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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년(영조 6) 2월 22일에 이지원(李知遠)이 산음(山陰) 류성화(柳聖和)에게 중부(仲父)의 초상에 위장을 받고 답장을 못한 죄송함과 자신의 근황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척종손 이지원하늘이 우리 집에 재앙을 내려 둘째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눈 깜짝할 사이에 장례를 지내니 가슴이 무너지고 창자가 찢어지는 듯한 아픔은 차마 말로 할 수 없다고 했다. 여든 노친은 밤낮으로 구회(疚懷 : 친척의 죽음을 슬퍼함)하고 상부(孀婦 : 나이 젊은 과부)와 고아들은출처 : 유교넷 -
294802
뜻밖의 흉한 변고로 상대방의 계씨(季氏)가 문득 세상을 떠나니, 부고를 받고 놀랍고 슬픔을 그칠 수 없다고 하면서, 형제분의 우애가 돈독하였는데 가슴이 무너지고 창자가 찢어지는 슬픔을 어떻게 견디느냐고 걱정했다. 심한 겨울 추위에 생활이 어떠한지 살피지 못했지만 스스출처 : 유교넷 -
294803
무□(戊□) 12월 22일에 이시원(李時沅)이 유참봉(柳參奉)에게 편지를 받은 고마움과 근기 지방에 발령을 받은 자신의 근황을 전한 답장. / 기록자료>고문서 / 시생 이시원세자가 갑자기 돌아가시어 온 나라가 모두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천만뜻밖에 보내준 한 서찰이 선경으로부터 왔는데, 정성스러운 말의 뜻은 보통 때와 달라 두세 번 읽어보니 조용히 이야기하는 것 같을 뿐만이 아니며, 좋은 가르침에 감사하는 마음은 말로 할 수 없다출처 : 유교넷 -
294804
병술(丙戌) 11월 22일에 이양성(李養性)이 즉시 회답 하지 못한 죄송함과 주변 가족들의 소식을 전한 답장. / 기록자료>고문서 / 인질 이양성접때 보내준 서찰을 받고 또 물건도 따라서 이르니, 돌아보고 생각해 주는 은혜는 헤아릴 수 없이 감사하다고 먼저 고마움을 표시했다. 다만, 인편이 계속 있었으나 듣고 아는 것이 때에 뒤져서, 즉시 답장을 올리지 못하여 매우 죄송하고 한스럽다고 했다. 요즈음 추운 날출처 : 유교넷 -
294805
을유(乙酉) 10월 14일에 이희발(李羲發)이 부임지로 가는 심정과 사촌을 만난 사연 등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제 이희발전에 길을 떠날 때 대감님의 서찰을 받고 이미 소식이 막혔던 생각에 위안이 되었고, 또 가르친 뜻이 이같이 정중하니 매우 감사하나, 인편이 없어 답장을 쓰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자신의 이번 행차는 대감님의 가르침이 이렇게 하도록 했는데, 어제 이미 사은숙배를 하였고출처 : 유교넷 -
294806
경□(庚□) 2월 3일에 이익환(李益煥)이 미상의 수신자에게 김구삼(金九三)의 배에 실린 물건들에 대하여 트집을 잡지 말 것을 부탁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요말 이익환요사이 오래 만나지 못하여 서글픔이 매우 심한데, 이때 생활이 편안하리라 생각하니 매우 위안이 되고 한편으로는 그리우며, 자신은 갑자기 여주로 가게 되어 개인적으로 말할 수 없이 고민이 된다고 했다. 드림 말씀은 한강(漢江)의 김구삼(金九三)의 선척(船隻 : 배)은출처 : 유교넷 -
294807
신미(辛未) 12월 2일에 이일순(李日淳)이 고향으로 돌아갈 때 안부를 여쭙지 못한 죄송함과 털목도리를 받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척종질 이일순겨울은 춥고 해는 저물어 가는 이때, 그리운 정은 예전보다 배나 되지만, 한결같이 과명(科名)에 구애되어 안부를 묻지 못하니 참으로 우울하다고 했다. 뜻밖에 보내준 서찰을 받고 섣달 추위에 대감의 체후가 계절에 따라 편안하다는 것을 알았으니 멀리 밖에서 우러러 축원하출처 : 유교넷 -
294808
임신(壬申) 3월 그믐날 이종화(李宗和)가 자신의 8촌 손자를 군역에서 면제시켜줄 것을 청탁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이종화전에는 비록 뵙지 못했으나 한 번 송경(松京 : 개성)의 안절사가 되니,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때때로 기거와 정치하는 방법을 듣고는, 스스로 만나보고 싶은 마음을 이길 수 없었다고 했다. 봄기운이 화창한데 정사를 돌보시는 대감의 체후가 계절에 따라 좋다고 생각하니출처 : 유교넷 -
