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에 대해 총615,751건의 자료가 검색되었습니다.
-
614551
1710년(숙종36) 5월에 윤증이 자신의 면직을 알리고 상대방의 의목(疑目)에 대해 답변하며 보낸 간찰 올해 초에 보내주신 편지는 지금까지도 위로가 되고 감격스럽습니다. 중하(中夏; 음력5월)에 편안하게 지내시는지요? 저[拯]는 늦봄에 분수에 맞지 않은 직명에서 -
614552
덕희(德熙) 등은 머리를 조아려 재배하고 아룁니다. 덕희 등의 죄가 심각하고 중대하여 스스로 죽어 없어지지 못하고, 화가 세상을 떠난 선비(先妣)께 미쳐, 부여잡고 가슴 치고 발을 구르며 오장이 찢어져 무너지나, 땅에 소리치고 하늘에 울부짖어도 미칠 도리가 없습니다 -
614553
1718년(숙종44) 6월에 상대방에게 내일이 오기 전에 만나기로 한 약속을 전하는 간찰 요즈음 기거가 어떠하십니까? 우러러 그립습니다. 저[鎭]는 병으로 칩거하는데 섭식에도 지장이 있어 울적하고 괴로움을 감당하지 못하니 스스로 가련해한들 어찌하겠습니까. 내성(奈城 -
614554
1723년(경종3) 2월에 정만양이 상대방의 둘째 형이 향해(鄕解)에 합격하고 과거를 보기 위해 서울로 출발한 것을 축하하며 보낸 간찰 뵙지 못한지 오래되어 매번 그리움이 간절하였습니다. 방금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 이내 번풍(番風)부는 계절에 한가로이 편안하게 지낸 -
614555
1725년(영조1) 1월에 권두경이 혼사를 정하고자 생년월일을 보낸다는 내용의 간찰 인편이 와서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는 삼가 비오는 흐린 봄날에 모두들 잘 지내신다는 것을 알게 되니 감사하고 위로됨이 끝이 없습니다. 저[斗經]는 우연히 급성설사병을 앓아 며칠동안 괴 -
614556
1727년(영조3) 10월에 조덕린이 종제의 장례를 치루고 임금의 소지(召旨)를 받은 일을 전하고 상대방을 초대하며 쓴 간찰 어제 답장을 올려 받으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었는데 보내주신 편지를 받아서 밤새 기거가 어떠하신지 알았습니다. 저는 어제 종제(從弟)의 장례 -
614557
첨친(忝親) 김대(金岱)가 아룁니다. 삼가 아름다운 명을 내려서 댁의 따님을 저의 장자 지원(智元)의 아들 돈(墪)의 아내로 주시겠다는 것을 이미 허락받았으며, 점을 쳐서 이미 길한 조심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선인들의 예법에 따라서 공경스럽게 사자(使者)를 보내어 -
614558
1733년에 고재 이만이 쓴 편지로 자신의 아이 편에 상대방으로부터 편지를 받고 근황과 감사의 뜻을 적어 보낸 답장 편지 얼마 전 제 아이가 돌아와 편지를 받고 접때 소식을 알았는데 그 후 한 달이 지난 지금 근황이 또한 어떠신지요? 날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
614559
1810년(순조10) 윤영진이 장남 윤자만과 반남박씨의 혼례 절차 중 납폐 의례를 행하면서 박세당의 고손 박남원에게 보낸 납폐서. 영진(永鎭)이 아룁니다. 삼가 아룁니다. 동로(東魯)에서 조상의 옛 전통을 욕되게 하며 부끄럽게도 개미처럼 부지런히 배우고 익힌다는 칭 -
614560
