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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고종 35) 2월에 생[侍生] 안종학(安鍾鶴)이 가족의 안부와 자신의 근황을 전하면서 보내준 선물에 감사를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안종학편지를 보내주시니 이는 새해의 제일 기쁜 일이라 칭하고, 요즈음 부모님 모시고계시면서 건강이 좋다 하시고, 슬하(膝下 : 어버이 곁 또는 자식을 가리킴)의 여러 근심이던 병치레가 나았다고[勿藥 : 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뜻] 하니 우러러 기쁘다고 했다. 노인을 모시출처 : 유교넷 -
293602
1897년(고종 34) 2월 28일 척질(戚侄) 명회(明會)가 숙부(叔父)에게 누이의 혼사에 필요한 물품을 부탁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척질 명회숙부님에게 편지를 쓰면서, 소식이 오랫동안 막혔기에 그리움이 매우 컸다고 하면서, 그동안 안부를 살피지 못 하였는데, 봄비가 내린 후 날이 점차 푸르러가는 요즈음 어머니[慈闈]와 할머니[大母]의 기력은 손상됨이 없는지, 숙부도 건강하며 집안도 두루 편안한지 안부를 묻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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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고종 38) 11월 20일에 표질(表姪) 박하형(朴夏亨)이 외숙부에게22일에 찾아뵙지 못할 것이라고 보낸 안부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표질 박하형편지에 수신자가 누구인지 적혀있지 않지만, 편지를 보내는 박하형(朴夏亨)이 표질(表姪 : 여형제의 아들, 외종질을 말함)이라는 호칭을 쓴 것으로 보아서외숙부(외숙모)에게 보낸 것임을 알 수 있다. 눈이 많이 내리고 날씨도 매우 추운 요즘 외할머니의 근력(筋力)은 추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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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고종 38) 9월 17일에 시생[生] 김학주(金鶴柱)가 쓴 당목(唐木)과 주비(朱批)에 대해 쓴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김학주삼가 보내준 편지를 받아 부모님 모시고 계신 몸이 한결같이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니 위안이 되며 그립다고 안부를 전하고, 자신도 부모님 모시고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시찰사(視察使)가 두루 살핀다고 하나, 아직 자세하게 알지 못하겠으며, 혹자는 윤씨(尹氏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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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고종 38) 11월 28일에 부모님 모시고 있는[侍生] 김학주(金鶴株)가 보내는 답장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김학주삼가 편지를 받고 살펴보니, 부모님 모시고 계신 몸이 두루 편안하다고하시고 길행(吉行 : 혼인, 환갑 등 경사스러운 일로 떠나는 여행을 말함)이 순조롭게 돌아오셨다[利還] 하니 모든 것이 다행이라며 안부를 전했다. 회정(會丁)이 동복(同福 : 지명)에 있다는 말이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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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고종 37) 3월 15일에 복인(服人) 민양수(閔養洙)가 상대편이 보낸 편지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묻는 답장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복인 민양수은혜를 베풀어 내려주신 편지를 절하며 받고 살펴보니, 부모님 모시고계시면서 건강이 좋다 하시니 매우 위로된다고 했다. 자신은 상복(喪服)을 입은 이후에 병(病)이 몸에서 떠나지 않고 있으나, 공무(公務)에 메인 까닭에 부득이 조섭(調攝)하지 못하고 있으니 매우 가련하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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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년(고종 39) 1월 16일[望翌]에 상중(喪中)에 있는[朞服] 소제(少弟) 송도만(宋道萬)이 상대편이 보낸 편지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묻는 답장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소제 송도만보내준 답장이 무릎에 이르렀다는 문학적인 표현으로 편지를 시작했다. 편지에 상대방[老兄身家 : 상대방을 지칭하는 말]도 아무 일 없는 노인이라 하나천 명 중에 그런 이가 몇 사람이겠냐고 반문하고는, 지난번 백윤(伯胤 : 맏아들)에게 준 편지 중에 “눈앞에서 성취함엔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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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庚□) 4월 25일에 시생[生] 임량온(林樑榲)이 상대편이 보낸 편지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묻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임양온열흘 동안 소식이 없다가 당신이 은혜로이 보내 준 편지를 받으니 감사하고 또한 송구스럽다는 인사로 편지를 시작했다. 