294809
갑진(甲辰) 6월 3일에 이지석(李之晳)이 답장을 미룬 것을 사과하고 자신의 근황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시생 이지석지난번 풍편(風便)으로 친히 써서 내린 글월을 받고 지금까지 위안이 되나, 인편이 없어서 여태 답장을 미루어 매우 서글프다고 했다. 요즈음 우체를 통하여 조용히 정양하시는 몸이 편안하다는 것을 알고는 매우 위안이 된다고 했다. 자신은 부모님을 모시고 겨우 몸을 지탱출처 : 유교넷 -
294810
무술(戊戌) 6월 27일에 이귀록(李龜祿)이 무더위에 오두막에서 지내는 사위를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시생 이귀록요즈음 장마 더위에 부모님 모신 나머지 체후가 매우 편안하며, 형제분들도 고루 평안한지 안부를 물었다. 어제 사위가 우거하던 수동(繡洞)에서 나와 당신을 모신다고 들었는데, 평소와 다른 무더위를 만나 오두막집에서 지내면서 실로 탈은 없는지 염려가 되어, 이에 말과 하출처 : 유교넷 -
294811
어제 뵙고는 지금까지 매우 감사하고 위안이 되었는데, 밤이 된 재중(齋中)의 생활이 좋을 것으로 생각하니 위안이 되고 또 그립다고 했다. 자신은 전처럼 지내느라 말씀드릴 것이 없을 뿐이라고 했다. 황돌(黃乭)이란 놈이 누워서 앓는 것이 확실하므로 그 처를 잡아오라고출처 : 유교넷 -
294812
1734년(영조 10) 4월 그믐날에 이경장(李景章)이 산음(山陰) 류성화(柳聖和)에게 서찰을 받고 근황을 전한 답장. / 기록자료>고문서 / 척제 이경장병으로 엎드려 있는 가운데 안부를 묻는 서찰을 받으니 그 감사함은 평소보다 만 배나 되었으나, 지금까지 답장을 미룬 것은 바깥의 사람들을 접대하는 일 때문이니 헤아려 줄 것이라고 하면서, 맑고 화창한 계절에 생활이 좋다고 하니 매우 위안이 된다고 했다. 자신은 다만출처 : 유교넷 -
294813
무신(戊申) 8월 12일에 이관(李寬)이 문안을 받고, 고향에 갈 때 함께 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전한 답장. / 기록자료>고문서 / 시생 이관요사이 맑은 가르침을 듬뿍 받아 실로 오랜 바람에 부응 되었지만, 행차를 돌린 후 이미 달이 바뀌어 그리움이 절실한데, 종이 끝에 글을 써서 안부를 물은 서찰을 받고 심한 가을 더위에 숙직하는 생활이 매우 편안하다고 하니 위안이 되고 감사하다고 했다. 자신은 기량(출처 : 유교넷 -
294814
1745년(영조 21) 12월 19일에 눌은(訥隱) 이광정(李光庭)이 산음(山陰) 류성화(柳聖和)에게 자신의 병든 근황과 사위의 죽음에 대한 위문 등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병제 이광정연말 빈산에서 사람을 생각하니 참으로 괴로운데, 전 달 11일에 부친 서찰을 받고 반복하여 한탄하니, 황홀하여 마치 직접 가르침을 받는 것 같아 헤아릴 수 없이 위안이 되었다고 했다. 소식을 들은 후 조용한 가운데의 연양(燕養)이 때에 따라 더욱 좋은지 몰라 그리움이출처 : 유교넷 -
294815
이광현(李匡顯)이 아무도 없는 집에 적적히 지낸다는 근황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척말 이광현인편이 와서 집에 도착한 친서를 받고 요즈음 맑고 화창한 날씨에 조용히 지내시는 생활이 좋다고 하니 매우 위안이 된다고 첫 인사를 했다. 자신은 가친(家親)이 내연산의 유람을 떠나 그 사이에는 마땅히 우거에 돌아왔으나, 두 형은 모두 이미 서울로 올라가 외롭고 적적출처 : 유교넷 -
294816
병술(丙戌) 8월 26일 이귀성(李龜星)이 청암정(靑巖亭)에 올린 소장과 관련된 소식을 전하고, 청량산 유람을 권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척 이귀성맑은 가을에 여러분의 체후가 더욱 보호되어 만중(萬重)하다고 하니 그립고 또 위안이 됨을 견딜 수 없다고 했다. 자신은 병이 해와 더불어 깊어져 근심이 날로 심한데, 눈앞의 모든 일이 사람의 마음을 좋지 않게 하니 어쩌느냐고 하소연했다. 어제 순부(巡部)가 원(院)출처 : 유교넷 -
294817
