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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에 대해 총641,751건의 자료가 검색되었습니다.
  • 227851

    갑신(甲申) 유월 육일 이교영(李敎榮) 등이 보낸 간찰이다. 종중의 양사가 달을 넘기니 예로는 마땅히 지나쳤으나 더위가 너무 심하여 풍수의 뜻으로도 조금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했다. 고천의 유형이 찾아왔는데 재물을 서로 통할 만하지 못하며, 종당에서 모두 한 기운으로
    출처 : 유교넷
  • 227852

    족종인 상건(相健)이 고리(故里)의 여러분에게 보낸 서찰이다. 마을 안에 병이 돌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어떤지, 나도 몸이 불편하지만 대단하지는 않으나 다행히 약을 주어서 고맙고 석천과 같이 지내는데 요원의 재사에서 지내자니 춥고 쓸쓸하다는 내용이다.
    출처 : 유교넷
  • 227853

    이상규(李相奎)가 보낸 간찰이다. 병으로 고생하는데 약을 쓰니 효과가 좀 있으나 걱정이 많으며, 금대(金臺)의 산역은 들으니 주옥을 진흙에 뿌리는 것과 같다고 했다. 함보(咸普)의 소식에 의하면 보소를 동화사(桐華寺)에 두기로 하였는데 여러 면으로 볼 때 불편할 듯하
    출처 : 유교넷
  • 227854

    이상건(李相健)이 보낸 간찰이다. 요원(腰院)에서 회집한 후에 대강 내용을 알았으며, 집을 사는 일은 어떻게 되었는지 듣고 싶다고 했다. 보사는 장인을 불러서 한 번 교감하여 서로 만나 토론하고자 하니 와 주기 바라며, 저쪽에서 화를 내는 것이 무슨 죄가 되는지 묻고
    출처 : 유교넷
  • 227855

    계하가 보낸 간찰(簡札)이다. 상대방에 대한 안부를 묻고 있으며, 나는 가지 많은 나무인지 바람 잘 날이 없다고 했다. 신행 날짜가 가까웠는데 추위가 닥치니 그 날 어떻게 할는지, 일전에 집 아이가 나가서 돌아오지 않으니 어떻게 일을 겪어야 할지, 요즈음 채색옷을 취
    출처 : 유교넷
  • 227856

    완산(完山) 류회식(柳晦植)이 보낸 간찰이다. 국운의 흥망과 자신의 영고성쇠를 3수의 절구로 읊은 시이다. 제1수는 동(東)과 중(中)을 운으로 하고 사람이 창해를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시작하여, 제2수는 관(觀)과 은(垠)을 운으로 하여 지난 날 자신이 이 대양의
    출처 : 유교넷
  • 227857

    정해(丁亥) 윤월 십삼일 이만호(李晩好)가 보낸 간찰이다. 상대방의 병환과 아드님에 대한 안부를 물으며, 이쪽은 잘 있다고 했다. 맹보가 잘 모시고 있는지, 나의 생각으로는 우리 양가의 정의로 어른들이 서로 만나서 정을 나누어야 한다고 했다. 옛적에도 인자(仁者)는
    출처 : 유교넷
  • 227858

    정미(丁未) 삼월 오일 이상규(李相奎)가 보낸 간찰이다. 산재에서 작별한 후 뜻밖에 불미스런 일이 일어났으니 종중의 지휘자 노릇 하기도 힘들다고 했다. 반드시 배후에서 그렇게 시킨 자가 있었을 것이며, 우현(愚峴)과 박상인이 시비를 일으켜 한 마을이 소란스러우니 내가
    출처 : 유교넷
  • 227859

    이상건(李相健)이 보낸 간찰이다. 두 편이 보낸 간찰(簡札)을 한 장에 기록하고 있다. 첫째 편은 친구의 안부와 마을 안의 여러분 안부를 묻고 성호(星湖)의 서를 가지고 와서 보게 된 것이 반가우며 서를 가지고 온 손님이 떠나게 되니 가지고 가도록 하겠다는 내용이다.
    출처 : 유교넷
  • 227860