상대방의 편지를 살펴보니 부모님 모시고 계시면서 모든 일에 편안한 것을 알게 되어 마음이 위로되고 수신자를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했다. 부모님을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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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癸丑) 8월 8일에 친척 조카[族姪] 병일(秉馹)이 월치를 사는 것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족질 병일월전(月前)에 보내준 편지 속에 하교하신 바를 살펴보았는데 그 일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묻고는, 답장을 써야 했는데 도리어 보내지 못 한 사이 다시 편지를 보내주어서 매우 죄송하다고 했다. 받은 편지를 살펴보니, 어머님[萱堂 : 남의 어머니를 높여 부르는 말]과 할머님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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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고종 20) 11월 7일 저녁에 아들 방회(昉會)가 아버지에게 구매할 물건에 대한 돈을 보내줄 것을 부탁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자 방회두 차례나 가마꾼[轎軍]이 돌아가는 편에 편지를 보내주셔서 읽은 지 벌써 며칠이나 지났다고 하면서, 심한 추위에 건강하신지, 집 식구들은 모두 태평한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초 5일 저녁에 감영에 도착하여 장막 안에 있는 동정(動靜 : 행동·사태·병세 같은 것이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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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년(고종 14) 2월 22일에 기하(記下) 채동훈(蔡東勳)이 그간의 안부를 묻고 과거시험 보러 서울로 갈 때 찾아 뵐 것을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기하 채동훈지난해에 소식이 막혀서 매우 그립던 즈음에 먼저 편지를 베풀어주니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른다고 감사를 전하면서, 근래 상사(喪事)를 거듭 당한 수신자가 그래도 신의 보호로 건강하다고 하니 매우 위로된다고 했다. 원납(願納 : 지방관이 구호곡(救護穀)이 부족할 때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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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년(고종 6) 12월 18일 사하생(査下生) 이기선(李基善)이 길례(吉禮)에 쓸 물건을 조금 보낸 것과 날이 춥고 다리에 부종이 있어서 다음에 찾아뵐 것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하생 이기선지난번에 은혜로이 보내준 편지를 읽고 매우 기뻤는데, 달이 바뀌고 추운 요즘 생각지도 못했는데 다시 편지를 보내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로 편지를 시작했다. 수신자의 행동거처에 온갖 것이 넉넉하다 하고 가족 모두 편안하다고 하니 보고 싶은 마음을 이길 수 없다는 안부를 전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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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고종 23) 8월 24일에 원충(源忠)이 강동(江洞)에 사는 수급인 미상에게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제 원충원충(源忠)이 강동(江洞)에 사는 수급인 미상에게 보낸 편지이다. 자신의 성(姓)을 쓰지 않았으며, 공복제(功服弟)라고 하였다. 오늘의 편지가 어제의 편지에 이어서 오니, 얼마나 위로되고 기쁜지 모르겠다고 하고, 남금서벽(南金西璧)인들 비교가 안 될 것이라고 하였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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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고종 22) 3월 22일에 친척 조카[戚侄] 최영구(崔榮九)가 종조부(從祖父)의 종신(終辰)에 농사일이 바빠서 못 갈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장염(醬鹽)을 부탁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척질 최영구지난 가을에 한 번 다녀가신 뒤로 소식을 전할 길이 없어 항상 슬퍼했다고 하며, 늦봄[季春]에 부모님 모시고 계시면서 건강은 한결같이 편안하시며, 여러 형제들도 크게 행복한지 안부를 묻고, 상중(喪中)에 있는 자신도 그럭저럭 지낸다고 했다. 