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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안(大同門案) 범례 일, 수단표(收單表)에는 생존인(生存人)만 기재(記載)하되 항열(行列)이 높고 연세가 높은 사람을 첫머리에 기재(記載)할 것. 일, 성명(姓名) 아래에 자(字)와 호(號)가 있으면 반드시 기입(記入)하고 생년월일(生年月日)도 상세하게 기입( -
613452
밀양(扶寧) 후손 박한일(朴漢一)이 재차 절하며 바칩니다. 따님을 저의 셋째 아들 종엽(朴宗燁)의 아내로 허락해 주시는 경사스런 명을 엎드려 받았습니다. 이에 옛 어른들의 예절에 따라 삼가 심부름꾼을 보내어 납폐(納幣)의 의례를 행합니다. 드릴 말씀을 다 하지 못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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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庚辰)년 정월 초 1일 묘시(卯時). G002+AKS+KSM-XF.0000.0000-20101008.B002a_002_00595_XXX-T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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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辛未)년 7월 26일 술시(戌時). G002+AKS+KSM-XF.0000.0000-20101008.B002a_002_00596_XXX-T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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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충헌공(忠憲公) 사당(祠堂)의 중문(中門)이 세월이 오래 되어 썩어 무너지는데 이르렀으니, 공을 우러러보고 사모하는 후손으로서 누군들 두렵지 않겠습니까만 사당을 모시고 있는 자가 더욱 편안할 수 없는 것은 이치상 당연한 것입니다. 작년 겨울에 연포(蓮浦) 문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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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회문(回文)하는 내용입니다. 선조 어초은(漁樵隱)을 모신 추원당(追遠堂)을 창건한 지 어언 12년이 되었는데, 작년 여름 폭우 때 동쪽 처마와 서까래 여러 곳에 물이 새서 기왓장들을 여러 번 수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올 여름 비바람에 한층 더 물이 새서 목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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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내주신 서찰을 받고 삼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삼가 (보내주신 편지로 인하여) 요즘의 건강이 한결같이 편안하심을 알고 삼가 사모하는 구구한 마음에 저의 정성 둘 데 없습니다. 저는 삼가 탈 없이 보존하고 있으니 다행함을 어찌 아뢰겠습니까. 여쭙고자 하는 것은 -
613458
머리를 조아리고 두 번 절하며 아룁니다. 삼가 내려주신 편지를 받들고서 매우 감사하고 송구한 마음이 교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삼가 묻습니다. 조섭하시는 중에 건강은 다시 어떠하신지요. 삼가 위로되고 사모함이 구구한바 저의 지극한 마음을 견딜 수 없습니다. 휼하생( -
613459
지난 번 이비장(李裨將)이 가는 편에 서찰을 보내었는데 전달되었는지 어떤지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그 서찰에 다른 부탁은 없고 다만 조보(朝報)를 빌려 보고자 하였는데 그 후로 가타부타 말이 없으니, 전해지지 않은 것은 아닌지요? 봄추위가 갑자기 심해졌는데 이때의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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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소식이 끊긴 것이야 형편상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과거 시행을 청하는 논의가 종식된 이후로는 우연히 만나는 것조차도 전과 같지 못하니, 그 슬픔과 그리움을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머리 돌려 남쪽 구름을 바라보며 그저 스스로 그리워할 따름입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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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낙안(樂安)의 불치(佛峙)에서 절하고 바로 이별한 뒤로 삼가 서글픈 감회가 어찌 조금이라도 풀어졌겠습니까. 