첨친(忝親) 김지원(金智元) 재배. 첨친 김지원은 아룁니다. 삼가 아름다운 명을 내려서 댁의 따님을 저의 장자 돈(墪)의 아들 양필(良弼)의 아내로 주시겠다는 것을 이미 허락받았으며, 점을 쳐서 이미 길한 조심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선인들의 예법에 따라서 공경스럽게 -
614561
1763년(영조39) 윤동렴이 재종손 윤정기와 장수황씨의 혼례 절차 중 납폐의례로 보낸 납폐서. 첨친 파평 윤동렴(尹東濂, 1690〜1767)이 아룁니다. 삼가 생각건대, 대대로 이어지는 우의가 이미 깊어 사문의 도를 지키시는 정의를 오랫동안 우러러 왔습니다. 마음 -
614562
1763년(영조39) 김도행(金道行)이 김선행(金善行)․김지행(金砥行) 등에게 보낸 편지 몇 년 동안 무심히 서로 왕래하지 않고 그저 우러러 연모하는 마음만 지니고 살았습니다. 이즈음 여러분들 지내시기는 어떠하신지요? 저는 연이은 상척(喪慽)으로 근심이 병이 되고 -
614563
삼가 묻건대, 잠깐 사이[少選] 여러분께서는 다시금 잘 계시는지 우러러보며 축원하는 마음 지극합니다. 저는 방금 돌아와 앉았는데, 소란스럽고 성가신 일이 뒤따라 이르러 몸이 피곤하여 스스로 괴롭다할 겨를도 없으니 민망함을 어찌 형용하겠습니까. 다만 생각건대 여행 온 -
614564
첨친 광주 김배 재배. 첨친(忝親) 김배(金培)는 아룁니다. 삼가 아름다운 명을 내려서 댁의 누이동생을 저의 백질(伯侄) 종유(宗儒)의 아들 행교(行敎)의 아내로 주시겠다는 것을 이미 허락받았으며, 점을 쳐서 이미 길한 조심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선인들의 예법에 따 -
614565
첨친 김종유 재배. 첨친(忝親) 김종유(宗儒)는 아룁니다. 삼가 아름다운 명을 내려서 댁의 종질녀(從姪女)를 저의 장자 종유(宗儒)의 아들 제천(濟川)의 아내로 주시겠다는 것을 이미 허락받았으며, 점을 쳐서 이미 길한 조심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선인들의 예법에 따라 -
614566
부녕(扶寧) 후손 김기오(金基五:1789〜1833)가 삼가 절하며 바칩니다. 따님을 저의 장자 창만(金昌萬:1791〜1857)의 아내로 허락해 주시는 경사스런 명을 공손히 받았습니다. 이에 옛 어른들의 예절에 따라 삼가 납폐(納幣)의 의례를 행합니다. 예를 다 갖추 -
614567
1824년(순조24) 김희수(金羲壽)가 김현수에게 보낸 편지 야당(野塘) 자제분께 헤어진 후 그리움이 전날보다 백배는 더합니다. 근래의 공부 형편은 어떠합니까? 우소(寓所)의 안부 소식은 계속 받아보시는지요? 다행히 그대와 며칠 동안 만남을 가졌으나 어주(馭主)를 -
614568
1824년(순조24) 김기락 등이 김현수에게 보낸 간찰 전 겨울 찾아가 뵌 것도 이미 작년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막 인편을 통해 춘부조주(春府祖主)께서 집에 도착하여 보내신 편지를 열어보고 요즘 당상정석(堂上鼎席)께서 한창 경계하고 조심하시는 중이심을 알았습니 -
614569
병술년(1826) 11월 20일에 황호민(黃浩民)이 족형에게 두 차례 편지를 받고 답장이 늦어진 사정을 말하면서, 적정(糴政)과 군전(軍錢)에 관한 일 때문에 한가할 여가가 없다고 말하고, 또 김익모(金益謨)에 대한 청탁문제가 용의하지 않음을 언급한 편지이다. 말미 -
614570
1832년(순조32) 유치명(柳致明)이 김현수의 부고를 듣고 김상운에게 보낸 위장 삼가 아룁니다. 뜻밖에 덕문(德門)에 재앙이 생겨 아드님께서 갑자기 젊은 나이로 부모님을 하직했다는 부고를 받고 경악했습니다. 달리 더 무슨 말로 비유하겠습니까? 자식 사랑하시는 지극 -
