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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25일. 진시(辰時)에 향실(香室)에 나아가 명릉(明陵)의 향축(香祝)을 받들어 전했다. 전교하기를, 예방 승지는 명릉으로 달려가서 봉심과 적간을 하고, 국내(局內)의 여러 능도 모두 봉심하고 오라. 했다. 즉시 명을 받들어 신문(新門) 밖으로 나가 경기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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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26일. 새벽에 제사를 지내고 나서 식가로 집에 있었다. 귀양 보낸 죄인 정동관 등을 풀어주었다. 제사: 신현의 증조모인 신택하(申宅夏)의 부인 연안이씨(延安李氏)의 기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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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27일. 현병(懸病)하고 출근하지 않았는데, 패초를 청하는 계사에 비답을 내리지 않았다. 이종사촌 누이인 조 신녕(趙新寧) 댁에 상(喪)이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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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28일. 패초 계사에 비답을 내리지 않았다. 큰형님이 도곡(道谷)에 갔는데, 5대 조고(五代祖考)의 산소에 떼를 갈아입히는 일 때문이다. 5대조고(五代祖考): 신여석(申汝晳, 1632~1695)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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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29일. 나의 패초 계사에 전교하기를, 체차하라. 했다. 9일부터 이날까지 20일 만에 체직되었다. 큰형님이 도곡(道谷)에서 돌아왔다. 이날 차대에서 대사헌 조윤대와 대사간 민기현 등이 연석에 참석하여 김달순・심환지(沈煥之)·김관주(金觀柱)·서형수 및 그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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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4월. 1일. 대사헌 조윤대와 대사간 민기현이 삼사(三司)의 합사(合辭)를 내어 김달순·심환지·김관주 등을 이전 계사에 따라 처분할 것을 청했는데, 허락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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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2일. 이당(李溏)이 통제사(統制使)가 되었다. 연이어 삼사가 합사를 내었으나 허락하지 않았다. 대청(臺廳)에 나아간 삼사를 모두 추고(推考)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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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3일. 삼사의 합사는 대략 다음과 같다. 김달순은 입으로 선대 임금이 감히 할 수 없는 말을 하고 손으로 선대 임금이 차마 볼 수 없는 글을 바쳐서, 자신을 위한 계책을 삼고 스스로 사설(邪說)을 창도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전에서 협박하며 제멋대로 지극히 흉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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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4일. 삼사의 합사에 김달순의 일을 운운했다. 김관주의 일은 대관(大官)에 대해 감죄(勘罪)를 청할 때 차례가 있지만 극악무도한 죄인에 대한 형률은 매번 등급을 뛰어넘는 경우가 많았으며, 합사의 체모 또한 이전의 계사와는 다르다고 하면서 먼저 극변원찬(極邊遠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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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5일. 차대에서 삼사의 합사로 김달순과 김관주의 일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날 빈청(賓廳)의 계사로 김달순의 일에 대해 대간(臺諫)에서 아뢴 대로 시행할 것을 청했다. 답하기를, 아침 연석에서 나의 뜻을 이미 상세히 유시했는데, 경들의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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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6일. 빈청(賓廳)의 두 번째 계사, 삼사의 두 번째 합사, 원의계사에 모두 허락하지 않고 말하기를, 내가 마땅히 다시 생각할 것이니, 경들도 다시 깊이 생각하라. 했다. 이날 정사에서 이시수가 좌의정이 되고, 서용보가 우의정이 되었다. 아버님이 빈청의 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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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7일. 아버님이 감기에 걸려 빈청의 계사에 참여하지 못했다. 큰형님이 평양의 지사(地師) 신대술(申大述)을 데리고 사촌으로 갔는데, 내 아내의 산소를 이장하는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였다. 빈청의 계사에 답하기를, 다시 천천히 생각해 볼 것이니, 경들은 물러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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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8일. 삼사가 합계(合啓)하여 김관주에게 절도(絶島)에 위리안치(圍籬安置)하는 형전을 시행할 것을 청하고, 양사(兩司)가 합계하여 심환지와 김달순의 자식들을 분산하여 정배할 것을 청했는데, 모두 윤허하지 않았다. 정일환과 서유순의 일은 아뢴 대로 하도록 했다. 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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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9일. 양사(兩司)에서 정일환의 자식들을 분산하여 정배하기를 청했는데, 윤허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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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0일. 서유순 등의 일에 대해 전교하기를, 서유순의 정황에 무슨 숨기는 것이 있어 반드시 국문을 하고서야 알겠는가. 그 정황은 좌(左) 한 글자를 첨가하면 그 숙부에게 득이 될 것이라 인식한 것에 불과한데, 좌 한 글자의 유무가 그 숙부에게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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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1일. 