    이인호(李寅鎬)가 보낸 간찰이다. 친구지간에 자신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털어놓은 간찰이다. 나는 근심 속에 사는 사람이어서 발꿈치가 땅에 붙지도 않고 눈이 잘 열리지도 않고 열어도 잘 보이지 않는다고 했으며, 안읍(安邑)의 여러 집들은 무고하다고 했다. 육십년 맛보
    출처 : 유교넷
  • 227861

    신축(辛丑) 구월 십일일 기태(基泰), 주영(綢永), 효순(孝舜) 등이 보낸 간찰이다. 집안의 어른이 먼 길을 돌아간 후 그 안부를 묻는 서찰이다. 오백 리나 되는 길을 잘 가시고 그 후에 어려움이 없는지 저희들은 각기 먼저 먼 길을 떠나왔다고 했다. 좋은 말씀을 듣
    출처 : 유교넷
  • 227862

    경자(庚子) 십이월 이십이일 이만유(李晩由)가 보낸 간찰이다. 해가 저물어 가는데 서한을 주시니 저를 잊지 않으심에 감복함을 말할 수 없으며, 추위에 안녕하신지, 달려가서 찾아뵙고 싶으나 노쇠한 것이 애로라고 했다. 내년 봄에 열리는 계모임에 가려고 하나 늙은 몸을
    출처 : 유교넷
  • 227863

    계해(癸亥) 십일월 십오일 이상적(李相勣)이 보낸 간찰이다. 상대방과 그 자녀의 안부를 물으며, 육순이 되어 자리를 옮기느라고 병이 났다고 했다. 다음 달 초에 성례를 하려고 하는데 범백이 부족한 중 아들의 거처를 따로 잡기 위하여 땅을 사야 하겠는데 팔려고 하는 자
    출처 : 유교넷
  • 227864

    갑자(甲子) 일월 십이일 류기문(柳騏文)이 이생원에게 보낸 간찰이다. 선조 운악(雲嶽) 선생 문집을 수백년 미루어 오던 중 비로소 간행하게 되니 실로 사문(斯文)의 다행이며, 일을 시작할 때 가서 참여하지 못하여 한스럽다고 하며 한 질 보내주면 좋겠다고 했다. 우리
    출처 : 유교넷
  • 227865

    갑자(甲子) 구월 이십일 이상건(李相健)이 고리(故里)에보낸 간찰이다. 나는 전날의 종기가 터진 후로 평온하게 잠들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갈천(葛川)의 판각 사건으로 십팔일에 가서 아홉 자를 깎아 없애려다가 이루지 못하고 왔다가 어제 여러분에게 가서 창고지기를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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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66

    정해(丁亥) 일월 사일 이인호(李寅鎬)가 보낸 간찰이다. 사장(査丈) 어른 기체 강녕하시며 윤우 형제 안온하며 손아래가 모두 편한지, 몇 달을 피접 나갔다가 언제 돌아왔는지 돌아온 후 다른 염려는 없는지, 우리들 처세는 빈 배에 탄 것과 같다고 했다. 나는 새해 들어
    출처 : 유교넷
  • 227867

    기미(己未) 십이월 이십삼일 이해응이 보낸 간찰(簡札)이다. 전에 보낸 편지는 받았는지, 벗과 마을 안의 여러분들 편안하며 어른 기체 여전하신지, 문집을 정리한다는 의론은 좋으나 이는 여러 종문의 이해가 필요하니 선처하여 알려주기 바란다고 했다. 작은 책자를 보내니
    출처 : 유교넷
  • 227868

    을축(乙丑) 유월 십팔일 이상건(李相健)이 보낸 간찰이다. 제권대집(諸權大集) 옥천경언(玉川警言)을 간행하는 일은 새김질하는 자가 돌아가 버리니 창고지기가 보수를 알리지 않은 까닭인데 창고지기의 한 일을 권장(權丈)께서 통탄하는 바라고 했다. 혹 상대하자는 의견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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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69

    이문표(李文豹)가 보낸 간찰이다. 상대방의 여러 층 사람들 안부를 묻고, 집의 아이 병세가 좀 나아졌다는 것과 자부의 효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는 것을 쓰고, 부탁한 일은 인력으로 보아 어려우나 권하여 이루어 보겠다고 했다. 오촌(梧村)의 지례(知禮)장은 어떻게 지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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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70