봄에 영궤(靈几 : 喪家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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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고종 33) 10월 14일에 조카[戚侄] 송명회(宋明會)가 작은 아버지[叔父]의 가르침에 감사하며 보내준 돈을 잘 받았다고 감사를 적어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척질 송명회마음에 울적함이 쌓인 중에 보내준 편지를 받으니 답답했던 마음이 탁 트이며 기쁘다고 하였다. 수신자의 기력이 편안하며 가족이 모두 평안한 중에 중계(仲季 : 둘째와 넷째)가 무엇 때문에 아픈지 알 수가 없다는 말을 들으니 심히 염려가 된다고 안부를 전했다. 본인이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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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난 지 5일이 되었는데, 그 사이 어머니의 기력(氣力)은 손상됨이 없는지, 형제들은 모두 잘 지내는지,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지 등을 물었다. 자신은 이틀을 노숙하고 사흘째 되는 날 아침에 말을 타고 달려 만천(萬川)에 이르렀고 그날 오후에 금산(金山)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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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丙申) 10월 10일에 아우[弟] 박삼규(朴三圭)가『시경(詩經)』에 대한 생각을 적어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제 박삼규용성(龍城 : 지명)에서 수레가 돌아간 것이 최근의 일이라 매우 지친 나머지에 부모님 모시고 있는 기력(氣力)이 크게 고달픔이 없다하니 매우 위로되고 기쁘다고 했다. 박삼규 자신은 신산(辛酸)한 나그네 생활에 다행하게 들을만한 것이 없다며 자신의 안부를 적었다. 『파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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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丙□) 12월 7일에 내종제[內從] 최우헌(崔遇憲)이 삼종형에게 조카의 혼인에 관한 의견을 적어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내종 최우헌내종제 최우헌은 지난 가을에 삼종형과 이별하고 돌아온 후 오랫동안 그리워했다고 하면서, 요사이 강추위에 삼종형은 부모님 모시고 있으면서 건강한지 여러 형제들도 모두 편안한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부모가 돌아가셨는데도 죽지도 않고 그럭저럭 살고 있으며, 가족들도 무탈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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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乙未) 2월 12일에 아들 방회(昉會)가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자 방회초9일에 자식이 돌아와 전한 말[口達]을 생각하니 요사이 더욱 근심되고 송구하다고 했다. 요사이 부모님의 환후를 여쭈면서, 아들 형제는 예전처럼 면식(眠食 : 침식)하고 있다고 하였다. 능주(綾州) 목사(牧使)의 나주(羅州) 행차는 엊그제 저녁에 돌아왔기에 어제 글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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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甲辰) 5월 21일에 시생(侍生) 이기호(李紀鎬)가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시생 이기호멀리 구석에 떨어져 지내 오래도록 소식을 전하지 못하였으니, ‘세로(世路 : 세상에서 살아가는 길)에 인생은 별리(別離 : 이별)라. 나그네에게는 이미 나그네 꿈속에서 푸른 풀[靑草]이 지당(池塘 : 못)에서 맺혔다네! 라는 문학적인 표현으로 편지를 시작하였다. 그리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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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庚子) 5월16일에 이질(姨姪) 고광선(高光宣)이 이모부에게 이모의 면례 소식을 듣고 자신의 심정을 적고는 보내준 건어물에 감사를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이질 고광선오래도록 소식이 없어서 그립던 마음이 끝이 없다가 이렇게 편지를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하면서, 부모님 모시고 계시면서 건강이 한결같이 좋다는 말씀과 여러 형제분들도 평안하다 하시니 매우 기쁘다며 안부를 전하였다. 