1744년(영조 10) 8월 2일에 이귀하(李龜夏)가 산음(山陰) 류성화(柳聖和)에게 며느리의 종상을 앞두고 위로와 함께 자신의 근황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시생 이귀하일전에 인편이 없지 않았으나 누이가 병을 앓고 있어 의원을 부르고 약을 짓느라 분주하여 문안 서찰을 쓸 겨를이 없어 죄송하였는데, 도리어 먼저 서찰을 보내주시니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함이 보통보다 지극하다는 것을 느낀다고 고마워했다. 잠시 서늘해진 날씨에 복중(服中)의출처 : 유교넷 -
294818
정묘(丁卯) 1월 25일 이국교(李國僑)가 자신은 선학후애(先鶴後厓)를 발설하지 않았음을 변명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이국교심부름꾼이 와서 존문하신 서찰을 받고 여러분의 생활이 진중(珍重)하다는 것을 알고 매우 위안이 됨을 이길 수 없다고 첫 인사를 했다. 드림 말씀은 보내온 서찰에서 말씀하신 가운데 한강(寒岡 : 정구의 호) 정선생(鄭先生)께서 손수 쓴 친필이 분명히 있다는 말씀은 우출처 : 유교넷 -
294819
1744년(영조 9) 5월 6일에 이규환(李奎煥)과 중환(中煥)이 산음(山陰) 류성화(柳聖和)에게 안부를 물어주고 많은 사람들과 가지런하게 대우해 주어 고맙다는 마음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시생 이규환·중환거듭 친족의 우호를 맺고 여러 번 안부를 물어 주시니 감사한 마음은 말할 수 없다고 첫인사를 한 뒤, 맑고 화창한 이때 존체의 생활이 계절에 따라 편안하다는 것을 알고는 매우 위안이 되었는데, 그 뒤 달이 바뀌고 심한 더위에 기력이 어떠한지 몰라 그리움을 견딜 수 없출처 : 유교넷 -
294820
계유(癸酉) 청명(淸明) 날 저녁에 이긍덕(李兢德)이 귀향에 대한 염려와 향사를 앞두고 병으로 고민하는 자신의 처지를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기말 이긍덕소식이 막혀 그리웠는데 보내주신 서찰을 받고 건강이 좋다는 것을 알고는 위안과 축하를 견딜 수 없다고 했다. 귀거래사 읊으며 돌아가기로 이미 결정했다고 하니 미리부터 암담하나, 다만 오직 상대방에게는 대단히 신경이 쓰이는 것이 되니 염려를 그칠 수 없다고 했다. 자출처 : 유교넷 -
294821
신미(辛未) 10월 7일에 이급(李圾) 등이 보낸 간찰. / 기록자료>고문서 / 이급·각일찍이 금운(襟韻 : 가슴속에 갖고 있는 풍운과 멋)을 공경하였는데 아직도 식형(識荊)이 막혔으니, 대대로 내려오는 정의를 미루어 생각하면 사모하는 마음만 깊은데, 이때 조용히 정양하는 체도가 매우 편안하리라 생각하니 위안이 되는 마음을 견딜 수 없다고 했다. 자신출처 : 유교넷 -
294822
이기연(李紀淵)이 형이 형조판서로 배수되자 형조참판인 자신의 본직과 겸직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주기를 청한 상소문 초안. / 기록자료>고문서 / 이기연자신이 외람되게 형조참판(刑曹參判)으로 임명 된지 반년이 지났는데 형(지연(止淵))이 본조(本曹) 판서로 새로 제수되니, 여러 공격(公格 : 공직에 관한 격식)을 살펴보더라도 스스로 응당 체직(遞職 : 벼슬을 갈아냄)되어야 하며, 또 겸하고 있는 춘추관의 직함도 허미출처 : 유교넷 -
294823
경진(庚辰) 3월 1일에 이남순(李南淳) 등 12인이 유경문(柳絅文)의 죄를 엄히 다스려 주기를 청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이남순·원순 등 12인그리운 회포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이 때 객지에서의 생활이 매우 좋으리라 생각되어 매우 위안이 되고 그립다고 간단한 인사를 했다. 자신들은 쓸데없이 바쁘게 지내 번거롭게 말할 것이 없으나, 조사하는 일이 지금회사(會査 : 두 사람 이상의 관원이 모여서 함께 죄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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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庚子) 1월 16일에 이덕록(李德綠)이 종상(終祥)을 앞두고 병으로 찾아가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이덕록세월은 멈추지 않아 종상(終祥)이 이미 임박했으니 수신자를 비롯한 여러분의 효심이 더욱 다시 끝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어 지극한 슬픔을 견딜 수 없다고 했다. 한 해가 이미 다 가지만 소문을 이을 길이 없었는데, 이 달 초 돌아다니는 인편으로 겨우 대강 안부를 알았으출처 : 유교넷 -