양사에서 다시 서유순 등의 국청 설치에 관한 계사를 내었는데, 윤허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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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2일. 이조판서 이만수가 좌의정과 형제인데 의정의 자리와 전장(銓長)을 모두 차지하는 것은 편치 않다고 상소했다. 답하기를, 공적인 격례(格例)가 아니더라도 의당 깊이 헤아려야 하니, 본직을 체차해 주겠다. 했다. 공충도관찰사 박윤수(朴崙壽)가 사직 상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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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3일. 이조판서에 이의필과 박종래가 새로 통망(通望)되었는데, 박종래가 되었다. 조덕윤(趙德潤)이 공충도관찰사가 되었다. 나는 소분(掃墳)을 이유로 정사(呈辭)를 입계하여 말미를 받았다. 정사(呈辭): 관원이 사정으로 말미암아 국왕에게 사직・휴직・휴가 등을 청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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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4일. 큰형님이 사촌에서 돌아왔는데, (아내의 묏자리로) 선산 구역 안에서 손좌혈(巽坐穴)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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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5일. 새벽에 입궐하여 하직하고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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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6일. 새벽에 성묘 가는 길을 출발하여 남한산성에서 점심을 먹고, 들어가서 광주 유수(廣州留守) 이의필을 만나고 나서 출발하여 저녁에 산소 아래 도착했다. 이날 임금이 춘당대에 친림하여 서북 별부료 군관(西北別付料軍官)의 시사(試射)를 행했다. 서북 별부료 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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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7일. 성묘를 하고, 구역 안을 두루 다니고 돌아왔다. 마을 사람이 과녁을 설치하고 활쏘기를 익히고 있기에 가서 5순(巡)을 쏘았는데, 18발을 맞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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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8일. 우치(牛峙)에 가서 성묘하고 곤암(昆巖)에 들러 인사했으며, 저녁에 돌아와 성묘하고 사촌에 돌아와 묵었다. 이날 정사에서 나는 대사간의 부의(副擬)에 들었다. 우치(牛峙): 지금의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 지역이다. 곤암(昆巖): 지금의 경기도 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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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9일. 성묘하고 나서 수촌(水村)에 가서 숙질(叔姪)인 정언 조양진(趙良鎭)을 만났다. 저녁에 돌아와 성묘하고 사촌에 돌아와 묵었다. 이날 응교 홍석주가 동부승지에 특별히 낙점되었다. 조양진(趙良鎭): 1757~미상. 본관은 풍양(豐壤), 자는 사목(士牧)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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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20일. 일찍 출발하여 남한산성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에 집에 도착해 아버님을 뵈었다. 이날 차대에서 행 도승지 이시원을 정경(正卿)으로 승진시켜 발탁하고, 이조참의 김기상(金箕象), 전 관찰사 박윤수, 전 승지 홍희신(洪羲臣), 부호군 권상신과 한치응(韓致應)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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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21일에서 23일. 아무 일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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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24일. 입궐하여 입래 숙배(入來肅拜)를 했다. 삼사(三司)가 서매수를 중도부처할 것, 이익모를 절도안치할 것, 서형수는 국청을 열어 엄히 심문할 것을 청했는데, 허락하지 않았다. 참지(參知) 구득로가 들렀다. 입래 숙배(入來肅拜): 도성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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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25일. 밥을 먹은 뒤에 승지 엄기, 교리 안정선(安廷善)과 함께 수어청(守禦廳)에 가서 활쏘기를 연습했다. 안정선(安廷善): 1766~미상.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원장(元長)이다. 사간원 대사간·홍문관 수찬 등을 역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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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26일. 『한서(漢書)』를 읽기 시작했는데, 「장건전(張騫傳)」부터 시작했다. 이날 「장건전」과 「이광리전(李廣利傳)」을 각각 5번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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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27일. 「사마천전(司馬遷傳)」을 4번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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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28일. 「사마천전」을 1번, 「무오자전(武五子傳)」을 2번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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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29일. 「무오자전」을 3번, 「엄조전(嚴助傳)」을 10번, 「주오전(朱吾傳)」을 1번 읽었다. 주오전(朱吾傳): 주매신(朱買臣)과 오구수왕(吾丘壽王)의 열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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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30일. 