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에 대해 총615,751건의 자료가 검색되었습니다.
-
613851
1696년(숙종22)에 서숙부 윤경거의 상중에 있던 윤증(尹拯)이 슬픔을 토로한 편지 윤증은 돈수하고 아룁니다. 근래에 천연두 때문에 오래도록 만매(萬梅)의 인편이 막혀서 상주인 그대의 안부를 듣지 못한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늘 그립고 답답했는데, 이제 두 통의 안 -
613852
1678년(숙종4) 윤증이 유상기에게 뜻을 세워 학문을 하되, 여러 사람과 강론하여 실력을 향상하도록 당부하는 내용과 그 밖에 다른 많은 일에 대해 알려 주는 서간 간절히 그리워하던 차에 뜻하지 않게 손수 쓰신 편지를 받았고 훌륭하신 경(卿)의 편지도 함께 이르렀으 -
613853
1678년(숙종4) 윤증이 유상기에게 분수를 지키며 학문하는 일이 중요하며, 『시경』 은 자신의 성정을 바르게 하기에 차분히 공부해 보기를 권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서간 이생(李生)이 몸소 깊은 골짜기까지 방문해 주었으니, 발소리만 들어도 기쁠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
613854
1695년(숙종21) 윤증이 상대방인 정 봉사의 건강을 염려하고 부탁 받은 제문은 기력이 달려 쓸 수 없다고 답하는 서간 서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는데도 만날 길이 없으니, 늘 서글프고 그리운 마음 간절합니다. 그런데 뜻밖에 그대의 아드님이 찾아와 준 덕분 -
613855
1681년(숙종7) 윤증이 정 생원에게 안부 편지에 대한 감사와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심정을 전하는 서간 국상(國喪)을 당하여 모두 슬픔에 빠져 있으니, 어찌 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뜻밖에 조 수재(曹秀才)가 찾아오고 이어 보내 주 -
613856
1682년(숙종8) 윤증이 혼사와 관련한 일들을 상대방에게 알려 주기 위해 보내는 서간 서늘한 가을 날씨에 존형의 근황은 좋으십니까? 우러러 그리운 마음이 간절합니다. 요사이 아이에게 보낸 편지는 이우(利郵)로부터 전해졌는데, 아이는 서울로 가고 정생(鄭生)도 돌아 -
613857
1675년(숙종1) 윤증이 두 상사(上舍)에게 안부를 묻고 제문을 지어 보낸다는 서간 지난번에 두 상사(上舍)께서 저를 찾아와 주셨는데 이제 또 삼가 그대들의 편지를 받아 보니, 저를 비루하게 여기지 않고 베풀어 준 가르침이 매우 정성스럽고 성대하였기에 몹시 부끄럽 -
613858
1705년(숙종31)에 부친상 중의 윤증이 뜻밖의 위로 편지를 받고, 장사 일정 등을 알려주는 편지 형식은 생략합니다. 뜻밖의 편지를 받고서 괴로운 일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았으니, 삼가 걱정이 됩니다. 저는 아직도 목숨을 부지하고 있거니와, 세월이 머물러 주지 않아 -
613859
1708년(숙종34)에 윤증이 정제두(鄭齊斗)에게 보낸 답장으로, 아우 윤추를 잃은 슬픔과 함께 만나 학문을 논하지 못함을 토로하는 내용 윤증은 사룁니다. 지난번에 위문을 받고서 서울로 가는 인편에 답장을 부쳤었는데, 또 정월에 내려 주신 편지를 받아보니 염려해 주 -
613860
1668년(현종9) 윤증이 유명윤에게 보낸 간찰 증(拯)이 돈수재배하고 말씀드립니다. 지난번에 상주께서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서 미처 답장을 하지 못하였는데, 아우 구(捄)가 돌아오면서 보내주신 편지를 또 전해주었습니다. 편지를 받아보고 요사이 여러 상주께서 건강이 -
613861
1688년(숙종14) 윤증이 유명흥에게 부친 유계의 유고를 간행하는 일, 행장을 편집하는 문제 등에 대해 답하는 서간 방금 답장을 써서 아드님에게 보내려고 하다가 미처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음 편지가 또 도착하여 그대의 벼슬살이하는 정황이 편안하다는 사실을 -
613862
1688년(숙종14) 윤증이 서찰을 교정하지 못한 미안함, 자신 집안에 일어난 연이은 상(喪)에 대한 슬픔, 보내 준 약재에 대한 고마움 등을 유명흥에게 답하는 서간 절선(節扇)을 전하는 인편이 와서 그대가 손수 쓴 편지를 받고서 불볕더위에 벼슬살이하는 정황이 좋다 -
613863
