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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 유형원(柳馨遠, 1622-1673)선생 유적지
이 터는 조선 효종과 현종 때 실학자로 활동한 유형원이 병자호란(1636)이후 서울을 떠나 여러 곳을 옮겨 살다가 1653년(효종 4) 선대의 자취가 남아 있는 변산반도 기슭의 우반동으로 이사하여 일생동안 학문에 몰두했다. 그는 뛰어난 학문으로 여러 차례 벼슬에 추천되었으나 모두 사양하고 평생을 야인으로만 살았으며, 농촌을 부하게 하고 백성들의 삶을 넉넉하게 하는데 학문의 목적을 둔 사람이었다. 조선후기의 수많은 실학자들이 그의 영향을 받았으며 저서로는 「반계수록」이 있다. 그의 묘소는 경기도 용인에 있다.[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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