294825
임오(壬午) 4월 1일에 이덕의(李德禕)가 산음(山陰) 유성화(柳聖和) 형제에게 옥천에서 헤어진 뒤에 다시 만날 기약이 없어 서글픈 마음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인제 이덕의그립던 나머지에 문득 보내주신 서찰을 받드니 매우 기뻤으며 병들고 졸렬한 자기를 계교하지 않고 먼저 존문하니 인간 세상에 참으로 이러한 기이한 일은 없다고 했다. 서찰을 통해 지난날 형제분들의 생활이 좋으시다는 것을 알았으니 더욱 위안이 된다고 기뻐했다. 자신은 전출처 : 유교넷 -
294826
정축(丁丑) 1월 9일에 이덕의(李德禕)가 장조부에게 보낸 문안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종손서 이덕의천기(天氣 : 하늘의 기상)가 다시 새로운데 기체후가 건강하고 더욱 복을 받으리라 생각하니 매우 위안이 됨을 견딜 수 없다고 일상적인 인사를 했다. 자신은 염려해 주신 덕택으로 부모님 모신 상태가 전과 같으니 감사하고 다행함을 어찌 말씀드리겠느냐고 하였다. 나머지출처 : 유교넷 -
294827
정해(丁亥) 4월 2일에 이덕유(李德裕)가 거처를 옮긴 소식과 만나지 못하는 서운한 마음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이덕유안부를 여쭌 지 어느덧 여러 해가 되었지만 우러르는 마음은 조금도 느슨해지지 않았는데, 맑고 화창한 계절에 부모님 모시는 생활이 늘 편안하고 전에 앓던 체한증상은 완전히 나왔는지 몰라 그리움을 견딜 수 없다고 첫 인사를 했다. 자신은 늦봄에 남면(南面)으로부터 고을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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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익(李道翼)이 수급자 미상에게 저보(邸報)를 보여준 것에 대한 감사와 경상도 관찰사의 서거 소식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이도익>어제 상대방을 만나서 원하던 마음에 조금은 위안이 되었는데, 보내준 편지를 받고 완전히 감화되어 심취하였고, 하물며 재(齋)에서 조용히 지내는 생활이 편안하다는 것을 알아 기뻤다고 첫인사를 적었다. 아침에 보여준 저보(邸報 : 조선 시대에, 경저(京邸)에서 지방의출처 : 유교넷 -
294829
1745년(영조 21)에 이동혐(李東馦)이 산음(山陰) 유성화(柳聖和)에게 자신이 기로소에 들어가는 은총을 입어 조출한 잔치를 마련하니 참석해 주기를 청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제 이동혐피차 늙어서 소식이 막혔지만 그리움은 늘 마음속에 간절하였는데, 요즈음 뜻밖에 먼저 위문을 보내주어 읽으니 만나 이야기하는 것 같았고, 이 때 편안하게 생활한다는 것을 알고는 위안이 되었다고 편지를 받은 기쁜 마음을 적었다. 자신은 올해 늙고 쇠약하여 든 병이 더욱출처 : 유교넷 -
294830
갑오(甲午) 8월 2일에 이동기(李東基)가 자신이 경작하는 둔전을 전에도 그대로 소유하고 있었다는 내용으로 제급해 주기를 부탁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시생 이동기전에 당함(堂咸 : 5촌 조카)을 만나 편지를 부쳤는데 보았을 것이며, 그 후 달이 바뀌고 가을장마가 지루한 이 때 상대방과 가족들의 건강이 편안한지 몰라 매우 그립다고 첫 인사를 적었다. 자신은 어머니가 항상 위태로워 애를 태우며 지내는 가운데 모든 일이 매우 신출처 : 유교넷 -
294831
호방의 분부와 새로 알게 된 흥덕 수령의 의망(擬望)을 적어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허엽·이장우·이동필날짜와 수신자 및 발신자는 기록되지 않았다. 위태(位太 : 종전의 전공(田貢) 대신 선혜청(宣惠廳)에 바치게 한 콩)와 잡비(雜費)의 일로 보고하는 글을 드렸더니, 호방 나리가 분부하기를 “각 읍에서 일제히 도착하기를 기다린 다음에 한결같이 제송(題送 : 상부 기관출처 : 유교넷 -
