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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8년(효종9) 5월 24일 윤선거가 둘째형 윤순거(尹舜擧)에게 보낸 서간. 형님께 편지 올림 금구(金溝) 관아의 집사가. 가랑비가 내리는데 건강은 평안하신지요? 함평과 나주 쪽에 가셨다가 이틀을 묵고 돌아오셨다고 들었는데 이미 관아로 돌아오셨는지요? 그립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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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년(현종1) 8월 하현 윤선거가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낸 서간. 좌랑 집에 갔던 인편이 돌아오고 조카 윤개(尹揩)가 뒤따라 와서 보내주신 편지를 받았습니다. 맑은 가을에 잘 지내시며 온 가족이 편안하다고 하니 위안이 되고 다행스럽습니다. 다만 모습이 몹시 수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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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년에 윤선거가 56세 때에 형 윤상거에게 보낸 간찰이다. 조카들의 과거 시험 결과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수원에 산다는 문제가 많은 문가 의원을 초청하려는 것을 말리고 또 집에 도둑이 들어 아들인 윤증의 겨울 가재도구를 모두 훔쳐갔다는 것 등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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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년(현종즉위년) 7월 16일 윤선거가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낸 서간. 관가의 인편이 이어서 도착하여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 늦더위에 잘 지내시는 것을 알았으니 위안이 되고 다행스럽습니다. 제가 세 번째 상소를 올린 날 동춘(同春 송준길)이 어전에 나갔는데, 성 -
619655
1660년(현종1) 5월 3일 윤선거가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낸 서간. 형님께 다시 올리는 편지 배천(白川) 관아의 집사(執事) 아침에 후촌(後村)에서 삼가 편지를 써서 장동(長洞)에 올렸습니다. 제사에 쓸 유기(柳器 고리)는 이미 닳아서 쓸 수 없다고 합니다. 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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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8년(효종9) 7월 21일 윤선거가 집안 형에게 보낸 서간. 집안 종이 돌아오는 인편에 한풀 꺾인 더위에 건강이 아주 평안하시다고 들었으니 반갑고 다행스럽습니다. 저는 임강(林江)에서 돌아온 지 며칠이 되었는데, 김익련(金益煉) 형제가 18일에 또 모친상을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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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1년(현종2) 1월 중순에 윤선거가 면례(緬禮)를 치룬 상대방에게 위로와 함께 본인 형제들의 근황을 전하는 내용의 편지 새 봄에 받은 편지는 엄청난 보배를 받은 정도가 아닙니다. 부모님 모시고 학문에 힘쓰는 체후가 만복을 받아 날로 새로워지고 있다는 것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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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년(효종10) 1월 16일 윤선거가 송기후(宋基厚)에게 보낸 서간. 오랫동안 소식이 막혀 바야흐로 그리움이 절절하던 차에 홀연히 우체 편으로 보내 주신 편지를 받았습니다. 펼쳐 읽고 위로되어 마치 얼굴이 달아오르는 듯하는군요. 어느덧 새해가 되었는데 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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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년(효종7) 윤선거가 송기후(宋基厚, 1621〜1636)에게 처음으로 벼슬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보낸 간찰 판회(板會)에서 만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손수 쓰신 편지를 받고 펼쳐 보니 홀연히 직접 그 아래에서 가르침을 받는 것 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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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년(효종10) 1월 4일 윤선거가 집안 형에게 보낸 서간. 해가 바뀐 이후로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형님의 건강은 날로 다복하신지요? 그립기 그지없습니다. 8월의 행차는 과연 변동이 없습니까? 오직 받들어 영접하여 기쁘게 모일 날을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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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6년(현종7) 1월 15일 윤선거가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낸 서간 새해 첫날에 특별히 보내주신 편지는 마치 수많은 보물과 같았습니다. 그대의 자제를 대면하고, 봄기운이 발동한 뒤로 복된 체후에 경사스런 소식이 있음을 상세히 알았으니 우러러 하례 드립니다. 선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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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7년(현종8) 윤선거가 모인(某人)에게 보낸 간찰 지난번에 판(板)의 인편을 통해 삼가 답장을 받고서 또 한 통의 편지를 부쳐 감사를 표하였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지요? 방금 사미승이 와서 대감의 편지를 전해주니 위안이 되고 감사한 마음이 아울러 듭니다. 편 -