차대와 소대를 행했다. 「주오전」을 4번 읽었다. 서매수를 중도부처하는 일을 아뢴 대로 하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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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5월. 1일. 「주오전」을 5번, 「주보언전(主父偃傳)」과 「서악전(徐樂傳)」을 10번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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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2일. 「엄안전(嚴安傳)」을 10번, 「종군전(終軍傳)」을 5번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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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3일. 옥당 이기경(李基慶)을 의금부에서 신문하여 공초를 받았는데, 외설(猥屑)스러운 말이 많아서 운산군(雲山郡)에 정배할 것을 명했다. 「종군전(終軍傳)」을 5번, 「왕포전(王褒傳)」을 10번 읽었다. 효창묘(孝昌墓)의 단오제(端午祭) 헌관으로 차정되어 압도(鴨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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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4일. 새벽에 궐에 가서 향을 받고 효창묘에 나아갔다. 대축(大祝)은 이유하, 찬자(贊者)는 김재수(金在粹), 알자(謁者)는 오철상(吳澈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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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5일. 새벽에 효창묘의 단오제를 지내고 나서 곧바로 입궐하여 제사 지낸 음식을 봉진(封進)하고 돌아왔다. 연이어 비가 내렸기 때문에 우치(牛峙)와 사촌의 묘사(墓祀)에는 내려가지 못했다. 박 중실(朴重實)이 경주 관아에서 올라왔기에 즉시 가서 만났다. 이날 의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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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6일. 「가연지전(賈捐之傳)」을 10번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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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7일. 대교(待敎) 박종훈을 6품으로 올릴 것을 명했다. 규장각(奎章閣)의 직각(直閣) 회권(會圈)에서 6점을 받은 사람은 이노익·홍희준이고, 5점을 받은 사람은 이영로(李永老)·김노경(金魯敬)·박대규이며, 대교(待敎) 회권에서 6점을 받은 사람은 박기수·김학순(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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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8일. 「동방삭전(東方朔傳)」을 3번 읽었다. 참판 박윤수가 공충도관찰사에서 체직되어 왔는데, 집이 담장을 사이에 두고 있어 가서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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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9일. 「동방삭전」을 2번 읽었다. 문첨(文詹) 형제를 가서 만났다. 문첨(文詹): 정동관(鄭東觀, 1762~1809)의 자이다. 동생으로 정동진(鄭東進), 정동시(鄭東時), 정동형(鄭東逈), 정동수(鄭東壽)가 있는데, 셋째 동생인 정동형이 신대우의 막내딸과 결혼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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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0일. 「동방삭전」을 3번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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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1일. 「공손하전(公孫賀傳)」과 「유굴리전(劉屈氂傳)」을 5번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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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2일. 「차천주전(車千秋傳)」, 「왕흔전(王訢傳)」, 「양창전(楊敞傳)」을 5번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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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3일. 「양운전(楊惲傳)」을 10번 읽었다. 차대를 행했다. 도승지 김이영이 상소하여 김한록(金漢祿)이 지어낸 지극히 참혹하고 패악스러운 흉언(凶言)은 실로 여러 역적의 근저가 되었다고 논했다. 답하기를, 진달한 김한록의 일은 조금 전 연석에서 중신(重臣)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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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4일. 「채의전(蔡義傳)」, 「진만년전(陳萬年傳)」, 「정홍전(鄭弘傳)」을 5번 읽었다. 서매수를 중도부처하라는 전지(傳旨)가 아직 내려오지 않아서, 삼사(三司)가 속히 내릴 것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았다. 양사(兩司)가 김한록의 아들 김일주(金日柱)는 국청을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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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5일. 아버님이 입궐하여 중궁전(中宮殿)의 탄신(誕辰) 문후하는 반열에 참석했다. 햇보리를 천신(薦新)했다. 「양왕손전(楊王孫傳)」을 10번, 「호건전(胡建傳)」과 「주운전(朱雲傳)」을 5번 읽었다. 천신(薦新): 햇과일이나 햇곡식을 조상신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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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6일. 「매복전(梅福傳)」과 「운창전(云敞傳)」을 10번 읽었다. 삼사(三司)가 합사(合辭)하여 김한록의 처자식을 처형할 것과 김일주의 국청을 열 것을 청했다. 답하기를, 김한록의 일은 윤허하지 않는다. 김일주에게는 우선 절도(絶島)에 안치(安置)하는 형전을 -
650000
실재일승(實齋日乘)-오(五) / 미상
17일. 삼사가 합사했는데, 윤허하지 않았다. 김일주를 흑산도(黑山島)에 안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