삼가 여쭙건대, 요즈음 객지에서의 건강이 다행히도 수고로운 뒤끝에 손상됨은 없으신지요. 만사를 잘 따르시어 생각하건대 삼가 응당 크게 얻게 되시기를 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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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번 남쪽 지방에 있을 적에 주인의 그윽한 운치를 익숙히 듣고서 신교(神交)가 이미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이번에 다행히 만나 다정히 이야기를 나눔에 예전에 들은 바대로 흡족하여 저의 소견을 간략히 적어서 부지런하고 두터운 요구에 부응하려합니다. 병부 또한 -
613463
지난번 별장(別將)이 왔을 적에 기거하시는 형편을 모시고 문안드리는 것처럼 자세히 들었는데, 이제 또 백치(白峙) 편에 보내주신 서찰을 삼가 받잡고, 위로됨이 얼마나 지극하겠습니까? 다만 몸에 병환이 있음을 알게 되어 삼가 놀라고 염려되는 지극한 마음을 견디지 못하 -
613464
큰댁의 형제분께 들입니다. 삼가 묻습니다. 요사이 형제분의 체후가 매우 보위되고, 온 식구들도 탈이 없으신지요? 그리워 우러르는 마음 구구합니다. 덕정동(德正洞)의 산송(山訟)이 끝내 흉한 꼴에 이르게 되니,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어제 일제히 나아간다고 하는데, 본 -
613465
지난번 종이 돌아와 삼가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서 지금까지 위로가 되었습니다. 요즈음 기거하시는 것은 어떠하시며, 아이들도 모두 잘 지내고 있는지, 답답하고 울적한 마음 그치지 않습니다. 저는 부모님을 모시며 겨우 보내고 있는데, 아내의 병이 이곳에 온 이후로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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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 아룁니다. 어제 인편으로 내려주신 편지로 삼가 위로되어 매우 다행스럽습니다. 삼가 알지 못하겠습니다. 밤사이에 건강이 매우 편안함을 한결같이 누리시며, 온 집안 형편도 전과 같은지요. 저의 사모함이 한 가지만이 아닌지라 지극히 생각하는 마음을 견딜 수가 없 -
613467
길사가 겨울에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매화가 얼어버리니 소회가 우러름이 간절합니다. 은노(銀奴)가 왔기에 삼가 받고서 알았습니다. 고요히 계시는 중에 연이어 보중하고 매우 왕성하시며 온 가족이 고루 잘 계시다고 하니, 우러러 위로되고 또 기원합니다. 저는 쇠약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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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께 편지 올립니다. 어제 삼가 내려주신 편지를 보고 알았습니다. 삼가 오래도록 못 만난 소회가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시 삼가 알지 못하겠습니다. 밤사이 상중(喪中)에 건강은 만 가지로 견디시고 온 집안 가족들도 어제 같으신지요. 삼가 사모하고 그리워함이 한 가지 -
613469
인제(姻弟) 윤일규(尹一揆) 상서(上書). 지난달 초에 성으로 들어가 경백(敬伯)의 서찰을 보고 삼가 접때 건강이 편안하심을 알고서 삼가 다행으로 위로되는 마음 지극함을 견디지 못하였는데, 그 뒤에 소식이 또한 막연하여 듣지 못하였습니다. 가을[秋序]이 이미 끝났는 -
613470
예동(禮東) 정궤하(靜几下)에 보내는 답서[回納] 병든 딸아이가 근친하러 왔는데 피부색이 좋아서 병들어 슬픈 와중에 기쁘고 위로됨이 더욱 많습니다. 만약 덕망 있는 집안의 복(福)과 힘이 아니었다면 여러 해 동안의 고질병의 뿌리를 어찌 치유할 수 있었겠습니까? 삼가 -
613471
예곡(禮谷) 정궤(靜几) 집사(執事)께 세밑[歲暮]의 차가운 날씨에 그리워 우러르는 마음 평소보다 배로 더합니다. 삼가 생각건대 노형 형제께서 복이 많으시고 가족들 모두 길하게 계시겠지요. 우러러 생각건대 자손들이 줄을 이루어 다만 앉아서 고개만 끄덕일 것이니 이런 -
613472
예동(禮洞) 정궤(靜几) 집사(執事)께 오랫동안 소식이 막혀있는 중에 신랑(新郞)이 찾아 와 주어서 아름다운 모습[丰儀]과 훌륭한 풍채가 한층 더 달라져 있으니 덕문(德門)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지란옥수(芝蘭玉樹)가 아닌 이가 없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이 때문 -
613473
예동정체(禮東靜棣)에 보내는 답서[謝候] 지난 번 보내주신 일은 출타를 한 탓에 답장을 늦어졌습니다. 삼가 깊은 가을 형제분[靜棣]의 건강 잘 보존하고 있는지요? 제 딸의 병은 다행히 더 악화되지 않았습니까? 그쪽의 일을 생각하면 매번 낚시에 걸린 물고기처럼 잊기 -
613474
예동정궤(禮東靜几) 집사(執事)께 꽃비가 곧장 개이고 보리밭의 바람도 차갑지 아니한데 건강 평안하시며 제절(諸節) 모두 편안하신지 우러러 그리워하는 마음 참으로 깊습니다. 저희 형제는 예전처럼 지내고 있어 나머지 언급할 것은 없습니다. 댁의 손자는 약을 잘 복용하지 -
