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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서원
이 서원은 야은(冶隱) 길재(吉再, 1353~1419)의 충절과 학문을 기리기 위하여 조선 선조 3년(1570)에 지었다. 금오산에 처음 지었으며 선조 8년(1570) 사액서원이 되었다. 그 후 임진왜란 때 불타버려 1602년 현 위치로 옮겨지었다. 길재 외에 김종직, 정붕, 박영, 장현광 등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읍청루, 정학당, 내삼문, 상현묘를 일직선으로 두었으며 정학당의 앞에는 동 · 서재를 두었다. 학문을 강론하던 강당인 정학당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집이며, 사당인 상현묘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집이다. 그리고 읍청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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