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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년(숙종14) 윤증이 유명흥에게 부친 유계의 유고를 간행하는 일, 행장을 편집하는 문제 등에 대해 답하는 서간 방금 답장을 써서 아드님에게 보내려고 하다가 미처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음 편지가 또 도착하여 그대의 벼슬살이하는 정황이 편안하다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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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년(숙종14) 윤증이 서찰을 교정하지 못한 미안함, 자신 집안에 일어난 연이은 상(喪)에 대한 슬픔, 보내 준 약재에 대한 고마움 등을 유명흥에게 답하는 서간 절선(節扇)을 전하는 인편이 와서 그대가 손수 쓴 편지를 받고서 불볕더위에 벼슬살이하는 정황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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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년(숙종14) 윤증이 타향에서 지내는 유명흥을 위로하고, 문집을 간행하는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서간 달마다 손수 쓰신 편지를 받아 서로 멀리 떨어져 지내고 있는지도 느끼지 못하겠으니, 위안되는 마음이 어찌 끝이 있겠습니까.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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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4년(현종5) 9월 22일 윤증이 유명윤(兪命胤) 형제에게 보낸 서간 증(拯)은 머리를 조아리고 아룁니다. 참으로 우러러 그리워하던 (와)중에 심부름꾼을 통해 보내신 편지가 홀연히 도착하였습니다. 편지를 열어보고서 근래 여러분의 상중 안부가 잘 지탱하며 건승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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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숙종23)에 윤증이 상중의 유생원에게 보낸 위장 윤증은 돈수(頓首)하고 아룁니다. 지난번에 우편을 통하여 애찰(哀札)을 받고서 연산(連山)에 다녀가셨는데 만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슬픔이 더하였습니다. 존구(尊舅)의 장사는 이미 치르셨는지요? 늙고 병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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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년(숙종22)에 윤증, 윤추가 소상(小祥)을 앞두고 있는 상대에게 보낸 위장 윤증은 돈수하고 아룁니다. 세월이 머물지 않아 초기(初朞)가 어느새 다가오니, 효심이 망극하여 애모하고 울부짖는 마음을 어떻게 감내하시는지요? 근래에 날씨가 이미 쌀쌀한데, 기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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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년(현종9) 윤증이 유명윤, 유명필, 유명흥에게 보낸 간찰 증(拯)이 돈수재배하고 말씀드립니다. 지난번에 상주께서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 인편이 없어 답장하지 못하였으니 지금까지 죄스럽고 한탄스럽습니다. 겨울이 벌써 돌아왔으니 삼가 생각건대 여러 상주께서 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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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년(현종9) 윤증이 유 참봉(柳參奉)에게 보낸 간찰 증(拯)이 아룁니다. 지난 겨울 친구인 김(金)씨 형제가 보내온 편지를 소매에서 꺼내 전해 주셨는데, 종이 가득 정다운 가르침이고 내용이 정중하였습니다. 저를 하찮게 여기지 않으신 뜻에 감사하면서 지성스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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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6년(현종7) 윤증이 유명윤 등에게 보낸 간찰 증(拯)이 돈수하고 말씀드립니다. 세월이 머무르지 않아 선생의 재기(再朞)가 어느덧 다가왔습니다. 선생의 음성과 용모가 더욱 멀어짐에 애통한 마음을 견딜 수 없습니다. 생각건대 망극한 효심을 더욱 어떻게 견뎌 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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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년(숙종14) 윤증이 예답의 소책을 다시 보내 드리게 된 경위와 자신의 근황으로 지체된 이유에 대해 유명흥에게 답하는 서간 국상(國喪)으로 온 나라가 비탄에 잠겼으니,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뜻밖에도 지난달 보내 주신 편지를 받고서 서늘한 가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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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년(숙종22) 윤증이 상중인 유 정언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영남의 괴상한 자들에 대해 걱정하는 등의 내용을 전하는 서간 증(拯)은 머리를 조아리고 아룁니다. 오랫동안 상중의 안부를 알지 못하여 그립고 답답한 마음이 간절하였는데, 심부름꾼이 가지고 온 편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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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년(현종6) 11월 2일 윤증, 윤추가 유명윤(兪命胤) 형제에게 보낸 서간 증(拯) 등은 머리를 조아리고 아룁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추위에 이미 겨울이 깊어졌는데, 이러한 때에 상중(喪中)이신 여러분들의 기력은 어떠하신지요?