613475
예동(禮洞) 정궤(靜几) 집사(執事)께 사위가 돌아간 후 적적하여 소식이 막혀 답답하였습니다. 삼가 여쭙건대 따뜻한 봄날 형제분들은 편안히 지내시며 제절(諸節)은 모두 길하신지 삼가 그립습니다. 저는 침과 가래로 목소리를 잃은 것은 한 달 남짓인데 괴로워 견딜 수 -
613476
예동(禮洞) 정궤(靜几) 좌하(座下)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는데 삼가 생각건대 건강 더욱 잘 보전하며 제절(諸節)은 모두 잘 지내는지 삼가 그립습니다. 저는 자잘한 집안 걱정은 근심할 겨를이 없고 저의 병이 지루하게 낫지 않고 있어 몹시 고통스럽습니다. 순서(順瑞)가 -
613477
예동체좌(禮東棣座) 집사(執事) 해가 또 바뀌어 저도 또한 나이가 꼭 70살의 노인이 되었습니다. 하물며 저보다 먼저 세상에 태어난 노형은 어떻겠습니까? 손가락 한 번 튕길 순간에 큰 바다에 먼지가 인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닐 것입니다. 생각건대 한 자리에 나란히 앉 -
613478
예동(禮東) 정좌(靜座)에 보내는 답서 인편으로 보내 주신 서찰을 받고 삼가 엄동설한에 건강 편안하시며 가족들 모두 잘 지내며 우리 손녀 아이도 사랑을 받으며 편안히 지냄을 알고 마음 가득 위로되어 근심이 풀립니다. 강화도의 일[沁事]은 돌아가며 유행하는[輪行] 마 -
613479
예동(禮洞) 체좌(棣座) 집사(執事) 혼인(婚姻) 전에 일찍이 절친한 벗이 아닌 적이 없었고 혼인 관계를 맺은 이후로는 아직까지한 번도 편안히 만난 적이 없으니 세상사가 뜻과 같지 않다는 것이 이러한 것인가 봅니다. 부질없이 홍두(紅豆)의 그리움이 간절할 뿐입니다. -
613480
예동(禮東) 형제분께 드립니다. 한해가 마침내 끝나가니 눈 내린 뒤의 추위[雪寒]가 정녕 긴박한데 형제분의 건강 잘 보전하고 편안하시며 제절(諸節)이 모두 길한지 마음 졸이며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저의 노쇠한 모습은 날로 심해져 온갖 증상이 다 달려들어 차도가 있어 -
613481
삼가 답장 문후 올립니다. 객지로 떠난 날이 오래라 적적한 것이 힘듭니다. 아우의 발걸음이 막 돌아가자 사위의 말[馬]이 뒤따라 이르렀습니다. 아울러 은혜로이 보내준 문안을 받드니, 두루 위로가 되고 문득 마음이 탁 트임을 느낍니다. 삼가 맑고 온화하게 고요히 계시 -
613482
예동(禮東)의 형제분[棣案]께 회답함[回納] 신랑(新郞)이 잘 도착하면서 보내주신 서찰을 전해주었는데, 종이 가득 정겨운 말씀이 마치 마주앉아 재미있게 이야기 나누는 것처럼 애연하니 어찌 시원하게 위로되지 않겠습니까? 삼가 요즈음의 형제분께서는 더욱 잘 지내시며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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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동(禮東)의 형제분께 들입니다. 그 사이에 못 뵈었기에 우러러 아룁니다. 한 해가 막바지인데 체후는 더욱 보호하고 삼가시며, 여러 가족도 모두 잘 계시고, 앓고 있는 홍역 말고 다른 탈은 없으신지요? 백부님의 거동은 근래 강녕함을 회복하셨는지요? 우러러 그립고 또 -
613484
일전에 보내주신 답장은 참으로 고맙습니다. 봄바람이 많이 찬데 삼가 중시후(重侍候) 만안(萬安)하시며 가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그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저는 연이은 두통으로 위장이 상하고 살이 빠져서 약물도 효험이 없으니 고민스럽기만 합니다. 도기(島記) -
613485
삼가 추운 겨울에 정체(靜棣)의 체후(體候)는 신의 많은 보살핌으로 제절(諸節)이 각각 평안하신지요? 삼가 그리운 마음이 간절합니다. 저는 일단 전처럼 지내고 있으며, 동네 사람들도 다 여전합니다. 나머지는 말씀드릴 만한 것이 없습니다. 다만 세금 독촉이 날로 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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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慶兒)에게 부치는 답서. 어제 소식이 없어 바야흐로 울적했는데 방금 서찰을 보고 며칠 밤이 지난 이래로 객지의 형편이 그대로인 것을 알아 위로가 되었으나, 다만 너의 여행이 여기에서 지체하는 것은 비록 하는 일 때문이겠지만 매우 답답하다. 내일은 반드시 돌아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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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께 편지를 올립니다. 오래도록 문후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또 못 만난 사이 편안하신지요. 삼가 사모하고 그리워함이 간절합니다. 삼가 알지 못하겠습니다. 중추에 조부님 두 분의 근력은 강녕하신지요. 시중을 들고 있는 형님 내외분도 건강이 매우 편안하신지요. 주아 -
613488
두 아이 모두에게 보내는 답서. 그리워하던 즈음에 서찰을 보고 심한 더위 속에 객지에 있으면서 하는 일이 모두 편안함을 알고는 위로되고 기쁘다. 이곳은 그럭저럭 지내고 있으며, 우환은 여름 감기가 조금 심해진 것에 불과하나, 이제 4일째인데 여전히 차도가 없으니 민 -