614571
1832년(순조32) 유치명이 김복일의 묘갈명을 김상운에게 전하며 보낸 답장 지난번에 아드님이 멀리까지 찾아와 전해 준 편지를 받고 책망하시는 뜻이 매우 중함을 알고 두렵고 당혹스러워 대답할 바를 몰랐습니다. 감히 바로 답장을 쓰지 못한 것은 이 때문이니 굽어 헤아 -
614572
1832년(순조32) 김진국(金鎭國)이 김상운에게 보낸 답장 지난달에 뵈었는데, 숙부님께서 들르셨을 때 이어 또 소매 속에서 편지를 꺼내 전해 주셔서 감사하고 반가운 마음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곧바로 답장을 적어 올리고자 했으나 돌아가는 인편이 몹시 바빠하여 하고 -
614573
부녕(扶寧) 후손 김용관(金用觀:1791〜1857)이 절하며 바칩니다. 손녀를 저의 장자 봉흠(金鳳欽:1813〜68)의 아내로 허락해 주시는 경사스런 명을 엎드려 받았습니다. 이에 옛 어른들의 예절에 따라 삼가 납폐(納幣)의 의례를 행합니다. 예를 다 갖추지 못했으 -
614574
광산 김창교 재배. 첨친(忝親)은 아룁니다. 삼가 아름다운 명을 내려서 댁의 따님을 저의 종자(從子) 제영(濟寧)의 장자 낙상(洛相)의 아내로 주시겠다는 것을 이미 허락받았으며, 점을 쳐서 이미 길한 조심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선인들의 예법에 따라서 공경스럽게 사자 -
614575
첨친 광산 김창교 재배. 첨친(忝親)은 아룁니다. 삼가 아름다운 명을 내려서 댁의 삼종매(三從妹)를 저의 종종손(宗從孫) 두상(斗相)의 아내로 주시겠다는 것을 이미 허락받았으며, 점을 쳐서 이미 길한 조심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선인들의 예법에 따라서 공경스럽게 사자 -
614576
1787년(丁未) 척제(戚弟) 김우희(金愚喜)ㆍ김헌희(金憲喜)의 안부 편지 소식이 끊겨 절실하다가 보내주신 글을 받게 되었습니다. 삼가 초겨울에 건강하고 편안하시다니 위안이 됩니다. 그저 병세가 위독하신 것이 걱정되어 근심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궁색한 집에서 이런 -
614577
1858년(철종9) 김익락(金益洛)이 기복친의 상사(喪事)를 이유로 직임을 교체해 달라고 청하는 단자 단자(單子) 여러분께서 살펴 주십시오. 삼가 아룁니다. 제가 어리석어 본디 중요한 수임(首任)을 맡기에 적당치 않고, 근래 기복(朞服)의 슬픔을 당해 여러 날 동안 -
614578
위 통문으로 통고(通告)함. 저 주실(周室)에서 빈흥(賓興)을 교육할 때 효우(孝友)를 우선으로 하였고 한(漢)나라 시대에 공거(貢擧)을 선발하라 하조(下詔)할 때 현량(賢良)을 거수(居首)로 삼았습니다. 그렇다면 효우(孝友)하는 사람과 현량(賢良)한 사람이 우주( -
614579
첨친 광주 김두상 재배. 첨친(忝親) 김두상(金斗相)은 아룁니다. 삼가 아름다운 명을 내려서 댁의 따님을 저의 장자 노헌(魯憲)의 아내로 주시겠다는 것을 이미 허락받았으며, 점을 쳐서 이미 길한 조심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선인들의 예법에 따라서 공경스럽게 사자(使者 -
614580
완산 유지호 재배. 삼가 생간건대 섣달 추위에 존체(尊體)께서 잘 지내고 계시다고 하니 우러러 위로가 됩니다. 드릴 말씀은 여아의 혼사는 이미 연길(涓吉)을 받았으니 이에 의제(衣製)를 작성해서 보내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삼가 편지를 받드니 살펴주시기 바라며 삼가 -
