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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에 대해 총652,310건의 자료가 검색되었습니다.
  • 649501

    27일. 저녁에 송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했다. 달경(達庚)이 『맹자』 숙독을 마쳤는데, 각각 스무 번까지 읽고 그쳤다. 이해에 『맹자』를 아홉 번 이어서 송독했다. 표임이 『논어』 숙독을 마쳤다.
  • 649502

    28일. 큰형님을 모시고 선산 아래에 가면서 가대참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에 산소에 도착했다.
  • 649503

    29일. 그믐. 선산 아래에 있으면서 국내(局內) 근처를 돌아보았다.
  • 649504

    1월. 1일. 맑음. 절기 제사를 일찍 지내고 도로 우치(牛峙)에 갔다가 큰산소에서 절기 제사를 행하고 저녁에 사촌(社村)으로 돌아왔다.
  • 649505

    2일. 흐리고 저녁에 추움. 일찍 출발하여 가대참에서 점심을 먹고 서울에 도착했다.
  • 649506

    3일. 맑음. 평안도 병마절도사 신응주(申應周), 아사(雅士) 임백유(任百裕), 아사 구효원(具孝元), 아사 심승모(沈承模)가 와서 조문했다. 신응주(申應周): 1794년(정조 18) 1월 16일에 평안도 병마절도사에 제수된 적이 있으나 이후 우변포도대장(右邊捕盜大
  • 649507

    4일. 새벽에 중모님의 기제(忌祭)를 지냈다. 아침에 맑다가 저녁에 흐리고 밤에 큰 눈이 내렸다.
  • 649508

    5일. 맑음.
  • 649509

    6일. 맑음. 저녁에 송독을 다시 시작하고, 일기를 수정했다. 달경(達庚)은 이어서 『시경(詩經)』 「녹명(鹿鳴)」을 읽기 시작하고, 표임(豹壬)은 『시경』 「관저(關雎)」를 읽기 시작했는데, 두 아이는 『논어』와 『맹자』를 연이어 송독하는 것도 다시 시작했다.
  • 649510

    7일. 맑음. 남동(藍洞)에 가서 시복(緦服)을 벗었다. 학교(鶴橋)에 가서 궤연(几筵)에 곡했다. 정언 신광식(申光軾)이 찾아왔다.
  • 649511

    8일. 흐림. 아버님이 전망(前望)으로 하비(下批)되어 좌부승지에 제수되었기에【여덟 번째이다.】 즉시 들어가 사은(謝恩)하고 좌직(坐直)했다. 부평부사(富平府使) 조정현(趙廷鉉)이 와서 조문했다.
  • 649512

    9일. 눈이 내림. 도목 정사(都目政事)를 행했는데, 이조판서 정대용(鄭大容), 병조판서 이조승(李祖承)이 참석했다. 아버님이 승지에서 체차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밤에 다시 형조참의에 제수되었는데, 수의(首擬)를 하비했다.【부의(副擬)는 홍원섭(洪元燮), 말의(末擬
  • 649513

    11일. 아버님이 입궐하여 형조참의로서 사은하고 그대로 형조에서 좌기(坐起)를 열었다가, 저물녘에 집으로 돌아왔다. 부령부사(富寧府使) 이창배(李昌培)가 와서 조문했다. 좌기(坐起): 관원이 출근하여 업무를 보는 것을 말한다. 이창배(李昌培): 1799년(정조 23
  • 649514

    12일. 좌기에 나아갔다.
  • 649515

    13일. 좌기에 나아갔다. 아사 심순(沈錞)이 와서 조문했다.
  • 649516

    15일. 임금이 종묘와 경모궁(景慕宮)에 행행(幸行)하여 전배례(展拜禮)를 행했는데, 아버님이 반열에 참여했다.【조복(朝服) 차림으로 반열에 참여했다.】 저녁에 눈이 내리다가 밤에는 맑았다. 아버님과 큰형님, 둘째 형님을 모시고 학교(鶴橋)에 갔다. 조복(朝服) …
  • 649517

    16일. 새벽에 숙모님의 상사(祥祀)에 참석하고 바로 돌아왔다. 아버님이 형조의 좌기에 나아갔다. 형조참판 이조원(李肇源)이 승지에 옮겨 제수되었다.
  • 649518

    17일. 좌기에 나아갔다. 이때부터 며칠 동안 매우 추웠다.
  • 649519

    19일. 아버님이 좌기에 나아갔다. 이조판서 정대용(鄭大容)이 파직되었다.
  • 649520

    20일. 박종보(朴宗輔)를 형조참판으로 삼았다. 승지 신봉조(申鳳朝)가 와서 조문했다.
  • 649521

    22일. 좌기에 나아갔다. 영의정 이시수(李時秀)가 상소하여 체차를 허락받았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아버님이 계속 형조의 좌기에 나아갔다.
  • 649522

    26일. 형조참의의 녹미(祿米)를 받았다.【미(米) 1석 9두, 콩[太] 1석 5두이다.】
  • 649523

    27일. 좌기에 나아갔다.
  • 649524

    28일. 좌기에 나아갔다. 조진관(趙鎭寬)을 이조판서로 삼았다.
  • 649525

    29일. 차대(次對)를 했는데, 형조 당상이 있으면 함께 입시하라고 명했다. 아버님이 나아가 참석하고 그대로 형조의 좌기에 나아갔다.
  • 649526

