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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4년 김총(金璁) 고신(告身)

자료UCI G002+KSMC+KSM-XA.1674.1100-20090701.B01300108 인용(논문) URL복사
기본정보
· 분류 고문서-교령류-고신 / 정치·행정-임면-고신
· 작성주체
발급: 국왕:현종(國王:顯宗)
수취: 김총(金璁)
· 작성지역 한양 / 서울특별시
· 작성시기 1674년 / 강희13년 1월 21일   
· 형태사항 크기: 52.7x69 / 낱장, 1장 / 종이 / 한자
· 인장서명 1개(적색정방형)
· 소장정보 원소장처 : 안동 오천 광산김씨 후조당  / 현소장처 : 안동 오천 광산김씨 후조당  
· 비고 영인정보:『광산김씨오천고문서』(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2)
고문서집성 수록정보
/ 고문서 / 교령류
안내정보
1674년 김총을 통훈대부행원양도도사로 임명하는 문서
1674년 현종김총통훈대부행원양도도사 에 임명하면서 이 문서를 내려주었다. 원양도강원도 의 옛이름 가운데 하나이다.
상세정보
1674년(현종15) 현종이 김총을 통훈대부행원양도도사로 임명하는 문서

내용 및 특징
1674년(顯宗15) 에 國王이 金璁通訓大夫行原襄道都事 로 임명하는 告身이다. 通訓大夫는 조선시대 文官 정3품의 下階이며,1865년부터는 宗親 및 儀賓의 관계로도 사용하였다. 堂下官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였기 때문에 더 올라갈 자리가 없다는 뜻으로 階窮이라고 하였다. 기술관이나 서얼 출신의 관리는 이 이상 진급할 수 없었다. 都事 는 고려와 조선시대 때 중앙과 지방 관청에서 사무를 담당한 관직이며, 지방을 순력하고 규찰하는 임무를 담당하였다. 原襄道 는 조선 孝宗강원도 를 고쳐 부른 이름으로 뒤에 다시 강원도 로 환원되었다.
『光山金氏烏川古文書』, 韓國精神文化硏究院, 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82
『韓國古文書硏究』, 崔承熙, 지식산업사.1999
「朝鮮期의 告身(辭令狀) 檢討」, 鄭求福, 『古文書硏究』 9·10, 1996
「手決(花押)의 개념에 대한 연구 -禮式으로서의 署名과 着押 -」, 박준호, 『古文書硏究』 20, 2002
집필자 : 강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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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旨

金璁通訓
大夫行原襄
道都事

康熙十三年 正月二十一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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