619663
1653년 윤선거가 지인에게 보낸 간찰이다. 황강에서 해후하였다는 것(이해 윤7월)으로 보아 유계에게 보낸 간찰로 생각된다. 윤선거는 이 시기에 동래 부사에서 파직되어 돌아온 형 윤문거 등과 함께 선후천설에 대한 논의와 강론을 하였다. 황강(黃江)에서 해후(邂逅)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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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1년(현종2) 윤7월 22일 윤문거, 윤선거가 성직(成㮨)에게 보낸 서간. 여름과 가을 이래로 오랫동안 소식을 듣지 못했는데, 지금 건강과 가족은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바라보며 그리워할 뿐입니다. 흉년의 고통은 곳곳이 모두 그러하지만 당신의 어려움은 남 -
619665
1658년(효종9) 6월 1일 윤선거가 둘째형 윤순거(尹舜擧)에게 보낸 서간. 제수(祭需)를 가지고 온 인편에 보내 주신 편지를 받았습니다. 은천(殷薦)을 지낸 뒤에 장차 우합(憂合)의 행차가 출발한다고 하니 매우 다행이고 위로됩니다. 다만 노동으로 인한 병환은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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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년(효종5) 윤선거가 용담(龍潭)에 가는 길에 상대방이 있을 곳을 지나면서 쓴 문안 간찰 한 해가 지나도록 인사(人事)가 끊겼으니 안타깝습니다. 요즈음 늦가을에 집안은 평안하신지요? 더욱 그립고 궁금합니다. 저는 병들어 엎드려 있던 중에 상사(喪事)로 슬퍼하 -
619667
1666년(현종7) 6월 17일 윤선거가 조헌(趙憲)의 아들에게 보낸 서간 선거는 아룁니다. 뜻밖에 조카분의 상을 당하셨으니 몹시 놀랍습니다. 게다가 창질의 기운으로 근심하고 있으니, 생각건대 사랑하고 아끼던 깊은 마음과 애통해하는 심정을 어떻게 감당하고 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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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8년(효종9) 8월 1일 윤선거가 집안 형에게 보낸 서간. 어제 계생(季生)이 돌아가는 인편에 편지 한 통을 올렸는데 아직 도달하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인편을 통해 보내주신 편지는 받았습니다. 복사(服舍)에서 건강의 동정(動靜)은 알았으나 상화(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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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년(현종9) 윤선거가 유명윤, 유명필, 유명흥에게 보낸 간찰 돈수하고 말씀드립니다. 근간에 인편이 드물어 걱정하고 그리워하였는데 뜻밖에 아드님이 방문하여 여러 상주께서 보내주신 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편지를 열어보고 서리 내리는 때에 여러 상주께서 서글퍼하는 -
619670
1658년(효종9) 10월 30일 윤선거 등이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낸 서간. 며칠 사이에 두 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진눈깨비가 내려 음침한데 건강이 아주 평안하시다고 하니, 감사하고 위로되는 마음을 형언할 수 없습니다. 강연(講筵)이 때맞춰 열리지 않았지만 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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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년(효종10) 윤3월 19일 윤선거가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낸 서간. 한 번 만나고 금세 헤어져 이별하는 마음 서글펐습니다. 먼 길은 편안히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곧 진(辰)이 변해 회복되어 사람으로 하여금 기운이 ▣…▣ 기쁘게 어버이 모시고 남은 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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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년(효종7) 윤선거가 [김익련(金益煉) 형제]에게 송익필(宋翼弼, 1534〜1599)의 간첩(簡帖)이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보낸 간찰 선거(宣擧)는 머리를 조아립니다. 겨울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 날씨가 몹시 좋지 않은데, 여러 상주께서는 어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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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년(효종7) 윤선거가 [김익련(金益煉) 형제]에게 편지를 전해줄 것을 부탁하기 위해 보낸 간찰. 머리를 조아려 말씀드립니다. 섣달 추위가 요즘 심한데 여러 상주들께서는 어른 모시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몰라 슬픔이 갑절로 더합니다. 이백첨(李伯瞻)이 와서 보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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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4년(현종5) 8월 4일 윤선거가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낸 서간 머리를 조아리고 아룁니다. 뜻밖에 상중(喪中)에 보내신 편지가 도착하였고, 두 물건까지 보내주셨습니다. 