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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UCI
G002+AKS+KSM-XA.1676.1111-20101008.B051a_076_00001_XXX
인용(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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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1676년(肅宗2) 3월 21일에 業武 朴宜中(1644~1717)이 武科 丙科 8770人으로 급제하여 발급 받은 홍패이다. 뒷면에는 ‘業武 朴宜中 武科 丙科 第八千七百七十人’이라고 내용을 요약한 別紙를 부착하였다.
용어
業武는 본래 ‘武學의 修業’이라는 의미를 지닌 일반 용어였으나 점차 ‘武를 業으로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職役名으로 쓰였으며 조선후기부터는 武班의 庶子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及第는 文科 大科 및 武科 합격시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文科 小科의 경우 入格이라는 말을 쓴다.
특징
紅牌와 白牌에는 「科擧之寶」를 踏印한다.
비고
『經國大典』「兵典」에 의하면 武科 급제자의 수는 甲科 3인, 乙科 5인, 丙科 20인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壬亂이후에는 잘 지켜지지 않았다.
참고문헌
『經國大典』 崔承熙, 『韓國古文書硏究』, 지식산업사, 2006 이준구, 「조선후기의 ‘업유 (業儒) 업무 (業武)’와 그 지위 (地位)」『진단학보』60, 1985 박병련, 정수환, 「밀양 밀성박씨의 가계와 소장 고문서」, 『古文書集成』 76, 韓國精神文化硏究院, 2004.
집필자 : 송철호/작성일: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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