614581
부녕(扶寧) 후손 김낙기(金洛起:1839〜1868)가 절하며 바칩니다. 조카딸을 저의 장자 문술(金文述:1863〜?)의 아내로 허락해 주시는 경사스런 명을 엎드려 받았습니다. 이에 옛 어른들의 예절에 따라 삼가 납폐(納幣)의 의례를 행합니다. 예를 다 갖추지 못했으 -
614582
관하(觀夏) 등이 고개를 조아리고 재배하여 아룁니다. 뜻하지 않은 흉변에 선부군(先府君)께서 문득 효성스러운 봉양을 어겼다는[色養] 부음을 받고 놀라고 마음 졸여 마지않았습니다. 삼가 생각건대 효심이 순수하고 지극하신데 사모하여 애타게 울부짖는 마음을 어찌 감당하고 -
614583
위 통문으로 통유(通諭)함. 순절(殉節)이라는 것은 대의(大義)를 지키기 위하여 하지만, 천양(闡揚)이라는 것은 공의(公議)에 의해서 해줍니다. 진실로 대의절(大節義)을 세워 천양(闡揚)할만한 일이 있다면 어찌 풍속을 수립하여 후세(後世)에 말을 남기려고 하지 않겠 -
614584
이는 필시 귀현(貴縣)에서 있었던 일이니 반드시 자세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므로, 저희들이 하나하나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또 그의 시어머니인 유씨(柳氏)부안향교로 보낸 통문(通文) 위 통문으로 통유(通諭)함. 충(忠)ㆍ효(孝)ㆍ열(烈) 삼강(三綱)은 사람으로서 지켜 -
614585
위 통문으로 통유(通諭)함. 충(忠) 효(孝) 열(烈) 3가지 강령(綱領)은 국가(國家)의 성전(盛典)입니다. 그래서 사림(士林)도 흠탄(欽歎)합니다. 듣자하니 귀(貴) 읍(邑)에 사는 고 사인(故士人) 김시술(金時述)은 곧 문정공(文貞公)의 후예(後裔)입니다. 그 -
614586
위 통문으로 통유(通諭)함. 살신(殺身)하여 인(仁)을 이루는 것과 사생(舍生)하여 의(義)를 취하는 것은 진실로 성현(聖賢)의 대훈(大訓)이고 후대에 인(仁)ㆍ의(義)를 숭상하는 군자(君子)가 실천하지 않는 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진실로 어려운 일이고 쉽게 -
614587
다음은 통유(通諭)하는 일입니다. 생각해보면, 의리(義理)는 인륜(人倫)에서 기원하며 기강(紀綱)은 사론(士論)에서 수립됩니다. 대원군의 지위를 되돌리는 일 때문에 여러 선비들이 궐문에서 부르짖고 소장(疏章)을 올리는 것이야말로 공공의 의리에서 나온 것이니, 우리나 -
614588
진성 이휘연 재배. 삼가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서 중춘(仲春)에 존체(尊體)께서 잘 지내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으니 우러러 위로가 됩니다. 드릴 말씀은 증손의 혼사는 연길(涓吉)을 받았으니 사문(私門)의 다행입니다. 의제(衣製)는 보내주신대로 작성해서 올립니다. 생각건 -
614589
첨친 광산 김노헌 재배. 첨친(忝親)은 아룁니다. 삼가 아름다운 명을 내려서 댁의 손녀를 저의 장자 기동(基東)의 아내로 주시겠다는 것을 이미 허락받았으며, 점을 쳐서 이미 길한 조심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선인들의 예법에 따라서 공경스럽게 사자(使者)를 보내어 납징 -
614590
위 통문으로 통유(通喩)함. 충신(忠臣)은 반드시 효자(孝子)가 출생한 가문(家門)에서 태어나고 효자는 반드시 충신이 출생한 가문에서 태어납니다. 그러나 정려(旌閭)하고 표충(表忠)하는 것은 조가(朝家)의 성전(盛典)에 의해서 하며 어진 사람을 천거하고 아름다운 행 -