1688년(숙종14) 윤증이 타향에서 지내는 유명흥을 위로하고, 문집을 간행하는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서간 달마다 손수 쓰신 편지를 받아 서로 멀리 떨어져 지내고 있는지도 느끼지 못하겠으니, 위안되는 마음이 어찌 끝이 있겠습니까. 다만 -
613864
1664년(현종5) 9월 22일 윤증이 유명윤(兪命胤) 형제에게 보낸 서간 증(拯)은 머리를 조아리고 아룁니다. 참으로 우러러 그리워하던 (와)중에 심부름꾼을 통해 보내신 편지가 홀연히 도착하였습니다. 편지를 열어보고서 근래 여러분의 상중 안부가 잘 지탱하며 건승하 -
613865
1697년(숙종23)에 윤증이 상중의 유생원에게 보낸 위장 윤증은 돈수(頓首)하고 아룁니다. 지난번에 우편을 통하여 애찰(哀札)을 받고서 연산(連山)에 다녀가셨는데 만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슬픔이 더하였습니다. 존구(尊舅)의 장사는 이미 치르셨는지요? 늙고 병든 -
613866
1696년(숙종22)에 윤증, 윤추가 소상(小祥)을 앞두고 있는 상대에게 보낸 위장 윤증은 돈수하고 아룁니다. 세월이 머물지 않아 초기(初朞)가 어느새 다가오니, 효심이 망극하여 애모하고 울부짖는 마음을 어떻게 감내하시는지요? 근래에 날씨가 이미 쌀쌀한데, 기력은 -
613867
1668년(현종9) 윤증이 유명윤, 유명필, 유명흥에게 보낸 간찰 증(拯)이 돈수재배하고 말씀드립니다. 지난번에 상주께서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 인편이 없어 답장하지 못하였으니 지금까지 죄스럽고 한탄스럽습니다. 겨울이 벌써 돌아왔으니 삼가 생각건대 여러 상주께서 절기 -
613868
1668년(현종9) 윤증이 유 참봉(柳參奉)에게 보낸 간찰 증(拯)이 아룁니다. 지난 겨울 친구인 김(金)씨 형제가 보내온 편지를 소매에서 꺼내 전해 주셨는데, 종이 가득 정다운 가르침이고 내용이 정중하였습니다. 저를 하찮게 여기지 않으신 뜻에 감사하면서 지성스럽게 -
613869
1666년(현종7) 윤증이 유명윤 등에게 보낸 간찰 증(拯)이 돈수하고 말씀드립니다. 세월이 머무르지 않아 선생의 재기(再朞)가 어느덧 다가왔습니다. 선생의 음성과 용모가 더욱 멀어짐에 애통한 마음을 견딜 수 없습니다. 생각건대 망극한 효심을 더욱 어떻게 견뎌 내시 -
613870
1688년(숙종14) 윤증이 예답의 소책을 다시 보내 드리게 된 경위와 자신의 근황으로 지체된 이유에 대해 유명흥에게 답하는 서간 국상(國喪)으로 온 나라가 비탄에 잠겼으니,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뜻밖에도 지난달 보내 주신 편지를 받고서 서늘한 가을에 -
613871
1696년(숙종22) 윤증이 상중인 유 정언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영남의 괴상한 자들에 대해 걱정하는 등의 내용을 전하는 서간 증(拯)은 머리를 조아리고 아룁니다. 오랫동안 상중의 안부를 알지 못하여 그립고 답답한 마음이 간절하였는데, 심부름꾼이 가지고 온 편지가 -
613872
1665년(현종6) 11월 2일 윤증, 윤추가 유명윤(兪命胤) 형제에게 보낸 서간 증(拯) 등은 머리를 조아리고 아룁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추위에 이미 겨울이 깊어졌는데, 이러한 때에 상중(喪中)이신 여러분들의 기력은 어떠하신지요?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은 절로 -
613873
1666년(현종7) 윤증이 유명윤, 유명필, 유명흥에게 보낸 간찰 증(拯)이 돈수하고 말씀드립니다. 세월이 머무르지 않아 담제(禫祭)가 또 임박하였으니 상주들께서는 효성스러운 마음을 지니셔서 너무나도 빨리 흘러가는 세월의 비통함을 어떻게 견디십니까? 저는 슬픔이 계 -
613874
1688년(숙종14) 윤증이 유명흥에게 부친 유계의 유고를 간행하는 일 중 시집을 선별하는 일, 서문과 발문을 작성하는 일 등에 대해 답하는 서간 제가 생각건대 그대가 만루(萬樓)의 장사 날짜에 맞추어 와서 만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심부름꾼이 -
613875
1688년(숙종14) 윤증이 유계의 유고를 간행하는 일과 관련하여 유명흥에게 보낸 서간 추석 때 고향에 돌아와 성묘하신다는 말을 지난번에 듣고 바야흐로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편지를 받고 질병과 우환으로 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서글픈 마음을 금할 수 없습 -
613876