    30일.
  • 649527

    2월. 1일. 형조에서 구가(丘價)를 받았다.【14냥(兩)】 구가(丘價): 관원이 지급받는 녹봉 외에 사적으로 구종(驅從)을 데리고 다니는 비용으로 받는 돈 등을 말한다.
  • 649528

    3일. 아버님이 좌기에 나아갔다.
  • 649529

    4일. 좌기에 나아갔다. 참판 송전(宋銓), 병사(兵使) 신홍주(申鴻周)가 와서 조문했다. 신홍주(申鴻周): 1796년(정조 20) 7월 4일에 전라도 병마절도사(全羅道兵馬節度使)에 임명되었으나 1803년(순조 3) 당시에는 도총관(都摠管)이었으므로 병마절도사는 전
  • 649530

    5일. 유생 김종교(金宗敎),【장단(長湍) 사람】 아사 조제명(趙濟明), 아사 이경원(李慶遠)이 와서 조문했다.
  • 649531

    6일. 아버님이 처음으로 정사(呈辭)했고, 이날부터 9일까지 계속 올렸지만, 모두 호망(呼望)되지 않았다. 호망(呼望): 궐 안으로 불러들인 신하나 승정원에 문서를 가지고 온 신하를 차례대로 부르는 것으로, 호망되지 않았다는 것은 신대우가 올린 정사가 승정원에 접수
  • 649532

    10일. 차대를 행했다. 형조 당상이 있으면 입시하라는 명이 있어서 아버님이 궐에 나아갔는데 일단 물러가라고 도로 명했으므로 즉시 밖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날 정사했지만 승정원에서 도로 내주었다. 아사 윤치호(尹致濩), 감역(監役) 한광연(韓光衍)이 와서 조문했다
  • 649533

    11일. 첫 번째 정사가 입계(入啓)되어 말미를 받았다.
  • 649534

    13일. 두 번째 정사가 입계되어 말미를 더 받았다.
  • 649535

    14일. 이조판서 조진관(趙鎭寬)을 체차하고, 이서구(李書九)를 이조판서로 삼았다.
  • 649536

    15일. 세 번째 정사를 올렸는데, 국기(國忌)를 위해 재계(齋戒)하므로 승정원과 형조에 보류해 두었다. 처가를 따라 화성(華城) 유수영(留守營)에 갔다.
  • 649537

    17일. 아사 정문유(鄭文遊)가 와서 조문했다.
  • 649538

    18일. 새벽에 중부님의 제사를 지냈다. 이날 정사하여 처음 입계되었지만 계하(啓下)받지 못했다.
  • 649539

    19일. 세 번째 정사로 인하여 체차되었다. 진사 안섬(安{玉+詹})이 와서 조문했다.【해주(海州) 사람】
  • 649540

    21일. 족질(族姪) 명원(命源)이 와서 조문했다.
  • 649541

    24일. 큰형님이 선산 아래에 가서 잣[柏子] 2두(斗)를 파종하고 그대로 머물렀다.
  • 649542

    26일. 증광 감시(增廣監試) 초시(初試)에 일소(一所)의 상시관(上試官)은 김희순(金羲淳)이고, 이소(二所)의 상시관은 김계락(金啓洛)이다. 이날 정언 김계하(金啓河)가 와서 조문했다.
  • 649543

    28일. 저녁에 송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했다. 조상진(趙尙鎭)을 병조판서로 삼았다.
  • 649544

    29일. 그믐. 달경(達庚)이 『시경』 읽기를 마쳤고, 그대로 열 번을 따라서 숙독했다. 감목관(監牧官) 신대건(申大健)이 와서 조문했다.
  • 649545

    윤2월. 1일. 임금이 춘당대(春塘臺)에 나아가 춘도기(春到記)를 설행했다. 서정보(徐鼎輔)와 유영오(柳榮五)를 사제(賜第)했다. 저녁에 송독을 다시 시작했다. 사제(賜第): 임금의 명령으로 특별히 과거에 급제한 사람과 똑같은 자격을 주는 것을 말한다.
  • 649546

    2일. 달경이 『시경』을 연이어 송독하기 시작했다. 아사 나계야(羅季野)가 와서 조문했다.
  • 649547

    9일. 달경이 비아환(肥兒丸)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 649548

    10일. 임금이 영희전(永禧殿)에 행행하여 작헌례(酌獻禮)를 행했다. 대축(大祝)인 박종경(朴宗京)과 장석윤(張錫胤)이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승진했다. 이날 임금이 그대로 저경궁(儲慶宮)에 행행했다가 저물녘에 환궁했다.
  • 649549

    12일. 참판 오재소(吳載紹)가 와서 조문했다.
  • 649550

    13일. 둘째 형님이 선산 아래에 갔다. 아버님이 정릉(貞陵) 한식제(寒食祭)의 헌관(獻官)에 차정되어 재계(齋戒)를 위해 선공감 도가(都家)에 나갔으므로 가서 뵙고 바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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