삼근정 등을 관리하기 위해 재실건물로 묘사를 지낼때나 종회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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