1665년(현종6) 11월 24일 윤증이 유명윤(兪命胤) 형제에게 보낸 서간 증(拯)은 머리를 조아리고 아룁니다. 지난번에 다행스럽게 하룻밤 동안 만났었는데 마침 다른 손님이 오시는 바람에 회포를 다 풀지 못했습니다. 그 뒤로 마음에 맺힌 아쉬움이 지금까지도 풀리지 -
613877
1666년(현종7) 윤증이 유명윤, 유명필, 유명흥에게 보낸 간찰 증(拯)이 돈수하고 말씀드립니다. 지난번에 아우 주(拄)가 돌아가는 길에 한 통의 편지를 부쳤는데 받아보셨습니까? 보내주신 인편을 통해 상주(喪主)께서 보내신 편지를 삼가 받아보고 새해에 돌아가신 부 -
613878
1695년(숙종21) 윤증이 아내를 잃은 최 생원을 위로하고 직접 가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는 서간 증(拯)은 아룁니다. 오랫동안 소식을 듣지 못하다가 어제 비로소 그대의 아내가 죽었다는 슬픈 소식을 접하였으니, 너무나 놀랍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삼가 생각건대 -
613879
1703년(숙종29)에 윤증이 최생원에게 보낸 안부를 묻는 답장 이별한 뒤에 재차 편지를 주시니, 그 정의가 고맙습니다. 다만 더 이상 천안에 오지 않아 상봉할 길이 없으니, 그것이 슬픕니다. 지금 따뜻한 봄에 시봉하는 근황은 다복하시고 학문하는 맛도 좋으신지요? -
613880
1705년(숙종31)에 윤증이 최수재에게 보낸 편지로, 객지에서 부지런히 학문에 힘쓸 것을 권면하는 내용 지난번에는 너무 총총히 만나고 헤어지다보니, 지금까지 아련하고 슬픕니다. 그 뒤에 서울에서 갑자기 편지가 이르러 추가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오늘 인편을 통해 보 -
613881
1689(숙종15) 11월 7일 윤증이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낸 서간 참으로 그리워하던 가운데, 이군(李君)이 방문하여 소매 속에서 여러분의 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마치 한바탕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듯하니, 어떤 위로와 감동이 이와 같겠습니까? 저는 쇠약하여 병으로 몸 -
613882
1703년(숙종29)에 윤증이 최수재에게 객지에서 학문에 힘쓰기를 권면하는 편지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서 근래의 객황이 편안하시다는 것을 알게 되니, 위로되기 그지없습니다. 혼사를 잘 치르고 신랑도 훌륭하니 다행스럽기 한량이 없습니다. 다만 이로 인해 분주하다 보면 -
613883
1703년(숙종29)에 윤증이 최수재에게 보낸 편지 만나고 헤어짐이 너무 총총하여 슬픔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관청의 인편이 오는 길에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 어제 잘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그런데 서쪽으로 돌아가는 것이 과연 20일 이후에 있다고 -
613884
1668년(현종9) 윤증이 숙부에게 보낸 간찰 요사이 얼음이 어는 추위에 예를 실천하며 지내시는 생활이 어떠하십니까? 삼가 들으니 고모님의 병환이 여전히 위독하다 하고 진사(進士)의 장례 기일이 임박하였다고 합니다. 상황이 비통하니 어떻게 견디고 계십니까? 구구한 -
613885
1670년(현종11) 윤증이 조 생원에게 받은 제수 선물에 대해 깊이 감사를 표하는 서간 증(拯)은 머리를 조아려 두 번 절하고 아룁니다. 특별히 보낸 사람을 통해 그대의 안부 편지를 삼가 받았으니, 감사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근래 그대의 체후가 신명의 도움 -
613886
1696년(숙종22) 윤증이 상중인 김 생원을 위로하고 『해속(解續)』 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서간 증(拯)은 머리를 조아리고 아룁니다. 상중(喪中)인 그대를 줄곧 염려하고 있습니다만 병이 들고 정신이 혼미하여 인사를 차리지 못하고 환곡(還 -
613887
1688년(숙종14) 윤증이 국휼 중에 변절(變節)의 차이점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조강(趙棡)과 조광(趙桄) 형제에게 답하는 서간 증(拯)은 머리를 조아리고 아룁니다. 신 상사(申上舍)가 와서, 그를 통해 상중(喪中)인 그대들이 보내 주신 편지를 받고서 근래 상 -
613888