고광선자신의 어머니도 그럭저럭 지내고 계시니 다행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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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辛丑) 1월 27일에 시하생(侍下生) 기세휴(奇世休)가 보낸 안부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시하생 기세휴편지 보내는 이는 자신을 시하생(侍下生 : 부모님 모시고 있는 사람)이라고만 밝혀서 이 편지의 수신자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시하생 기세휴는 서로 헤어진 지 오래되어 그리운 마음 깊다면서, 요사이 부모님모시고 계시는 근황이 편안하시고, 집의 여러 식구들도 다 잘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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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庚戌) 2월 10일에 외생(外生) 박은서(朴殷緖)가 장인에게 보낸 안부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외생 박은서편지 보낸 이는 자신을 외생(外生)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외생(外甥)을쓴 것으로 사위가 장인에 대해 사용하는 호칭이다. 따라서 수신인이 박은서(朴殷緖)의 장인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별의 말을 나누고 헤어진 후 날은 점차 많아져[日富] 그리운 마음 더욱 서글퍼진다고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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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癸未) 1월 2일에 기하(記下) 주한(柱漢)이 새해 달력을 보내고 모과와 유자를 부탁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기하 주한기하 주한(柱漢)은 삼가 예를 생략하고 편지를 올린다는 투식으로 편지를 열었다. 해가 바뀌었는데도 편지와 소식이 오래도록 막혀 그립고 보고 싶은 마음이 절절하다고 하였다. 또 새해[新元]에 어머님을 여윈 수신자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자신은 부모님 모시고 전과 같이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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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辛亥) 1월에 사하생(査下生) 백남량(白南樑)이 사돈에게 자식 교육에 대하여 의견을 묻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하생 백남양소식이 오래도록 막혀서 몹시 그립고 슬프기에, 근래 인편에 안부를 묻기도 하였다고 편지를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새해에 부모님 잘 정양(靜養 :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여 피로나 병을 요양함)하시며 건강은 두루 편안하신지, 집안 식구들 모두 고루 행복하신지 안부를 물었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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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丙辰) 12월 20일에 백봉규(白鳳圭)가 처가에 장모의 병환에 차도가 있는지를 묻고 새해 인사를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백봉규‘별리(別離)’ 두 글자는 평소에도 오히려 결연(缺然 : 마음이 차지 않는 모양)한대 하물며 지난번에 근심어린 얼굴로 헤어졌으니 아침저녁으로 염려하는 마음이 풀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부모님 모시고 있으면서 건강한지, 장모님[聘母]의 병환(病患)은 점차 차도(差度 :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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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戊寅) 6월 29일에 아우[弟] 최석종(崔錫鍾)이 처남에게 장인의 상제(祥祭)에 참석할 수 없다고 알리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제 최석종세월이 흘러 선부군(先府君 : 돌아가신 아버지)이면서 장인의 상제(祥祭 : 돌아가신 후 2년 이내에 지내는 제사를 말함)가 가까워 그 슬픔이 새로울 것이나 마음을 관억(寬抑 : 너그럽게 억제함)하기를 부탁하고 있다. 장마가 막 그친 지금처남은 건강한지 가족들 모두 평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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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戊寅) 1월 30일 아우[弟] 난주(蘭柱)가 할머니의 부음을 듣고도 몸이 아파서 조문하지 못하는 것을 알리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제 난주할머니[先祖妣 : 돌아가신 할머니]의 부음(訃音 : 사람이 죽었다는 통보)을 듣고 나아가 통곡하고자 하였으나 병이 들고, 길은 멀어 가지 못했다고 하면서, 늘 추모(追慕)하던 중에, 다시 편지를 받으니 이 죄송스런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할 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몸이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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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丙辰) 12월 5일에 족종질(族從侄) 병일(秉馹)이 수봉비(水奉碑)에 대한 의견을 적어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족종질 병일오래도록 소식이 막혔다가 먼저 은혜로이 보내준 편지를 받으니 송구스럽다면서, 어머니와 할머니의 근력이 안 좋다 하고, 수신인도 부모님 모시면서 건강에 손상됨이 있다고 하니 염려하는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추운 날씨가 조금 풀리니 다행이라고 했다. 