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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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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이만좌(李晩佐) 간찰(簡札)

집성해제 소장처정보
자료UCI G002+AKS+KSM-XF.1967.4717-20101008.B001a_001_00673_XXX 인용(논문) URL복사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작성주체
발급: 이만좌(李晩佐)
· 작성지역 안동 부포 /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
· 작성시기 1967년 / 정미6월19일   
· 형태사항 크기: 22.4x48.2 / 낱장, 1장 / 종이 / 한자
· 인장서명
· 소장정보 원소장처 : 안동 오천 광산김씨 후조당  / 현소장처 : 안동 오천 광산김씨 후조당  
· 비고 출판정보:『고전자료총서 82-2 광산김씨 오천고문서』(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2)
고문서집성 수록정보
1책 / 고문서 / 15. 서간통고류 / 가. 안신(연대순) / 안신(연대순) / 간찰 / 289 ~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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趨尙同途 聲光相近 可以尙友異代 況吾輩
並世同鄕 趨向之同 聲光之近 顧何如也 而及
到楡景 言志論衿 始有向日之盍簪 是何等
好期會 亦何等願言之遂 而輪瀉未終 遽爾解携
吾人遊事 苦被塵冗所奪 每每如是 江樓之不
遇尙矣 而其於魚鳥之羞何哉 缺然作惡 婁
日未化 忽於虛人便 拜承瓊圅 幅端寄意果
一般 是向來餘悵 而不較先施 敏鈍之懸 於此亦可
見矣 感愧曷已 信後日有 更未審庚炎
幃慢文體動引益衛否 窃惟風雨對床 古人所尙
話古訂今 足以忘世道之憂 而爲日用消受之資矣
世間何樂 更有加此哉 不勝羨仰 佐早孤終鮮 無
聞之恨 涔寂之懷 至老冞切 而但居近山樊 不費
門外一步地 臥聽黃鳥綿蠻 近又蟬喉漸開 行將
益淸 而同人之懷 又何可堪 院韻承書翊日 與此
間若爾人登𨋀 而稽謝之由 待溪坡故 而尙寂然 不
可以是又曠日 只得隨成草呈 然政所謂木果報瓊
琚 幸一而斤正切仰切仰 餘不備謹謝禮 伏惟
回照
(一九六七)
丁未 六月十九日 弟 李晩佐 拜謝
(眞城參奉安東 浮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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