1698년(숙종24)에 윤증이 보낸 편지로 종제 윤진의 죽음을 애통해하는 내용 4월에 보내주신 편지는 돌아오는 인편에 받았으나, 아직까지 답장을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부끄럽고 한탄스럽습니다. 이제 이처럼 무더위에 어르신을 모시는 여가에 학문하는 근황은 어떠하십니까 -
613889
1693년(숙종19)에 윤증(尹拯)이 보낸 답장으로, 성지선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내용 오늘 고맙게도 그대의 아우 후보(侯寶)가 내방해주고, 이어서 보내신 편지를 받았습니다. 마치 만나서 한바탕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으니, 위로되고 감사한 마음이 어찌 다하겠습니까 -
613890
1674년(현종15) 윤증이 봄날 상대방의 안부를 묻는 서간 다행히 아드님과 인연이 닿아 손수 써서 보내 주신 편지를 누차 받았으니, 매번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한가히 지내시는 그대의 생활이 편안하고 여유로움을 알았으니, 또 매우 위안이 됩니다. 저 -
613891
1686년(숙종12) 윤증이 상대방의 답장에 감사드리고 형제들과 단란하게 지내는 상대방과 달리 외로운 자신의 처지를 전하는 서간 지난번에 여윤(汝尹) 형이 방문해 주셨고 이어 직접 쓴 편지를 받아 마치 세 사람이 한바탕 정담을 나눈 듯하였으니, 위안되는 마음을 어떻 -
613892
1667년(현종8) 윤증이 유증(柳增)에게 보낸 간찰 지난번에 특별히 방문해 주신 일에 바로 감사의 편지를 보냈어야 하는데 질병과 잡무로 지체되었으니 저의 불민한 죄입니다. 방금 보내주신 편지를 또 받고 여름 빗속에 존형의 안부가 아주 좋다는 것을 알았으니 위로되는 -
613893
1677년(숙종3) 윤증이 상중인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병으로 주변의 일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한탄스러운 심정을 전하는 서간 15일과 16일에 연일 비가 내린 탓에 그대는 필시 올 수 없고, 봉천(奉遷)하는 계획도 성사시키지 못하였으리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
613894
1697년(숙종23)에 윤증이 유생원에게 연액례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정을 알린 편지 윤증은 돈수(頓首)하고 아룁니다. 근래에 애후(哀候)는 어떠하신지요? 그립기 그지없습니다. 삼가 듣기로 연액(延額)하는 예를 중정(中丁)으로 미루었다고 하는데, 매사를 어떻게 준비하 -
613895
1667년(현종8) 윤증이 모인(某人)에게 보낸 간찰 지난번에 만나 뵌 것은 비록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소식이 막혀 그리워하던 차에 정담(情談)을 나누지 못하였으니 지금까지도 섭섭합니다. 보내주신 정다운 편지를 받고 빗속에 학문하며 지내시는 생활이 아주 좋음을 알았으 -
613896
1681년(숙종7) 윤증과 유추가 나양좌에게 초가을 안부를 묻고 자신들의 어머니에게 정려의 은전이 내려지게 된 경위에 대해 대략 말하는 내용이 담긴 서간 그동안 보내 주신 답장을 연이어 받고서 근래 서늘한 초가을 날씨에 어버이를 모시는 정황이 두루 평안하다는 것을 -
613897
1697년(숙종23)에 윤증이 민언휘의 부고에 슬픔을 표시하고 위로의 편지를 준 데 대해 사례하는 편지 언휘(彦暉)의 부고가 천만 뜻밖에 도착하니, 이 사람이 이렇게 갑자기 죽게 되리라고 누군들 생각했겠습니까? 놀랍고 침통하여 진정하기 어렵습니다. 대개 감기로 병을 -
613898
1666년(현종7) 윤증이 모인(某人)에게 보낸 간찰 얼굴을 마주했던 해를 손으로 꼽아보니 벌써 10년이 되어갑니다. 중간에 한번 손수 쓰신 답장을 받았을 뿐입니다. 비록 병들어 만사를 포기하고 인편을 만나기 어려웠지만, 답장을 계속 보내어 저의 구구한 마음을 펼치 -
613899
1688년(숙종14) 윤증이 나양좌에게 현석의 일로 상소하기 위해 모인 호남의 유생들을 만류해 달라고 청하는 서간 이곳에 있는 저는 호남(湖南)의 유생들이 상소하리라 생각지도 못하였으니, 몹시 심란하였습니다. 대개 현석(玄石)의 일로 인해 이러한 상소를 올리게 되었 -
613900
1696년(숙종22) 윤증이 상중인 박심 형제들을 위로하고 유일하게 생존해 계셨던 자신의 서숙부가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슬퍼하는 심정 등을 전하는 서간 증(拯)은 아룁니다. 지난번 역말 편을 통해 대숙(大叔)이 중춘(仲春) 그믐쯤에 쓴 답장을 받았고 어제 또 노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