294832
신해(辛亥) 10월 22일 이두광(李斗光)이 부탁받은 사람은 군오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전한 답장. / 기록자료>고문서 / 이두광보내준 편지를 받고 정사를 돌보는 생활이 편안하다는 것을 알고는 매우 위안이 된다고 첫 인사를 적었다. 편지에서 말한 일은 잘 알았으나, 그의 형지(形止 : 용모와 행동을 통틀어 이르는말)를 보면 군오(軍伍 : 군대의 대오(隊伍))에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 나머지출처 : 유교넷 -
294833
을사(乙巳) 11월 17일 이만영(李晩韺)이 자신과 가족들의 근황을 전하고, 용담의 상사에 위문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인제죄인 이만영인편이 계속되었으나 매번 일이 생겨나서 글로 문후를 여쭙는 것도 빠뜨려 서글펐는데, 요즈음 사촌형이 돌아와 먼저 보낸 편지를 받고 매우 황송하고 고마웠는데, 지금 또 편지를 받으니 죄송하여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했다. 이 동짓달 추위에 부모님 기체가 편안하고 상대방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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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甲辰) 7월 12일 이망우(李望雨)가 수령과 딸의 병 소식을 전하고 만나지 못하는 심정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손제 이망우마침 이 관아에 도착하여 늦더위에 형의 조용한 생활이 정중하다는 것을 알아 그리운 마음에 조금은 위안이 되었는데, 소식을 들은 후 며칠이 지나 다시 한결같이 편안한지 모르겠다며 궁금해 했다. 자신은 수령이 앓는 병이 중하다고 들은 지 한 달이 지났는데, 더위가 두려출처 : 유교넷 -
294835
병오(丙午) 1월 1일 이문□(李文□)이 고향에 돌아오는 날을 기다리며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제 이문□천금 같은 편지가 적막하고 무료한 가운데 갑자기 도착하여 여러 번 다시 열어보고는 객지의 회포가 차츰 소생되었고, 하물며 새해에 객지에서의 생활이 경사를 더한다고 하니 축하를 그만둘 수 없다고 기뻐했다. 자신은 객지 관아에서 얻은 것은 흰 머리카락만 더했으니, 스스출처 : 유교넷 -
294836
1712년(숙종 38) 8월 14일 이민수(李敏樹)가 산음(山陰) 유성화(柳聖和)에게 가까운 곳에 와서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손제 이민수작년 오계(梧溪)에서 하루 밤을 함께 잠을 잔 것은 꿈속의 일과 같았는데, 맑은 가을 날씨에 재(齋)에서의 생활이 계절에 따라 평안하리라 생각하니 위안이 되고 또 그립다고 했다. 자신은 지나간 몇 해 참혹한 변고를 겪었으며 사위가 일찍 죽으니 괴로움으로 세상사는 재출처 : 유교넷 -
294837
기묘(己卯) 8월 22일에 이배연(李培延)이 자신과 가족의 안부를 전하면서 서울로 돌아가는 시기를 알려 주기를 바라면서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질 이배연가고 오는 것이 제비와 기러기가 남북으로 갈리는 것 같아 몇 년 만에 비로소 서울에 들어왔으나 뵙지 못하여 서운하며, 서늘한 가을에 부모님 모신 체후가 어떠한지 몰라 그리움을 견딜 수 없다고 첫인사를 적었다. 자신은 긴요하지 않는 행차가 또 가을 물에 막혀 매우 딱출처 : 유교넷 -
294838
을축(乙丑) 7월 13일에 이동간(李東幹) 등 6인이 역한(驛漢)이 토지 측량을 핑계로 백성들의 밭을 빼앗는 횡포를 성주에게 부탁하여 감영에 알려주기를 요청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제 이병간 등 6인선부군(先府君 : 수신자의 아버지)의 면례(緬禮 : 이장)은 잘 마쳤으리라 생각되며, 효성스런 생각에 그리움이 더욱 새로울 것인데 어떻게 견디는지 궁금해 하면서수신자와 가족들의 안부를 물었고, 자신은 장마와 더위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여 지금까지 부끄럽고 죄송함이 그치출처 : 유교넷 -
