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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癸亥) 3월 28일에 석촌(石村)에 거주하는 사제(査弟) 남규영(南奎永)이 사돈인 상촌(上村)의 윤생원(尹生員)에게 보낸 문안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남규영어제 청렴(靑帘)에서 만난 것은 주진촌(朱陳村 : 주 씨와 진 씨가 대대로 혼인하며 살아온 중국의 마을이름)이 아니겠느냐고 반문하고 정이 가득한 편지을 보니 읽을수록 더욱 정의(情誼)가 깊음을 말하고, 상대방 형제와 며늘아기, 그리고 여러 슬하의 안부를 물었다. 자출처 : 유교넷 -
295752
1914년 3월 21일에 남용섭(南容燮)이 협찬금(協贊金) 납부 사실을 확인하는 서간 / 기록자료>고문서 / 남용섭지난달에 상대방을 찾아뵙고 책리소 협찬금(責利所 協贊金) 2원[円]을 오노동(五老洞) 윤용중(尹容重)씨 편으로 부쳤으나 받은 뒤에 영수증은 버렸다고 하니, 보통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기이함이니 무슨 일로 연유하여 그렇게 하였는지를 속히 사람을 보내어 회답해주기를 바출처 : 유교넷 -
295753
을사(乙巳) 6월 20일에 사제(査弟) 최현하(崔鉉夏)가 완장(阮丈) 반구사(返柩事)로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최현하봄부터 여름까지 소식이 막혀 울적하였던 마음을 전하고, 당상의 여러 절도와 상대방의 체후 또한 만중한지를 묻고, 윤랑곤계(允郞昆季)도 안온하게 잘 모시고 있는지 우러러 그리운 마음을 전하였다. 자신은 예전처럼 용렬하게 지내고 있으며 나머지 가족들도 큰 탈 없이 지내출처 : 유교넷 -
295754
계축(癸丑) 6월 23일에 병정(秉鼎)이 윤생원(尹生員)에게 글을 지어 줄 것을 약속하며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병정잠시 만났다가 갑자기 헤어져 서운하던 중에 남생(南生)이 전해준 편지을 받고 조용히 정양하는 상황이 훌륭함을 알고는 위로됨이 그치지 않는 심정을 전하였다. 부탁한 문자(文字)는 전임(銓任 : 전형을 맡은 이조판서)과 문원(文苑 : 弘文館)의 관직이 매우 바빠 부탁에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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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癸卯) 10월 6일에 윤영중(尹永中)이 20년 전을 회상하며 친구에게 보낸 서찰 / 기록자료>고문서 / 윤영중한번 헤어진 뒤로 거의 얼굴을 잊을 지경에 이르렀으며 20년 전에 바닷가에서 노닐던 때를 생각하면 슬픈 감회가 일어나며 초당 앞에 심은 나무는 아마 훌륭한 재목이 되었을 것임을 상상하였다. 그 사이에 한 장의 어안(魚鴈 : 서신왕래)도 없었으니, 비로소 12령(十二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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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壬申) 10월 10일에 사제(査弟) 전지주(田址周)가 사형(査兄)에게 혼인 뒤에 보낸 안부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전지주혼인한 뒤에 사돈에게 보낸 안부편지이다. 오랫동안 우의(友誼)로 지내다가 외람되게도 새로운 정의(情誼)를 맺게 되어 사사로운 마음으로 영광스러움이 적지 않음을 표시하였다. 사돈의 형제와 가내의 대소의 안부를 묻고 손자는 충건(充健)하게 잘 자라는지를 묻고, 자신은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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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壬寅) 7월 종제(從弟) 우병(宇炳)이 형주(兄主)에게 사모(紗帽)를 사서 부치며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종제 우병근래에 고향의 인편에 편지을 전해 받았음을 밝히고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족친의 상변(喪變)소식에 매우 놀라며 장덕(長德)이 삼성(參星)같이 멀리 있어서 후생이 장차 누구를 의지할지를 몰라 통박하는 심정을 표시하였다. 자신은 객지의 오랜 풍상에 치아가 흔들리고 시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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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戊申) 1월 17일에 사제(査弟) 최현하(崔鉉夏)가 새해 인사로 보낸 안부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최현하지난번에 윤랑(允郞 : 상대방 아들)이 방문하여 적조한 소식을 전해주어 그리운 회포가 조금 풀렸음을 말하고, 세전(歲前)에 상대방이 뜻밖에 겪은 재앙은 시운(時運)에 관계되므로 부신지탄(不辰之歎 : 때를 잘못 만난 탄식)이 있을 뿐 누구를 원망할 수 없는 사정을 전하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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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丁未) 9월 26일에 사하생(査下生) 최대순(崔大淳)이 매하리(梅下里)의 사돈에게 운자(韻字)를 알려달라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하생 최대순제등(齊滕 : 상대방 방문)의 길이 연월(燕越 : 거리가 멂의 비유) 만큼이나 막힌 것이 세도(世道)가 그러할 뿐만이 아님을 탄식하고 꿈속에라도 몽천(蒙泉)의 수석(樹石)사이를 소요하고 싶은 심정을 나타내었다. 당상의 체후와 부모님을 모시는 상대방과 윤방곤중(允房昆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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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丙申) 8월 5일에 상성(相成)이 보내준 물품에 사례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상성올봄에 점점 불어나는 재앙은 듣던 중에 가장 극심하며 상대방도 또한 뜻밖의 곤액을 면하기 어려울 것 같아 근심스러움을 전하고, 의외에 편지을 받고 노염(老炎)에 상대방 형제가 만승 함을 알고는 기쁨을 표하였다. 자신은 이원(梨園 : 아악을 가르치는 곳)에서 백부(栢출처 : 유교넷 -
295761