편지를 보고서 서늘한 가을 날씨에 상을 치르는 가운데 기력이 잘 버텨 견뎌내고 계심을 알게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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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8년(효종9) 1월 13일 윤선거가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낸 서간. 격식은 생략합니다. 어제 바쁘고 급하여 회포를 다 펴지 못하니 매우 서운했습니다. 밤사이에 부모님 모시는 생활은 어떠하십니까? 궁금함이 배나 더합니다. 일찍이 자지(紫誌)에 대해 질문해 주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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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7년(효종8) 윤선거가 상주(喪主)인 김익련(金益煉) 형제에게 병 때문에 가서 위로하지 못했음을 전하고, 도라지를 부탁하기 위해 보낸 간찰. 머리를 조아려 말씀드립니다. 요사이 여러분께서 어른 모시고 지내는 안부가 어떠하신지 몰라 걱정되고 궁금하기 그지없습니다 -
619677
1657년(효종8) 윤선거가 병이 심해져서 찾아뵙지 못했음을 전하며 보낸 간찰 머리를 조아려 말씀드립니다. 뜻밖에 전팽(耑伻)을 통해 보내신 편지를 받고 새해에 어른 모시고 지내는 여러 상주가 돌아가신 부모를 그리워하며 잘 버티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으니 지극한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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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7년(효종8) 윤선거가 상주(喪主)인 김익련(金益煉) 형제에게 김집(金集)의 소상(小祥)을 앞두고 병 때문에 가지 못한다고 전하기 위해 보낸 간찰 선거(宣擧)는 머리를 조아립니다. 며칠 전 찾아뵈었을 때 조용히 만나지 못한 것이 지금까지 안타깝습니다. 가뭄과 -
619679
1656년(효종7) 윤선거가 상주(喪主)인 김익련(金益煉) 형제에게 장령 임명 소식을 전하고, 사직 상소를 보내며 쓴 간찰 머리를 조아립니다. 지금 뜻밖에 여러 상주께서 전팽(專伻)을 시켜 보내신 편지를 받고 비가 내리고 흐린 가운데 어른 모시고 잘 버티고 계시다는 -
619680
1656년(효종7) 윤선거가 상주(喪主)인 김익련(金益煉) 형제에게 사탕(砂糖)을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며 답장으로 보낸 간찰 생식(省式). 뜻밖에 여러 상주께서 보낸 편지를 받고 삼복더위에 지탱하며 지내신다는 것을 아니 위로됨과 감사함을 감당할 수 없습니 -
619681
1656년(효종7) 윤선거가 [김익련(金益煉) 형제]에게 노선생인 김장생(金長生)에게 시호를 내리는 일이 윤허된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하고, 관련 소식을 전해줄 것을 청하며 보낸 간찰 선거(宣擧)는 머리를 조아립니다. 어제 여러 상주의 답장을 받고 심한 추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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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년(효종7) 윤선거가 상주(喪主)인 김익련(金益煉) 형제에게 병 때문에 찾아가지 못함을 전하며 답장으로 보낸 간찰 선거(宣擧)는 머리를 조아립니다. 일전에 여러 상주께서 보내신 문안 편지를 거듭 받았으며, 또 아드님이 지나는 길에 들러 주었습니다. 돌보아주시 -
619683
1656년(효종7) 윤선거가 상주(喪主)인 김익련(金益煉, 1606〜) 형제에게 편지를 전해줄 것을 부탁하기 위해 보낸 간찰 생식(省式). 어제 쓴 편지는 이미 보셨는지요? 밤사이 비가 내린 뒤, 여러 상주께서 어른 모시고 건강이 어떠하신지요? 걱정과 그리움이 갑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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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년(현종9) 윤선거가 유명윤, 유명필, 유명흥에게 보낸 간찰 선거(宣擧)가 돈수재배하고 말씀드립니다. 흉한 변고 뒤에 전혀 소식을 듣지 못하여 발인하여 떠나는 날이 언제인지 분명하지가 않습니다. 삼가 생각건대 여러 상주께서 해가 바뀔 때에 돌아가신 모친을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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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7년(효종8) 윤선거가 상주(喪主)인 김익련(金益煉) 형제에게 부스럼 때문에 조문하지 못한 사정을 전하며 보낸 간찰 머리를 조아려 말씀드립니다. 지금 애(哀)의 답장을 받고 요사이 상주들께서 어른 모시고 잘 지내신다는 것을 아니, 실로 매우 위로되고 다행스럽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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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6년(현종7) 윤선거가 모인(某人)에게 보낸 간찰 돈수하고 말씀드립니다. 일전에 여러 상주께서 보내주신 위문 편지를 받았는데 지금까지도 위로가 됩니다. 지금 얼음이 어는 추위에 여러 상주께서 생활하시는 기력이 괜찮으십니까? 세월은 쉽게 흘러 연사(練事)가 벌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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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7년(현종8) 윤문거가 모인(某人)에게 보낸 간찰 문거(文擧) 등이 아룁니다. 집안의 재앙이 참혹하여 여식의 병을 구완하지 못하였는데 사위 최세경(崔世慶)은 옥에 있어 상사(喪事)에 상주가 없으니 정리로 보아 극심한 비통함이 비단 생사의 슬픔뿐이겠습니까. 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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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년(숙종33)에 윤증이 최생원에게 보낸 편지로, 아우 윤추를 잃은 슬픔을 토로하는 내용 윤증은 사룁니다. 