294839
1744년(영조 20) 4월 6일에 이사덕(李師德)이 산음(山陰) 유성화(柳聖和)에게 늙고 병들어 서로 만나지 못하는 서운함을 전하는 문안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척제 이사덕재앙으로 근심하고부터 병이 생겨 인사가 없어 몇 년 전부터 문밖의 소식을 듣지 못했는데, 화령(化寧 : 상주시 화령면)에 도착하여 영함(令咸 : 상대방의 조카)을 보고 수신자의 기력이 좋고 담락(湛樂 : 평화롭고 화락하게 즐김) 또한 편안히 보전한다고 하니 기쁘고 위출처 : 유교넷 -
294840
계미(癸未) 10월 22일에 이상연(李常延)이 과거에 응시하는 사촌을 부탁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질 이상연전에 정언(正言 : 조선 시대에, 사간원에 속한 정육품 벼슬) 조원중(趙遠仲)편에 편지를 부쳤지만 조원중이 즉시 돌아와 답을 받지 못했는데, 읽어 보았는지 궁금해 하면서 평소와 다른 첫 추위에 객지에서 벼슬하는 생활이 편안한지 몰라 그리움을 견딜 수 없다고 첫인사를출처 : 유교넷 -
294841
갑신(甲申) 10월 17일에 이상우(李相禹) 등 4인이 용연서원(龍淵書院)을 수리하는데 원조를 부탁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이민호·정연 등 4인초겨울에 대감의 체후가 편안하리라 생각되어 위안이 된다고 첫 인사를 했다. 포천(抱川 : 경기도 포천시)의 용연서원(龍淵書院)은 한음(漢陰 : 이덕형의 호)과 용주(龍洲 : 조경의 호) 두 선생을 나란히 모시는 서원인데, 여러 해 쇠잔하고 가난한 것은 우리들이 함께출처 : 유교넷 -
294842
1743년(영조 19) 8월 17일에 이상신(李象辰)이 산음(山陰) 유성화(柳聖和)에게 뇌사(誄詞)를 지어 보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고자 이상신6월 20일 사이에 편지 한 통을 써서 유엄(柳淹)이 가는 편에 부쳤는데 보았으리라 생각하며, 근래에 계속해서 보내준 편지를 받아 읽고는 눈물이 났는데, 췌마(衰麻 : 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의 상중에 아들이 입는 상복인 베옷)를 몸에 둘러 찾아가지 못하고, 글로써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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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戊子) 6월 21일에 □경화(□敬和)가 숙부의 상을 위로하고, 선조 연정을 모사하여 봉안한 사실을 알린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척종 □경화여러 해 만나지 못하여 그립기만 한데, 문득 이처럼 손수 쓴 정중한 편지와 편지지까지 곁들여 주시어 감사한데, 하물며 정사를 돌보는 생활이 좋다는 것을 알고는 위안이 되고 걱정하는 마음이 씻겼다고 했다. 숙부의 상사(喪事)는 오랠수록 더욱 놀랍고 마음이 아프다고 위로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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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후(李觀厚)가 일가가 상을 당해 생마(生麻)를 구하는데 도와주기를 부탁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시생 이관후어제 뵙고는 바빠서 조용히 이야기하지 못하여 끝내 서운했는데, 밤이 되어 벼슬하는 생활이 편안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드릴 말씀은 일가 사람이 상을 당하여 자신에게 생마(生麻)를 구걸하나 본래 이 물건이 없다고 하면서, 비록 이웃이 부조를 구하더라도 그만둘 수 없는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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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壬申) 8월 22일 이광도(李廣度)가 유의(油衣) 한 벌을 얻기 위해 부탁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하생 이광도공적인 일로 서울에 도착했다고 들었지만 매번 타고 갈 말이 없어 지금까지 찾아뵙지 못하여 매우 서글펐다고 하면서, 서늘한 가을에 정사를 돌보시는 대감의 체후가 편안하리라 생각되어 위안이 되고 그립다고 첫 인사를 적었다. 