병일(秉馹)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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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壬寅) 2월 10일에 생(生) 유갑식(劉甲植)이 곡식 2포를 받고 이에 대해 감사함을 적어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유갑식유갑식(劉甲植)은 상대방이 보내 주신 답장에 감사하고 또한 송구스럽다고 했다. 편지를 읽어보니 부모님 모시고 계시면서 만안(萬安 : 매우 평안함)하다하니 실로 기쁘다고 하였다. 자신은 부모님 모시고 전과 같이 지내니 그 다행함을 어찌 말하겠냐면서 안부를 전하였다. 은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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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庚戌) 8월 22일에 표질(表姪) 박하형(朴夏亨)이 외삼촌에게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표질 박하형지난번에 인사드린 후 진실로 마음이 적적하고 막혔던 차에, 가르침을 받들며 지내고 있다고 하였다. 외할머니의 근력(筋力)은 강녕하신지, 외삼촌께서는 부모님 모시고 계시며 건강하신지, 가족 모두 두루 만안(萬安)한지를 물었다. 박하형(朴夏亨)은 병이 있지만, 도리어 어출처 : 유교넷 -
293632
정축(丁丑) 6월 28일에 외생(外甥) 태형(台衡)이 장인에게 보낸 답장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외생 태형소상(小祥 : 돌아가신 뒤 1년이 되는 해에 지내는 제사)을 지내면서 몸이 아프고 기력도 쇠약해졌다고 하면서 장인은 건강하신지, 처가 가족들 또한 편안한지를 물었다. 자신은 생가[生庭]의 어머니가 병환으로 지난달부터 발병하시어 전혀 차도가 없으셔서 몸을 보전하기 어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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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辛丑) 4월 6일에 생(生) 김병주(金炳柱)가 종형(從兄)에게 자신의형이 셈이 깨끗하지 못해 생긴 일에 대해 부탁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김병주저번에 인편이 급히 돌아가게 되어 답장을 보내지 못해서 지금까지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편지 보낸 후 여러 날이 지났는데 대부인(大夫人 : 상대방의 어머니에 대한 경칭)께서 기력이 미령(未寧 : 靡寧. 어른이 병으로 편안하지 못함)하신 것은 어떠하신지, 형님의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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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丙申) 11월 24일에 아우[弟] 양덕환(梁德煥)이 수신자 마을의 수단(收單)을 재촉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제 양덕환동지 추위가 점점 심해지는데 건강은 어떠한지 안부를 묻고는 자신은 얼마 전에 성에 들어갔다가 어제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일이 대부분 철주(綴肘 : 掣肘의 오기인 듯. 掣肘는 남을 간섭하여 맘대로 못하게 막음)로 인하여 좋은 상황이 없다며 한탄하였다. 경답(耕畓)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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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壬□) 3월 29일에 기복년을 입고 있는 동생[朞服少弟] 송도만(宋道萬)이 편지 받는 이에게 내달 초 5일에 열리는 강례(講禮)에 올 것을 부탁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소제 송도만“구십일 봄날엔 갠 날이 적고, 일천년 일 속엔 소란스런 날 많구나! (九十日春晴景少, 一千年事亂時多)”이라는 송나라 시구로 편지를 시작하여, 칠십 먹은 노인이 무엇을 구할 것이 있는지 되물었다. 