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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13일. 주자소에 나아가서 직숙하고 15일이 되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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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19일. 주자소에 나아가 직숙하고 20일까지 계속하여 직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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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1일. 출직했다. 운기가 유행하는 증세가 이제야 비로소 그쳤지만 삼남(三南) 및 동북로(東北路)의 여러 곳이 또 크게 번졌다. 이때 내가 영춘헌(迎春軒)에 입시했는데, 임금이 입시한 여러 신하들에게 분부하기를, “나 또한 돌림병을 앓다가 지금 비로소 차도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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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2일. 동지사(冬至使)가 먼저 오고 장계(狀啓)가 도착했다. 들어보니 이번 달 3일 술시(戌時, 오후 7~9시)에 건륭(乾隆) 황제가 붕서했다는 보고인데, 나이는 89세 재위가 60년이고, 상황(上皇) 자리에 있은 지 4년이니 무릇 64년 동안 천하가 별다른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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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3일. 정사에서 겸집의(兼執義)에 단망(單望)으로 임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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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4일. 주자소에 나아가 직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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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5일. 연이어 직숙했다. 상사와 부사를 고쳐 차정하라는 명이 내려와 상사는 구민화(具敏和)를 부사는 김이익(金履翼)을 삼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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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6일. 출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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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8일. 삼사(三使)가 명을 받들어 전의감(典醫監)에서 회동하므로 가서 참석했다가 바로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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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9일. 그믐. 주자소에 나아갔다. 팔도(八道)의 문음(文蔭)과 무안(武案)을 내려주면서 하교하기를, “이 책 안에 범례가 어지러운 것이 매우 많구나. 서리들로 하여금 낱낱이 고쳐 써서 장을 바꾸고 그 목록을 편차를 잡아 장황한 후에 곧바로 제목을 써서 들이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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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월.1일. 전교하기를, “서장관 신현은 개차(改差)하고 그 대신할 자를 삼으라.” 했다. 오늘 개차하여 조석중(曺錫中)을 뽑아서 그 대신할 사람으로 삼았다. 내가 부모님을 떠나 멀리 가는 일이 어려워 물러나려고 했으나 감히 하지 못하니 임금이 그 정황을 살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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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일. 주자소에 나아가 직숙했다. 사직대제(社稷大祭) 대축(大祝)에 차정되었다. 이날 정부에서 수서계(受誓戒)를 행했는데 바야흐로 대궐의 직소에 있어 현탈(懸頉)하고 참여하지 않았다. 다음 날 나왔다. 수서계(受誓戒): 나라에 대제(大祭)가 있기 전에 조정의 백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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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6일. 정부에 들어가서 이의(肄儀)에 참여했다. 이의(肄儀): 국가에 주요행사의 의식을 거행함에 미리 의식을 익히는 예행연습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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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7일. 주자소에 나아가 재계(齋戒)하고 직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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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8일. 연이어 직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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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9일. 향을 따라서 사직(社稷)에 나아갔다. 헌관(獻官) 세 사람은 안창군(安昌君) 경(燝)·황승원(黃昇源)·정대용(鄭大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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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10일. 새벽에 행사가 끝나고 돌아왔다. 주자소에 빨리 나아가라는 명이 있었다. 서울과 지방의 군총(軍總) 10권을 내려주면서 『삼군총고(三軍摠攷)』라고 제목을 쓰고 소제목도 또한 써서 들이라고 분부했다. 쓰기가 끝나서 올렸다. 저녁이 되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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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11일. 