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은 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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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6년(현종7) 윤증이 유명윤, 유명필, 유명흥에게 보낸 간찰 증(拯)이 돈수하고 말씀드립니다. 세월이 머무르지 않아 담제(禫祭)가 또 임박하였으니 상주들께서는 효성스러운 마음을 지니셔서 너무나도 빨리 흘러가는 세월의 비통함을 어떻게 견디십니까? 저는 슬픔이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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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년(숙종14) 윤증이 유명흥에게 부친 유계의 유고를 간행하는 일 중 시집을 선별하는 일, 서문과 발문을 작성하는 일 등에 대해 답하는 서간 제가 생각건대 그대가 만루(萬樓)의 장사 날짜에 맞추어 와서 만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심부름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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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년(숙종14) 윤증이 유계의 유고를 간행하는 일과 관련하여 유명흥에게 보낸 서간 추석 때 고향에 돌아와 성묘하신다는 말을 지난번에 듣고 바야흐로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편지를 받고 질병과 우환으로 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서글픈 마음을 금할 수 없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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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년(현종6) 11월 24일 윤증이 유명윤(兪命胤) 형제에게 보낸 서간 증(拯)은 머리를 조아리고 아룁니다. 지난번에 다행스럽게 하룻밤 동안 만났었는데 마침 다른 손님이 오시는 바람에 회포를 다 풀지 못했습니다. 그 뒤로 마음에 맺힌 아쉬움이 지금까지도 풀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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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6년(현종7) 윤증이 유명윤, 유명필, 유명흥에게 보낸 간찰 증(拯)이 돈수하고 말씀드립니다. 지난번에 아우 주(拄)가 돌아가는 길에 한 통의 편지를 부쳤는데 받아보셨습니까? 보내주신 인편을 통해 상주(喪主)께서 보내신 편지를 삼가 받아보고 새해에 돌아가신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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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년(숙종21) 윤증이 아내를 잃은 최 생원을 위로하고 직접 가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는 서간 증(拯)은 아룁니다. 오랫동안 소식을 듣지 못하다가 어제 비로소 그대의 아내가 죽었다는 슬픈 소식을 접하였으니, 너무나 놀랍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삼가 생각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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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년(숙종29)에 윤증이 최생원에게 보낸 안부를 묻는 답장 이별한 뒤에 재차 편지를 주시니, 그 정의가 고맙습니다. 다만 더 이상 천안에 오지 않아 상봉할 길이 없으니, 그것이 슬픕니다. 지금 따뜻한 봄에 시봉하는 근황은 다복하시고 학문하는 맛도 좋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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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년(숙종31)에 윤증이 최수재에게 보낸 편지로, 객지에서 부지런히 학문에 힘쓸 것을 권면하는 내용 지난번에는 너무 총총히 만나고 헤어지다보니, 지금까지 아련하고 슬픕니다. 그 뒤에 서울에서 갑자기 편지가 이르러 추가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오늘 인편을 통해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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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숙종15) 11월 7일 윤증이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낸 서간 참으로 그리워하던 가운데, 이군(李君)이 방문하여 소매 속에서 여러분의 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마치 한바탕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듯하니, 어떤 위로와 감동이 이와 같겠습니까? 저는 쇠약하여 병으로 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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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년(숙종29)에 윤증이 최수재에게 객지에서 학문에 힘쓰기를 권면하는 편지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서 근래의 객황이 편안하시다는 것을 알게 되니, 위로되기 그지없습니다. 혼사를 잘 치르고 신랑도 훌륭하니 다행스럽기 한량이 없습니다. 다만 이로 인해 분주하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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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년(숙종29)에 윤증이 최수재에게 보낸 편지 만나고 헤어짐이 너무 총총하여 슬픔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관청의 인편이 오는 길에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 어제 잘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그런데 서쪽으로 돌아가는 것이 과연 20일 이후에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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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년(현종9) 윤증이 숙부에게 보낸 간찰 요사이 얼음이 어는 추위에 예를 실천하며 지내시는 생활이 어떠하십니까? 삼가 들으니 고모님의 병환이 여전히 위독하다 하고 진사(進士)의 장례 기일이 임박하였다고 합니다. 상황이 비통하니 어떻게 견디고 계십니까? 구구한 -