가문이 불행하여 사제(舍弟)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니, 가슴이 무너지는 아픔을 견딜 수 없습니다. 늙도록 서로 의지하였는데 갑자기 먼저 떠나가니, 살아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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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년(숙종14) 윤증이 유명흥의 건강에 대한 염려, 선친 유고의 서문과 발문은 훗날 보내겠다는 등의 내용을 전하는 서간 지난번에 공좌(公佐)의 편지를 보고서 벌써 유고(遺稿)를 간행하기 시작하였다는 사실을 잘 알았고, 방금 그대가 보내 주신 편지를 받고서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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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6년(현종7) 윤증이 모인(某人)에게 보낸 간찰 삼가 생각건대 길제(吉祭)가 이미 지났을 텐데 빗속에 어떻게 일을 치르셨습니까? 지금까지 매우 염려됩니다. 요사이 부모님 모시고 어떻게 지내십니까? 제가 오늘 영낭(令郞)과 함께 가게 되면 응당 한바탕 즐거운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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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년(숙종22)에 서숙부 윤경거의 상중에 있던 윤증(尹拯)이 슬픔을 토로한 편지 윤증은 돈수하고 아룁니다. 근래에 천연두 때문에 오래도록 만매(萬梅)의 인편이 막혀서 상주인 그대의 안부를 듣지 못한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늘 그립고 답답했는데, 이제 두 통의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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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8년(숙종4) 윤증이 유상기에게 뜻을 세워 학문을 하되, 여러 사람과 강론하여 실력을 향상하도록 당부하는 내용과 그 밖에 다른 많은 일에 대해 알려 주는 서간 간절히 그리워하던 차에 뜻하지 않게 손수 쓰신 편지를 받았고 훌륭하신 경(卿)의 편지도 함께 이르렀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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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8년(숙종4) 윤증이 유상기에게 분수를 지키며 학문하는 일이 중요하며, 『시경』 은 자신의 성정을 바르게 하기에 차분히 공부해 보기를 권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서간 이생(李生)이 몸소 깊은 골짜기까지 방문해 주었으니, 발소리만 들어도 기쁠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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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년(숙종21) 윤증이 상대방인 정 봉사의 건강을 염려하고 부탁 받은 제문은 기력이 달려 쓸 수 없다고 답하는 서간 서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는데도 만날 길이 없으니, 늘 서글프고 그리운 마음 간절합니다. 그런데 뜻밖에 그대의 아드님이 찾아와 준 덕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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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1년(숙종7) 윤증이 정 생원에게 안부 편지에 대한 감사와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심정을 전하는 서간 국상(國喪)을 당하여 모두 슬픔에 빠져 있으니, 어찌 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뜻밖에 조 수재(曹秀才)가 찾아오고 이어 보내 주 -
619696
1682년(숙종8) 윤증이 혼사와 관련한 일들을 상대방에게 알려 주기 위해 보내는 서간 서늘한 가을 날씨에 존형의 근황은 좋으십니까? 우러러 그리운 마음이 간절합니다. 요사이 아이에게 보낸 편지는 이우(利郵)로부터 전해졌는데, 아이는 서울로 가고 정생(鄭生)도 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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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년(숙종1) 윤증이 두 상사(上舍)에게 안부를 묻고 제문을 지어 보낸다는 서간 지난번에 두 상사(上舍)께서 저를 찾아와 주셨는데 이제 또 삼가 그대들의 편지를 받아 보니, 저를 비루하게 여기지 않고 베풀어 준 가르침이 매우 정성스럽고 성대하였기에 몹시 부끄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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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년(숙종31)에 부친상 중의 윤증이 뜻밖의 위로 편지를 받고, 장사 일정 등을 알려주는 편지 형식은 생략합니다. 뜻밖의 편지를 받고서 괴로운 일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았으니, 삼가 걱정이 됩니다. 저는 아직도 목숨을 부지하고 있거니와, 세월이 머물러 주지 않아 -
619699
1708년(숙종34)에 윤증이 정제두(鄭齊斗)에게 보낸 답장으로, 아우 윤추를 잃은 슬픔과 함께 만나 학문을 논하지 못함을 토로하는 내용 윤증은 사룁니다. 지난번에 위문을 받고서 서울로 가는 인편에 답장을 부쳤었는데, 또 정월에 내려 주신 편지를 받아보니 염려해 주 -
619700
1668년(현종9) 윤증이 유명윤에게 보낸 간찰 증(拯)이 돈수재배하고 말씀드립니다. 지난번에 상주께서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서 미처 답장을 하지 못하였는데, 아우 구(捄)가 돌아오면서 보내주신 편지를 또 전해주었습니다. 편지를 받아보고 요사이 여러 상주께서 건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