그리고는 내달 초 5일에 자신의 집에서 강례(講禮 : 강론회를 말하는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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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辛丑) 12월에 생(生) 김학주(金鶴柱)가 지붕에 쓸 송치(松雉)가 없어서 의견을 묻고 달력 10건을 보낸다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김학주보내준 편지를 받으니 매우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납한(臘寒 : 섣달 추위)에 부모님 모시고 계시면서 건강과 모든 일이 두루 평안하다고 하니 매우 위로된다고 하고는, 자신은 지난번 좋지 못한 일로 몸은 번잡하고 말은 위축되어 지내나 큰 병폐(病廢) 없이 지났으니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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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丙□) 12월 20일에 죄기(罪記) 이감찰(李監察)이 성하(城下)에서 찾아뵙지 못한 것을 사죄하고 곡식 24섬을 베풀어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죄기 이감찰지난번 성하(城下 : 경상북도 포항 근처의 지명)에 이르러 찾아뵙고자하였으나 이미 부탁받은 일이 번잡하고, 우리의 행차도 지연되었으며, 날도 저물어 돌아갈 여정이 급박하였기에 죄송하지만 찾아뵙지 못했다고 하였다. 심상치 않은 때에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깊다며 안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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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甲午) 6월 5일에 기하(記下) 김달광(金達光)이 상대방이 보내준 술과 안주에 감사하며 병문안 오기를 매우 기다린다는 내용의 답장. / 기록자료>고문서 / 기하 김달광한 번 해구(海口 : 지명)에서 이별한 후에 편지를 다시 주고받지 못하여 더욱 죄송하다고 하면서, 뜻밖에 편지가 오니 매우 기쁘다고 하였다. 삼가 살피니 비 그친 뒤에 부모님 모시고 벼슬살이 하시면서 몸은 건강하다고 하며 형제분들도 두루 평안하다고 하니 매우 위로된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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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庚子) 10월 22일에 생(生) 김병주(金丙柱)가 조세의 집전(執錢)에 대한 일처리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김병주조세의 집전(執錢 : 어떤 물건을 돈으로 바꾸거나 해서 돈으로 만듦을 뜻함)을 살펴보니 부득이하게 낸 것이었다고 하면서, 요새의 일을 살펴보니, 지금색리(色吏 : 감영이나 군아에서 곡물을 출납하고 간수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아치)에게서 나온 것이라 하였다. 모든 마을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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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辛□) 7월 20일에 생(生) 김돈규(金敦珪)가 편지 받는 이에게 몸을 피신할 것을 알리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김돈규살피지 못하였는데 요사이 부모님 모시고 계시면서 몸은 건강한지, 하시는 일 모두 편안한지를 물으면서, 두루 두루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편지를 시작하였다. 자신은 부모님 모시고 그럭저럭 지내고 있으니 다행이라며 안부를 전하였다. 편지를 보내는 오늘 아침 시찰사(視察使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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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癸未) 9월 18일 사하(査下) 양재수(梁在洙)가 병을 앓고 있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하 양재수계추(季秋 : 음력 9월. 늦가을)에 여름의 정령(政令 : 정치상의 명령, 법령)을 행하면[季秋行夏令 : 『예기(禮記)』의〈월령(月令)〉 9월령 중에서 “계추에 여름의 정령을 행하면, 그 나라에 큰 수해가 있어 겨울을 대비한 창고에 저장한 곡식이 침수되는 재앙을 당할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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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甲午) 7월 30일에 생(生) 김학주(金鶴柱)가 박제순(朴濟純)이 충청감영에서 전라 감영으로 체등되어 온다는 소식을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김학주삼가 엎드려 알린다는 것으로 편지를 시작했다. 보통 간찰에서는 시작부분에는 편지를 보내게 된 사연과 안부를 묻고 자신의 안부를 전하는 것인데 이 부분이 없는 것이 이 편지의 특색이다. 경주인(京主人 : 지방 관청과 중앙 관청의 연락 사무를 맡아보게 하기 위하여 지방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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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己亥) 12월에 생(生) 김학주(金鶴柱)가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김학주편지 보낸 이는 김학주이나 편지 받는 이에 대한 정보는 편지 안에는 전혀 없어 김학주가 누구에게 보낸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김학주(金鶴柱)는 수회(數回 : 두서너 번, 여러 번)나 살피지 못했다면서, 부모님모시고 계시면서 건강은 예전처럼 한결같이 두루 평안한지[一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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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丁酉) 1월 22일 생(生) 김학주(金鶴柱)가 초(또는 촛대) 값 2냥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묻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김학주답장을 받으니 매우 감사하다고 하면서, 부모님 모시고 계시면서 건강하고 하시는 일도 두루 평안하다는 소식을 접해서 기쁘다고 하였다. 