주자소에 나아가 직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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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12일. 조금 비가 내림. 연이어 직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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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13일. 종묘 망제(宗廟望祭)의 대축(大祝)에 차정되었는데, 주자소의 문신들은 특교가 아니면 제관에 차정하지 말라는 하교가 있었던 까닭에 바로 빠졌으므로 출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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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15일. 주자소에 나아갔다. 『수권(手圈)』 1질을 내리면서 나에게 이노춘(李魯春)·김희순(金羲淳)·김근순(金近淳)·홍낙유(洪樂游)·강준흠(姜浚欽)과 함께 교정해서 들이라 했으므로 연달아 모두들 직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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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16일. 연이어 직숙하면서 교정을 했다. 이노춘·김희순과 나는 영춘헌에 입시하라는 명이 있었다. 임금이 말하기를, “너희들은 모두 경학(經學)에 소홀히 하지 않다고 칭송을 받는 까닭에 물을 것이 있어서 입시하게 했다.” 했다. 이어서 분부하기를, “『주자어류(朱子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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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17일. 교정 작업이 끝났다. 분부하기를, “신현 집에 저번에 불이 났을 때 하사한 책 중에서 어떤 것을 꺼냈고 어떤 것이 불에 탔는가? 낱낱이 기록해 들이는 것이 좋겠다.” 하니, 즉시 하교대로 기록해 올렸다. 저녁에 출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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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18일. 비가 내림. 주자소에 나아갔다. 「어제수권의례(御製手圈義例)」 9장을 써서 올리니 곧바로 새로 인출한 『춘추(春秋)』 10권·『팔자백선(八子百選)』 3권·『주서백선(朱書百選)』 3권·『은중경구해(恩重經具解)』 2권·『규장전운(奎章全韻)』 1권을 하사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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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19일. 주자소에 나아가 직숙했다. 『수권』의 교정 작업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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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0일. 연이어 직숙하며 교정 작업을 마치고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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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1일. 채관(彩管)한 황필(黃筆) 30자루와 각종 직묵(直墨) 15홀(笏)을 하사받았다. 하교하기를, “이 물건은 칙사(勅使)에게 줄 것인데 마침 여유분이 있어 우선 사급해 주노라.” 했다. 아침에 출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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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2일. 『주서』에서 시사(時事)와 출처(出處)에 관한 차의(箚疑)를 옮겨 적어 3책으로 끝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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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3일. 젖먹이 아이가 감기로 인해 바로 죽었다. 곤암(坤巖)의 새 산소 곁에 보내어 묻었다. 이후 범염(犯染)을 이유로 오랫동안 입직하지 않았다. 범염(犯染): 오염을 범했다는 뜻으로, 초상이 났다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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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5일. 모화관(慕華館)에 가서 조숙정(曺叔正)이 서장관으로 가는 행차를 전송했다. 조숙정(曺叔正): 조석중(曺錫中, 1763~1816)의 자(字)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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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3월.2일. 칙사 장승훈(張承勳)·항걸(恒傑)이 부고를 고하는 일로 들어왔으니 임금[大駕]이 모화관에서 칙사를 맞아들이고, 숭정전(崇政殿)에서 칙서(勅書)를 받았다. 연달아 머물러 5일까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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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4일. 정처(鄭妻)를 특별히 방면하라는 명이 있었는데, 대신들이 백관들을 이끌고 정청(庭請)했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정처(鄭妻): 정치달(鄭致達, 1738~1757)의 처 화완옹주(和緩翁主, 1738~1808)를 말한다. 화완옹주는 영조의 아홉 번째 딸로 어머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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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5일. 비가 내림. 조방(朝房)에 들어가서 진신(搢紳)들의 소청(疏請)에 참여했고 침소(寢所)로 돌아왔다. 정처를 특별히 방면하라는 명에 대해서 (거두어 달라는 소청을) 윤허하지 않았다. 윤허하지 않았다: 문장의 생략으로 의미가 불분명한데 『승정원일기』를 참고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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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6일. 눈비가 내리고 찬바람이 붊. 