614591
서울에서 작별인사를 못한 채 헤어져 돌아오니 슬픔이 더합니다. 삼가 여쭙건대 가뭄과 더위가 혹심(酷甚)한데 형께서는 여행 중 건강 평안하신지 우러러 그리워하는 마음 구구하여 이마를 조아려 축원 드리는 마음 둘 데 없습니다. 저는 4월 초9일에 집에 도착하였고 집 아 -
614592
고암다회소(考巖多會所)에서 통문을 발송함. 위 통유(通諭)함. 효(孝)는 백행(百行)의 근원입니다. 그러나 근래에는 드물게 실천하곤 합니다. 요순지도(堯舜之道)는 효제(孝悌)일 뿐입니다. 그래서 공자(孔子)의 문하에서는 유독 증자(曾子)와 민자건(閔子騫)을 일컫지만 -
614593
1889년(고종26) 김대락(金大洛)이 김규진의 대상을 위문하는 내용으로 김응락에게 보낸 위장 대락(大洛) 등이 머리를 조아리고 통곡하며 말씀 올립니다. 가문에 복이 없음이니, 선부군(先父君) 숙부님 상사(喪事)는 정말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부고를 받고서 -
614594
이따금 소식은 듣사오나, 한달 남짓 뵈옵지 못하오니, 그리운 마음 (소식 듣기 앞서와 더불어) 한가지이오며, 이생원 오시는 편에 편지 받잡아 즐거운 마음으로 자세히 뵈옵사오니, 보기에 좋은 마음결로 늘 계신 듯하매, 마음이 놓이고 다행스러우며, 그 뒤로 하루 남짓 -
614595
창원황씨 종중에서 묘사와 절사 등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각종 규정과, 규정을 어겼을 때 적용할 벌칙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구성원에게 알리는 통문 삼가 고한다. 우리 황씨는 우리나라에서 충효와 문학으로 성조(聖朝)에 이름이 났고 이를 잘 이어받아 기술하여 이는 본 -
614596
이우면(李愚冕)이 김상덕(金商悳)에게 고종의 묘호와 능호, 묘지문과 행장 작성 관련 진행 상황, 양손(養孫)을 구하는 어려움, 자신의 근황 등을 적어 보내는 서찰이다. 묘호는 고종(高宗)이며 능호는 홍릉(洪陵)으로 옛것 그대로 했습니다. 묘지문은 민 의정(閔議政)이 -
614597
1923년 해주최씨 종중에서 파평윤씨 종중에 문헌공 최충의 『최자전(崔子全)』 을 간행하였으니 받아갈 의향이 있다면 발행소로 주문해 줄 것을 부탁한다는 통문. 통문(通文) 삼가 생각하니 문헌(文憲) 최선생(崔先生)께서 처음 유학(儒學)을 전개하여 우리 동방의 천백세 -
614598
두어 줄 등불 아래에서 적으오니 짐작하시기 바랍니다. 접때 출발하던 날, 날씨가 눈 속에 추운 가운데 무사히 도착하였는지 알지 못하여 궁금합니다. 어언 여러 날 되매, 그 동안 몸에 여독 없이 안녕하시고, 젖먹이 년은 차 속에 귀찮게 구는 일 없이 가서 아무 탈 없 -
614599
상장(上狀) 집 떠난 지 어언 여러 날 되니, 멀리 있어 답답합니다. 요새 봄기운이 점점 화창한데, (어버이들) 두루 늙으신 몸은 늘 안녕하시고, 할아버지 여리신 근력은 이 사이 어떠하시어 더치신 병환 아니 계시오며, 집 아이들 여러 남매 아무 탈 없으며, 집안 식 -
614600
정묘년에 의성김씨 의성파에서 경순왕릉의 정비와 향사 등을 위해 물력을 모으고 함께 힘쓸 것을 발의하며 작성한 통문 통문 이 글은 통유하는 일입니다. 신라 경순왕(敬順王)은 우리 김씨의 선조이고, 경주ㆍ의성ㆍ안동ㆍ언양ㆍ강릉ㆍ원주ㆍ선산ㆍ나주ㆍ청풍김씨가 모두 그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