자신은 내사(內司 : 조선 때, 궁중에서 쓰는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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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甲申) 12월 27일 이남익(李南翼)이 김기문(金起文)의 적장손에게 벼슬과 녹봉을 줄 것을 청탁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기하생 이남익여러 해 소식이 막혔다가 어제 가르침을 받고 가득히 얻은 것이 있어 지금까지위안이 되고, 날씨가 매우 추운데 대감의 여행 중 체후는 편안하며 다시 길을 떠나는 기한은 앞당기거나 물리지는 않았는지 궁금해 하면서, 자신은 봄 향사에 임시로일을 맡아 마음이 매우 괴롭다고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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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庚寅) 5월 1일 이면승(李勉昇)이 안부를 물으면서 오복(五服)을 입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기복인 이면승같은 조정(朝廷)에서 벼슬하지만 찾을 때가 없었는데, 고개를 넘어 가는데도 함께 모이는 기회를 잃어, 그리운 회포는 마음속에서 잊혀 지지 않는다고 했다. 5월을 맞아 대감의 체후가 편안하리라 생각하지만, 풍문에 들으니 사신의 일을 잘 마치고 안온하게 돌아왔다고 하는데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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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辛未) 9월 13일 이병순(李秉淳)이 상부(孀婦)가 병이 더해져 가서 보려고 하니 말 한 필을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척질 이병순벗으로부터 반열에 참가하는 행차로 반궁에 도착하였다가 이미 돌아갔다고 들었는데, 공교롭게도 숙직을 하느라 만나 이야기하지 못하여 서운하다고 하면서, 가을을 맞은 안부를 묻고, 여러 해 조용히 지내다가 갑자기 바쁜 일을 당해 피로는 없는지 그리움을 견딜 수 없다고 했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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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辛未) 11월 1일 이보천(李普天)이 스스로 한천서원 유사를 사칭한 권기천(權基天) 무리의 폐해를 알린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이보천동짓달 추위에 대감의 체후가 편안할 것으로 생각되어 위안이 된다고 첫 인사를 하면서, 자신은 한결같이 병으로 쇠약한데 욕되게도 한천서원(寒泉書院 : 고려개국공신 태사 충렬공 전이갑과 충강공 전의갑 형제를 배향하는 서원) 원장으로 지낸지6년인데, 도망하여 숨지도 못하고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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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지 오래되었고 소식 또한 막혀 늘 그리웠는데, 새봄에 기체가 만복을 누리는지 궁금해 하였다. 자신은 인간 세상에 자취를 맡기고 아침저녁으로 먹여주기를 기다리니 구차한 모습과 의지할 곳 없는 형상은 하루가 못되더라도 충분하니, 스스로 가련히 여긴들 어찌하느냐고출처 : 유교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