    병인(丙寅) 유월 일일 이교영(李敎榮)이 보낸 간찰이다. 보내주신 편지 말씀 간절하여 고마우며, 나는 일개월 내내 편하지 못하고 곤비함이 많다고 했다. 서울의 소식은 이미 들었으며, 선영에 대한 일은 성의가 모자라서 잘 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권(權)의 일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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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71

    갑오(甲午) 일월 이십칠일 이만호(李晩好)가 보낸 간찰이다. 원구(元邱) 편에 편지 보냈는데 잘 들어갔는지, 우리 집의 사람도 잘 지내는지, 시골의 병이 돌지나 않았는지, 제는 한결 피곤하나 다만 흑집(黑集)의 일로 세월을 보내니 다행이라고 했다. 아이들은 골몰하며
    출처 : 유교넷
  • 227872

    계유(癸酉) 이월 이십사일 이수영(李秀榮)이 보낸 간찰이다. 이용오(李用吾) 형의 혼사 의논은 형이 발설한 후 저편이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는데 우리 집안의 일로 이 혼사는 매우 순조롭게 성사된 것이라고 했다. 향후의 일로는 우리 집안의 혼사를 잘 지내는 일인데 저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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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73

    庚子 시월 이십오일 면영(冕榮), 주영(宙榮), 수만(壽萬), 현명(鉉命) 등이 보낸 간찰이다. 들으니 조례(祧禮)를 지내는데 그 날짜가 바로 닥쳤다고 하는데 여러 곳에 흩어져 사는 친족이 능히 한 자리에 모여 그 일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곳은 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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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74

    장인이 사위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초여름 비가 개이고 마을의 역병도 걷히어 모든 것이 평온한지, 여기는 이미 앓은 사람과 지금 앓고 있는 사람으로 방금 문을 닫고 숨을 죽이고 있는 형편인데 사방이 위태로운지라 도리에 본가에 왔다고 했다. 종수씨도 학질을 앓았다고 했다
    출처 : 유교넷
  • 227875

    신해(辛亥) 십이월 이십이일 이수악(李壽岳)이 보낸 간찰이다. 족종은 온 집안이 한 번 신음한 나머지 겨우 살 뜻을 얻었다고 했다. 우리 집안의 종가가 무단히 스스로 폐한 것은 큰 손실이며, 사암(思庵)을 중수하는 일은 나도 적기라고 생각하고 중도에 폐국이 되어 전
    출처 : 유교넷
  • 227876

    신축(辛丑) 구월 그믐 이수형(李壽瀅)이 보낸 간찰이다. 머리가 희어져서 다시 만나 십여 일을 같은 침상에서 지내니 헤어지기 싫었고 이렇게 찾아와 주셨으니 기쁨이 한량없다고 했다. 나는 농사일을 모르지만 이번 행차는 친족들을 찾아보는 데에 뜻이 있다고 했다. 족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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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77

    갑신(甲申) 일월 구일 이조원(李祖源)이 외조부에게 보낸 간찰이다. 하인이 돌아간 후 새해가 되었는데 기체후 강녕하시며 형들도 모두 평안하신지, 증조부 종상(終祥)이 다음 달에 있으니 애통하나 모친 안녕하시니 다행이라고 했다. 제가 찾아가 뵙기는 감히 생각도 못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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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78

    김진림(金鎭林)이 보낸 간찰이다. 집안이 두루 편하시다니 기쁘나 외손(外孫)이 초학으로 아파하니 아프면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생겨 이것이 고민이라고 했다. 나는 지난 달 천상(川上)에 다녀왔으며, 서군의 공부는 희망이 있으니 격려하여 주라고 했다. 산수에 한 번
    출처 : 유교넷
  • 227879

    임술(壬戌) 구월 구일 광우(光羽), 상운(相運), 상묵(相黙), 상현(相顯), 상흡(相翕), 상언(相彦), 기찬(箕燦) 등이 보낸 간찰이다. 석천(石川)의 회중에서 연서로 종당에 보내는 서한이다. 노소의 고회를 열고 하례하는 일자를 정하기를 오는 십육일로 정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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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80