자신은 성역(省役 : 조상의 산소에 가서 인사를 드리고 산소를 살피는 일. 省墓)하고 돌아온 후 예전과 다름없이 지내고 있다며 자신의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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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己亥) 12월 21일 생(生) 김학주(金鶴柱)가 정(鄭) 집사(執事)가 오늘 왔다고 알리며 행차(行次)해 줄 것을 부탁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김학주어제 답장을 올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하면서 부모님 모시고 계시면서 건강하고 하시는 일도 두루 평안하다고 하니 위안되고 기쁜 것을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하였다. 자신은 예전과 다름없이 지내고 있으니 이것이 다행이라고 자신의 안부를 전하였다. 정(鄭) 집사(執事 :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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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壬子) 3월 28일에 외생(外生) 안규일(安圭一)이 백부(伯父)가 부탁한 것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외생 안규일소식이 오랫동안 막혔었는데, 봄이 한창이라 더욱 사모하는 마음이 강해지고 있다고 운을 떼고는 요즘에 부모님 모시고 계시면서 기력은 전보다 왕성(旺盛)하신지, 가족들도 모두 태평한지를 물었다. 자신도 부모님 모시고 지내는 지내고 있다고 하면서, 얼마 전에 남원(南原)에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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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에 기하(記下) 김달광(金達光)이 안부를 묻고 야공(冶工 : 대장장이)의 일에 대하여 알리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기하 김달광요사이 중씨(仲氏 : 남의 둘째 형에 대한 존칭)와 계씨(季氏 : 남의 사내아우에 대한 존칭)는 편안하며, 가족들[渾節] 모두 편안한지 안부를 묻고는 매우 그립다고 하였다. 자신은 예전처럼 지내지만, 열흘 동안 울적함이 쌓여서 마음이 답답하고 심란한 것을 이루 말할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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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난 이틀째에 형[舍伯]이 동생[舍仲]에게 처리해야할 집안일을 당부하기 위해 쓴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백밤이 되었는데, 두 분 부모님의 건강은 평안하신지, 집안 식구들은 평소처럼 지내는지, 생각이 멈추지 않는다고 하였다. 자신은 강정(江亭)에 도착하여 머물고 있으며 이곳의 여러 식구들도 무사하다고 안부를 전하였다. 회진(會津) · 장성(長城) 댁의 소기(小期 : 小祥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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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丙申) 11월 17일에 외생(外甥) 윤재익(尹在益)이 장인에게 녹미를 받은 것과 이혜를 보낸다는 내용의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외생 윤재익뜻밖에 심부름꾼[伻]이 와서 편지를 전하여 주니 매우 기쁘다며, 편지 속에 빙조모(聘祖母 : 처조모)께서도 기력(氣力)이 강녕(康寧)하시고, 장인어른 또한 편안하다고 적혀있어 자신의 마음이 매우 위로되고 기쁘다고 하였다. 윤재익은 자신의 할머니 근력이 요사이 별로 좋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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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년(고종 30) 1월 4일에 송도만(宋道萬)이 수급인 미상에게 보낸 신년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제 송도만송도만(宋道萬)이 수급인 미상에게 보낸 신년 문안편지이다. 자신을 면복제(緬服弟)라고 하였다. 상대방의 강녕(康寧)과 경사(慶事)와 복(福)을 칭송(稱頌)하여 줄곧 매년(每年) 축하해 온 것이니, 금년에 새롭게 축하할 것이 없다고 하였다. 역설적(逆說的)으로 말하여출처 : 유교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