619725
1670년(현종11) 윤증이 조 생원에게 받은 제수 선물에 대해 깊이 감사를 표하는 서간 증(拯)은 머리를 조아려 두 번 절하고 아룁니다. 특별히 보낸 사람을 통해 그대의 안부 편지를 삼가 받았으니, 감사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근래 그대의 체후가 신명의 도움 -
619726
1696년(숙종22) 윤증이 상중인 김 생원을 위로하고 『해속(解續)』 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서간 증(拯)은 머리를 조아리고 아룁니다. 상중(喪中)인 그대를 줄곧 염려하고 있습니다만 병이 들고 정신이 혼미하여 인사를 차리지 못하고 환곡(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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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년(숙종14) 윤증이 국휼 중에 변절(變節)의 차이점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조강(趙棡)과 조광(趙桄) 형제에게 답하는 서간 증(拯)은 머리를 조아리고 아룁니다. 신 상사(申上舍)가 와서, 그를 통해 상중(喪中)인 그대들이 보내 주신 편지를 받고서 근래 상 -
619728
1698년(숙종24)에 윤증이 보낸 편지로 종제 윤진의 죽음을 애통해하는 내용 4월에 보내주신 편지는 돌아오는 인편에 받았으나, 아직까지 답장을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부끄럽고 한탄스럽습니다. 이제 이처럼 무더위에 어르신을 모시는 여가에 학문하는 근황은 어떠하십니까 -
619729
1693년(숙종19)에 윤증(尹拯)이 보낸 답장으로, 성지선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내용 오늘 고맙게도 그대의 아우 후보(侯寶)가 내방해주고, 이어서 보내신 편지를 받았습니다. 마치 만나서 한바탕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으니, 위로되고 감사한 마음이 어찌 다하겠습니까 -
619730
1674년(현종15) 윤증이 봄날 상대방의 안부를 묻는 서간 다행히 아드님과 인연이 닿아 손수 써서 보내 주신 편지를 누차 받았으니, 매번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한가히 지내시는 그대의 생활이 편안하고 여유로움을 알았으니, 또 매우 위안이 됩니다.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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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년(숙종12) 윤증이 상대방의 답장에 감사드리고 형제들과 단란하게 지내는 상대방과 달리 외로운 자신의 처지를 전하는 서간 지난번에 여윤(汝尹) 형이 방문해 주셨고 이어 직접 쓴 편지를 받아 마치 세 사람이 한바탕 정담을 나눈 듯하였으니, 위안되는 마음을 어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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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7년(현종8) 윤증이 유증(柳增)에게 보낸 간찰 지난번에 특별히 방문해 주신 일에 바로 감사의 편지를 보냈어야 하는데 질병과 잡무로 지체되었으니 저의 불민한 죄입니다. 방금 보내주신 편지를 또 받고 여름 빗속에 존형의 안부가 아주 좋다는 것을 알았으니 위로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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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7년(숙종3) 윤증이 상중인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병으로 주변의 일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한탄스러운 심정을 전하는 서간 15일과 16일에 연일 비가 내린 탓에 그대는 필시 올 수 없고, 봉천(奉遷)하는 계획도 성사시키지 못하였으리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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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숙종23)에 윤증이 유생원에게 연액례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정을 알린 편지 윤증은 돈수(頓首)하고 아룁니다. 근래에 애후(哀候)는 어떠하신지요? 그립기 그지없습니다. 삼가 듣기로 연액(延額)하는 예를 중정(中丁)으로 미루었다고 하는데, 매사를 어떻게 준비하 -
619735
1667년(현종8) 윤증이 모인(某人)에게 보낸 간찰 지난번에 만나 뵌 것은 비록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소식이 막혀 그리워하던 차에 정담(情談)을 나누지 못하였으니 지금까지도 섭섭합니다. 보내주신 정다운 편지를 받고 빗속에 학문하며 지내시는 생활이 아주 좋음을 알았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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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1년(숙종7) 윤증과 유추가 나양좌에게 초가을 안부를 묻고 자신들의 어머니에게 정려의 은전이 내려지게 된 경위에 대해 대략 말하는 내용이 담긴 서간 그동안 보내 주신 답장을 연이어 받고서 근래 서늘한 초가을 날씨에 어버이를 모시는 정황이 두루 평안하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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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숙종23)에 윤증이 민언휘의 부고에 슬픔을 표시하고 위로의 편지를 준 데 대해 사례하는 편지 언휘(彦暉)의 부고가 천만 뜻밖에 도착하니, 이 사람이 이렇게 갑자기 죽게 되리라고 누군들 생각했겠습니까? 놀랍고 침통하여 진정하기 어렵습니다. 대개 감기로 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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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6년(현종7) 윤증이 모인(某人)에게 보낸 간찰 얼굴을 마주했던 해를 손으로 꼽아보니 벌써 10년이 되어갑니다. 중간에 한번 손수 쓰신 답장을 받았을 뿐입니다. 비록 병들어 만사를 포기하고 인편을 만나기 어려웠지만, 답장을 계속 보내어 저의 구구한 마음을 펼치 -