    을사(乙巳) 구월 이십구일 태응(台應)이 보낸 간찰이다. 하인이 갖고 온 손수 쓴 편지를 받고 감사하며, 나는 세상에 나와 육십년을 살면서 생각하니 손부(孫婦)가 내 집으로 들어오던 날이 가장 기뻤으며, 손부의 범절이 바라던 바와 같기에 더욱 그렇다고 했다. 과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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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81

    정해(丁亥) 삼월 육일 이중만(李中萬)이 장인에게 보낸 간찰이다. 뵈옵고 떠나와 달이 두 번 바뀌었는데 하인편에 편지를 보내 주시었으니 반갑다고 했다. 신당(新塘)의 척숙이 영읍(英邑)에서 잡히었다니 극히 한탄스럽고, 저는 열심히 공부하는데 재주가 없으나 격려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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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82

    기사(己巳) 칠월 이십사일 사항(士恒)이 사위에게 보낸 간찰이다. 석(碩)이가 머리에 관을 쓰고 또 들어온 신부가 매우 뛰어나다 하니 경하할 일이며, 여기는 별 탈이 없이 지내나 작은 집의 며느리가 지금 친정에 있는데 이미 만삭이라 걱정이 된다고 했다. 석이의 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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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83

    이 문서는 한 부분의 결락되어 작자 연대 등을 알 수 없다. 내용으로 보아 관에 제출한 고소장 혹은 상소문의 한 부분이며, 내용은 처부(妻父)의 토지를 가지고 재산관리자의 농간으로 타인들의 소송이 일어났는데 이에 대하여 분명하게 가려 달라는 것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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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84

    정묘(丁卯) 구월 십오일 응(鷹)이 보낸 간찰이다. 현백규(玄伯奎)라는 사람은 잘 아는 사람이 아니지만 늙으막에 서로 의지하였는데 저렇게 되니 마음이 아픔을 감당할 수 없다고 했다. 종대부 지와공(止窩公)의 묘소가 무너지려 하니 새로 자리를 하나 잡아서 다음 달 십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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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85

    기해(己亥) 오월 이십팔일 이병형(李炳鎣)이 보낸 간찰이다. 상대방에 대한 안부를 묻고, 어대회(魚臺會)의 일자를 더위가 점점 더해가는 지금을 피하여 다음 달 십일에 하려고 하니 와서 자리를 빛내달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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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86

    기미(己未) 삼월 십일 박남수(朴南秀)가 보낸 간찰이다. 요즈음 숙병으로 고생하신다니 빨리 낫기를 바라며, 이쪽은 별 탈은 없으나 작은 걱정거리가 끊이지 않으니 명수가 그런가 하며, 딸을 보내고 나니 온 방이 빈 것 같다고 했다. 마을에 도는 병은 끊이지 않으니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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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87

    기묘(己卯) 팔월 삼일 이수악(李壽岳)이 보낸 간찰이다. 어느덧 모부인 종상이 다가왔으니 효성스런 마음에 슬픔이 더하며, 제사날을 기다리나 이웃 동네에 병이 돈다니 걱정스럽고, 족종은 평소에 건강하지 못하여 제사에 참여하지 못하니 죄스럽다는 내용이다.
    출처 : 유교넷
  • 227888

    정사(丁巳) 일월 삼일 이제영(李濟永)이 보낸 간찰이다. 정초의 인사 편지로 안부를 묻고 숙씨와 사형이 추위를 무릅쓰고 돌아가니 염려가 되며, 새사람이 나이가 비록 어리나 단정한 모습이니 집안의 경사라고 했다. 다만 오래 머물지 못하고 떠나갔으니 그것이 걱정이라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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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89

    신유(辛酉) 삼월 이십오일 이현발(李鉉發)이 보낸 간찰이다. 늦은 봄에 그리움이 더하며, 완부(院府:외숙부님)의 근력이 좋으시며, 집안이 다 평안하고 손자도 잘 있는지를 묻고 있다. 나는 그냥 지내며 아이들이 여전한 것이 다행이며, 서랑(사위)가 잘 생긴 모습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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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90

    무진(戊辰) 팔월 이십육일 이돈우(李敦禹)가 보낸 간찰이다. 우리 유교의 큰 역사에 여러 군자들을 얻어 가래나무, 개오동나무 아래에서 옛날을 생각해 본 것은 영광이었으며, 책을 간행하는 일은 이루어지는지를 묻고 있다. 나는 말에 의하여 돌아왔는데 서원에 변이 생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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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91