임금이 모화관에서 칙사를 전송하고 이날 환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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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7일. 조방(朝房)에 나아갔다. 또 진신들의 소청에 참여했는데, 윤허하지 않았다. 〔두주〕 아버님이 홍어(洪魚) 1미(尾)를 하사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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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8일. 찬바람이 붊. 조방에 나아가 소장을 처리했다. 하교에 격기(膈氣)가 기약한 듯이 일어나니 감히 번거로운 이야기는 하지 말고 우선 물러가라고 하므로 여러 신하들이 모두 물러나왔다. 격기(膈氣): 음식이 식도로 잘 넘어가지 못하거나 넘어가도 이내 토하는 병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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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16일. 하교로 인해 주자소에 나아갔다. 『은배집(恩杯集)』 수권(首卷)을 수정하는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아【작년에 인출한 것은 원편(原編) 뿐이고 수권은 인출하지 못했다.】 연이어 직숙했다. 은배집(恩杯集): 1798년에 성균관 태학생과 초계문신들의 시를 모아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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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17일. 『은배집』을 수정하는 일이 끝났으므로 올렸다. 연이어 직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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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18일. 『은배집』을 다시 교정하여 올렸다. 저녁에 나왔다. 〔두주〕 아버님이 문후하는 반열에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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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19일. 새벽에 죽은 처의 연제(練祭)를 지냈다. 주자소에 나아갔다. 『은배집』 인출을 감독하고 연이어 직숙했다. 연제(練祭):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경우 소상(小祥)을 한 달 앞당겨 11개월 만에 치르는 제사를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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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0일. 잇달아 직숙하면서 인출을 감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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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1일. 또 잇달아 직숙하면서 인출을 감독했다. 저녁에 송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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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2일. 임금이 종묘(宗廟)와 영희전(永禧殿)에서 춘알(春謁)을 행하고 이날 환궁했다. 『은배집』을 인출하는 일이 끝나서 1건 2책을 하사받았다. 호서암행어사(湖西暗行御史)에 차하(差下)하라는 명이 있어서 봉서(封書)와 마패(馬牌)·유척(鍮尺)을 공경히 받았다.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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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3일. 남동(藍洞)의 빈집에 가는 길을 나섰다가【마침 표형(表兄)의 모든 집안 식구들이 해아(海衙)에 있었다.】 저녁에 다시 집에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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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4일. 새벽에 출발했다. 군관 조명계(趙明啓), 서리 현홍중(玄弘中),【충훈부(忠勳府) 서리이다.】 별배(別陪) 김천석(金千石)이 따랐고, 고마(雇馬)를 사용했다. 출발하여 30리를 가서 과천에서 아침을 먹었다. 40리를 가서 저녁에 화성(華城) 남문 밖의 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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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5일. 비가 내림. 50리를 가서 저녁에 진위(振威) 읍내 참사에서 묵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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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6일. 일찍 출발하여 15리를 갔다. 양성(陽城) 가천역(加川驛)에 가서 파마(把馬) 두 필과 마부 피명득(皮命得)·진오석(陳五石)을 따라오게 했다. 호서에 들어간 이후에는 전지(田地)를 조사하여 매매한다거나 추노(推奴)를 하는 행차라고 핑계를 댔다. 조생(趙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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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7일. 비가 내림. 10리를 가서 여산포(蘆山浦) 촌에서 아침을 먹었다.【평택 경계이다.】 30리를 가서 저녁에 아산(牙山) 읍참에서 묵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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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8일. 일찍 출발하여 10리를 갔다. 공진창(貢津倉)에 갔다.【아산에서 세금을 받는 장소이다.】 또 10리를 가서 저녁에 동안리(同安里)【천안(天安) 경계이다.】 박성빈(朴聖彬)의 집에 도착하여 그대로 묵었다. 성빈은 어영청(御營廳) 초관(哨官)이며 박기묵(朴基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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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이(二) / 미상
29일. 저녁에 비가 내림. 10리를 가서 선장(宣場)에서 아침을 먹었다.【신창(新昌) 시장이다.】 저녁에 신창 읍내의 참사에 도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