613489
한 해 전 한성(漢城)에서 작별한 것이 한 바탕 꿈인 듯 잊지 못합니다. 우리들이 상종하는 것은 반드시 예사로운 교분[衿契]으로 논할 것은 아니지만 선대의 진중했던 세의(世誼)로 말하자면 매번 길이 조금 멀고 편지로 안부를 묻는 것[書候]이 드문 것을 한탄하는 것은 -
613490
새해 전에 보내준 서찰은 책상 위에 두고서 생각이 날 때마다 곧장 펼쳐 본다. 살피지 못하였으나 어른을 모시며 복을 받고 평순하게 지내시는가? 그리워하는 새로운 정이 바야흐로 봄풀과 더불어 점차 자라날 터인데, 이 못난 사람의 노쇠한 탄식은 탄식한들 다시 무슨 소용 -
613491
추가로 올립니다. 어제 기필코 심부름하는 이를 시켜 편지를 써서 붙이려고 하였습니다. 귀 마을의 어르신께서 내일 함께하자고 말씀하셨기에 이제야 막 보내게 되었습니다. 밤에 답장 드립니다. 부모님을 모시는 가운데 일에 마음을 쓰느라 건강이 손상됨은 없으신지요. 우러러 -
613492
섬진리임(暹津里任) 보시게 일 없이 잘 지내고 있는가? 오늘은 다른 일이 아니고 댁의 경사 잔치를 다음 달 초2일로 정했으니 본전(本錢) 2냥(兩)으로 사람을 사서 배자[牌子]를 적어 보내니 어물을 품질이 좋은 것으로 값을 따지지 말고 이번 그믐날[晦日]에 수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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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몇 자 적습니다. 우선 진욱부터 보내고, 나는 다음에 가려고 합니다. 구각(狗脚) 셋, 갈비 한 조각, 가슴살 한 조각을 가지고 가고, 봄갈이한 것은 (이 편지와 함께) 가는 자루에 따로 봉하여 보내겠습니다. G002+AKS+KSM-XF.0000.0000-2 -
613494
이슥한 한밤에 두어 글자 적으려 하오니 정신이 아리송하여, (그런대로) 두어 글자 적사오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훌훌히 떠나온 뒤로 여러 날 되오니 궁금하던 겨를에, 묵보 놈이 와서 (보내오신) 글월 받잡고 안부 살피오니, 소중하신[款重] 몸 건강 여러 가지 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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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사위 이형균은 마구잡이 글씨로 두어 글자 장모님 앞에 사뢰나이다. 천시(天時)와 인사(人事)가 모두 돌고 돌아 늦더위가 물러나고 국화꽃 아름다이 피는 철이 우리들을 즐겁게 하더니, 어언 국화꽃은 다 시들고 서리가 내려 추위가 심해지고 매화는 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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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앞에 올리는 살이 문안 아뢰옵고. 문후(問候) 알고자 (궁금해) 하던 겨를에, 어머님 내려 주신 글월 받잡아 삼가 두려워 밤낮 동동(거리는 마음), 부려 놓지 못하옵니다. 바야흐로 한여름에, 할아버님께옵서 기력과 신체 안녕하오시니까? 어머님께서도, 두 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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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조금 적으며 한 이틀 사이 무사하며, 임 서방(님 셔방)도 그 사이 (좀) 더 나았으며 두루 몰라 답답하고. 어제 보내야 하였으나, 돈 변통을 못하여 이제야 보내니, 오죽이나 답답하게 여기었으랴. 닭도 너무 작으니 (서운하기) 그지없다. 퇴물은 조금 적으니, -
613498
종이 얻기 어려워 조금 적으며 눈보라가[風雪] 고약하니 어찌 오겠느냐? 염려하기 그지없다. 돈은 석 냥(兩) 보내니 받거라. G002+AKS+KSM-XF.0000.0000-20101008.B003a_003_01951_XXX-T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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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하에게 무사히 간 일, 미덥게 여겨지고. (또한) 밤사이(도) 무사히 있느냐. 생각 깊다. 여기도 아직은 모두 한가지로들 지내고 한미도 더 나았고, 아기 형제도 아무 병 없으니 다행스러우며 (네 아버지께서) ‘절에는 어유(魚油) 못 켠다’고 하신다. 네 조카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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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결락)… 말 닷 되를 사서 보내오니 잘 받자 하셔서 내일이라도 장(醬)을 담는 대로 담으시게 하시기 바랍니다. 벗은 의복 세 가지는 큰 베보자기에 싸고, 다섯 홉[合]들이 술잔고 작은 보자기는 올려 보냅니다. 의복 빨래하였으면 누이더러 보내라고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