    경자(庚子) 사월 십오일 이중직(李中稙), 이중철(李中喆), 이중화(李中華), 이원호(李元鎬) 등이 보낸 간찰이다.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귀향 죽관(竹館)의 모임은 삼가 소식을 듣고 알았으며, 다만 알려주신 대로 참석하겠다고 했다. 혹 방해자가 있을지 모르나 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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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92

    갑자(甲子) 칠월 십칠일 이상건(李相健)이 보낸 간찰이다. 숙질(叔姪)이 이 더위에 떠나니 걱정이 되며, 여기는 어린아이가 수십 일을 설사하고 학질로 종일 앉기를 싫어하니 고민이라고 했다. 아이들은 헛되이 날을 보내고 몰려오니 웃을 일이며, 약질로 더위에 걸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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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93

    을유(乙酉) 사월 이십팔일 권도(權鍍), 찬(鑚), 수(鏽), 석(鉐) 등이 보낸 간찰이다. 계제(契弟) 기복인(朞服人)이라고 칭한 발급자는 사형제의 이름(鍍鑚鏽鉐)으로 되어있으며, 수급자의 연제 날이 다가오는데 효사의 념이 더할 것이라고 했다. 이웃에 병이 돌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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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94

    을축(乙丑) 사월 이십삼일 김병규(金秉奎)가 보낸 간찰이다. 당신의 선부군인, 나에게는 처숙되시는 분의 제사날이 다가오니 애통한 마음을 어찌 감당할지, 너무 슬퍼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했다. 내가 가서 제사에 참여해야 하나 아이를 대신 보내니 양해하여 주시고, 둔파(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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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95

    을축(乙丑) 사월 이십삼일 이중채(李中王+采)가 보낸 간찰이다. 내가 돌아온 이후 얼마 되지 않았으나, 당신의 선부군인, 나에게는 사장어른의 종상이 닥쳤으니 효자의 슬픔이 더욱 새로울 것이라고 했다. 제사의 준비는 잘 되었는지, 나는 여러 곳을 다니다가 돌아와 곤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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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96

    계해(癸亥) 시월 이십팔일 이현발(李鉉發)이 이생원에게 보낸 간찰이다. 여름 가을 동안 문안드리지 못하여 죄송하며, 나는 오래 지니고 있는 신병이 가을 들어 더하였는데 이제 좀 나았으나, 당신 재종매씨(再從妹氏)의 일이 걱정된다고 했다. 포사관(鋪史官)이 순행하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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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97

    병오(丙午) 이월 십사일 남조은(南朝溵)이 보낸 간찰이다. 세말에 보내 준 편지에 마침 밖에 나가 있어서 답서를 못하였으며, 벌써 봄도 반이 지났는데 기거 평온하며, 아들 손자들도 다 평온한지, 새사람도 아름답다고 했다. 한번 만나서 손자의 얼굴도 보고 싶으나 이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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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98

    즉일 아침 신정순(申正淳)이 보낸 간찰이다. 지난 번에 사람을 시켜서 서신을 보냈는데 회답은 얼마 후 통기한다 하기에 기다렸으나 지금까지 가부간 답이 없어서 일이 낭패에 이를 것 같으니 처음에 약속한 것을 양단간 알려주기 바란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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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899

    기해(己亥) 칠월 이십구일 이수악(李壽岳)이 보낸 간찰이다. 오랫동안 덥고 장마가 있어 그리운 마음 더하던 중에 편지를 받고 반가웠으며, 나는 오래 나가 있다 돌아와서 곤비하다고 했다. 한번 만나서 묵은 회포를 푸는 것이 대단한 일은 아니나 그렇게 하지 못하니 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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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900

    임술(壬戌) 시월 이십삼일 장인인 태응(台應)이 사위에게 보낸 간찰이다. 지난번에 마침 외지에 나가 있어서 만나보고 떠난다는 계획이 허사가 되었으며, 자네가 나를 생각하는 것이 내가 자네를 생각하는 것만 못하겠는가라고 했다. 나는 추위를 무릅쓰고 선조의 묘소를 찾아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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