619739
1688년(숙종14) 윤증이 나양좌에게 현석의 일로 상소하기 위해 모인 호남의 유생들을 만류해 달라고 청하는 서간 이곳에 있는 저는 호남(湖南)의 유생들이 상소하리라 생각지도 못하였으니, 몹시 심란하였습니다. 대개 현석(玄石)의 일로 인해 이러한 상소를 올리게 되었 -
619740
1696년(숙종22) 윤증이 상중인 박심 형제들을 위로하고 유일하게 생존해 계셨던 자신의 서숙부가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슬퍼하는 심정 등을 전하는 서간 증(拯)은 아룁니다. 지난번 역말 편을 통해 대숙(大叔)이 중춘(仲春) 그믐쯤에 쓴 답장을 받았고 어제 또 노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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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년(숙종14) 윤증이 찾아뵙지 못한 미안함과 김 도사의 작고한 큰 어르신의 대를 이을 손자가 요절했다는 비보를 상대방에게 전하는 서간 중춘(仲春)에 보내 주신 편지를 뜻밖에 받았으니, 편지를 보내신지 이미 오래되었지만 후련하고 위로되는 마음은 새롭습니다.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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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년(숙종22)에 윤증이 김집의 손자 김만규에게 보낸 위장(慰狀)으로, 김집이 지은 의례속의 내용 추가와 관련한 의견을 추가로 담음 윤증은 돈수(頓首)하고 말씀 올립니다. 지난번에 인편을 보내려고 하였으나, 장사(葬事) 기일이 미루어졌다는 잘못된 소식을 전해 -
619743
1695년(숙종21) 윤증이 상대방에게 혼사와 관련한 일을 알리고 몸을 잘 조섭하여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는 등의 내용을 전하는 서간 그저께 저녁에 남생(南生)이 들러 그대의 편지를 전해 주기에 인편을 찾아 답장을 보내려고 하다가 미처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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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년(숙종24)에 윤증이 김집의 집안에 보낸 편지로, 김만제 등의 안부와 유고 간행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내용 어제 편지를 써서 중수(仲守)의 병세와 여러 분들의 안부를 묻고자 하였는데, 하인이 추수에 골몰하느라 미룰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대의 아우와 조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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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숙종23)에 윤증이 조정의 금령 때문에 김만규의 청탁을 들어주지 못하는 사정을 토로하는 편지 저 윤증(尹拯)은 돈수(頓首)하고 아룁니다. 한질(寒疾)에 걸린 이후로 두문불출한 채 신음하느라 오래도록 안부를 여쭙지 못했습니다. 이제 애찰(哀札)을 받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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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9년(현종10) 윤증이 신주로 쓸 나무를 구하는 일과 관련하여 진행 상황을 김 진사와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서간 증(拯)은 머리를 조아려 두 번 절하고 아룁니다. 지난번에 답장을 받고서 근래 그대들의 체후가 신명의 도움을 받아 좋다는 것을 알았으니, 상중(喪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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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년(숙종23)에 윤증이 김만규에게 보낸 안부편지로, 벼슬을 사양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는 내용 저 윤증은 돈수하고 아룁니다. 지난번에 인편을 통하여 애찰(哀札)을 받고서 새 달력을 얻으면 답장을 하려고 하다가 오래도록 지체하고 말았으니, 부끄럽고 한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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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4년(숙종10) 윤증이 자신에게 찾아와 주고 편지까지 보내 준 것에 대한 감사함과 극심한 가뭄을 걱정하는 마음을 전하는 서간 근간에 방문해 주셨는데 그동안 더위를 무릅쓰고 오셨으니, 그대의 인정과 의리가 지극히 정성스러워 지금까지도 감격스럽고 부끄럽습니다. 편 -
619749
1695년(숙종21) 윤증이 심천기에게 서원의 일과 합향하는 일 등에 대해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하는 서간 앞 편지에 대한 답장은 방금 써서 관가(官家) 인편에 부쳤습니다. 그런데 지금 서원(書院)의 심부름꾼이 와서 또 그대의 편지를 받고서 근래 학문하시는 정황이 매 -
619750
1695년(숙종21) 윤증이 자신의 집안으로 인해 논쟁의 빌미를 제공하여 심천기의 고을에 누를 끼친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답하는 서간 인편을 통해 편지를 받고서 봄이 온 요즘 부모님을 모시는 여가에 공부하는 정황이 진중하고 순조롭다는 것을 알았으니, 말할 수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