무술(戊戌) 3월 26일에 사제(査弟) 전철수(田哲秀)가 사장(査丈)이 아내를 잃은 슬픔을 위로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전철수덕문(德門)이 거듭 화를 당하여 뜻밖의 할반지통(割半之痛)을 사장주(査丈主)의 자애로운 마음이 어찌 감내하고 있는지 위로하고, 윤랑(允郞)은 아직 신정(新情)이 풀리지 않았는데 흉보(惡報)를 듣고 밤을 잊고 호읍(號泣)하다가 새벽에 길을 육족(六足 : 하인과 말)의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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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인(甲寅) 4월 11일에 이보정(李輔正)이 납부한 물건대금을 독촉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이보정초여름에 양대(兩代)를 모시는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부모님 모시는 상황이 여전함을 전하였다. 지난번에 납부한 종이의 일은 어찌하여 사람을 낭패하게 하였는지를 책망하였다. 이달 2일에 군시(郡市)에서 종이 1동(壹同)을 납부할 때 상대방 측에서 30원을 송금할출처 : 유교넷 -
295763
신해(辛亥) 9월 7일에 사계제(査契弟) 주하조(朱夏朝)가 사돈에게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계제 주하조혼인의 연고로 왕림해줌을 입었으나 투할(投轄 : 상대방을 간절히 머물게 함의비유)하지 못하고 자신이 먼저 떠난 미안함을 전하고 부모님 모시는 형제분의 체후는 담중하고 윤사(允舍)도 무채(舞彩)의 여가에 일과는 진보가 있는지를 물었다. 자신은 용렬한 형상이 도장 찍듯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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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甲辰) 4월 7일에 箕山(기산)의 사제(査弟) 안국찬(安國贊)이 매야(梅野)의 사돈에게 자식 중매를 부탁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안국찬서로 만나본지가 1년이 지났음을 밝히고 서로 그리워하는 마음은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하였다. 조용히 정양하는 상대방 형제의 안후와 윤우(允友 : 상대방 아들)는 색동옷입고 잘 모시는지와 가족들도 모두 평안한지를 물었다. 자신은 80노령으로 늙어서도 죽지 않아 행실이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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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辛丑) 7월 4일에 족종제(族從弟) 우병(宇炳)이 고향의 각 가정의 안부를 묻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족종제 우병반천리가 넘는 거리에서 6개월간이나 소식이 없었음을 밝히고 일족들과 익우(益友)들이 성집(盛集)하여 단란하게 지낼 것임을 상상하였다. 자신은 부모를 떠나 멀리서 노니는 것이 실로 유가(儒家)의 종지(宗旨)가 아님을 말하고 준조(樽俎 : 연회의 자리)의 모임에 참석하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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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乙巳) 2월 사제(査弟) 최현하(崔絃夏)가 매호(梅湖)의 사돈에게 딸과 사위의내방을 청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최현하매산(梅山)의 춘사(春事)가 어떠한지를 묻고 나원(蘿園)의 달이 꿈속을 수고롭게 한다며 상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당상의 체후와 상대방 형제, 윤랑(允郞) 종제(從弟)와 대소각가(大小各家)도 잘 있는지를 물었다. 자신은 고로지감을 느끼며 치아가 좋지 않아 괴로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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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甲辰) 6월 19일 나곡(蘿谷)의 사제(査弟) 최현하(崔絃夏)가 매호(梅湖)의 사돈에게 농사일을 거론하며 딸과 사위의 내방을 청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최현하배흔별창(拜欣別悵)은 인지상정인데 하물며 자신의 지역에서 서로 남북으로 헤어지게 된 서글픔을 표현하고, 당상의 기후와 상대방 형제의 체후도 한결같이 호위되고 담락하며 윤랑(允郞)도 편안히 잘 모시는지를 물었다. 자신은 고해풍상(苦海風霜)이 갈수록 나루터가 없으나 아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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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丁未) 4월 21일에 나곡(蘿谷)의 사제(査弟) 최현하(崔鉉夏)가 매야(梅野)의윤생원(尹生員)에게 자신의 막내아들 중매를 부탁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최현하그 동안 편풍(偏風)만 불어 소식이 묘연하여 우러러 그립더니 뜻밖에 현기(賢器 : 상대방 아들)가 문을 두드려주어 반가웠던 상황을 말하고, 당상의 수운(壽韻)은 신의 호위로 강복하고 부모님 모시는 여가에 상대방 형제의 체후도 경사스러우며 대소 각 가정도 태평한지를 물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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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해(乙亥) 9월 28일에 족말(族末) 행표(行彪)가 매야(梅野)의 상대방에게 자신의 회비를 변통하여 줄 것을 당부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족말 행표산과 바다로 서로 거리를 두고 있어 호구(狐邱)의 그리워하는 심정을 느끼며, 하물며 자신은 남쪽으로 홀로 떨어져있는 느낌이 강도지귤(江渡之橘 : 귤이 탱자가 된다는 고사)의 심정임을 강조하고 상대방의 정양하는 체후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객지에서 족숙(族叔)의 담출처 : 유교넷 -
295770
을사(乙巳) 1월 4일에 행촌(杏村)의 사제(査弟) 남상규(南相奎)가 매호(梅湖)의 윤생원(尹生員)에게 며칠 뒤에 자식들이 문안할 계획임을 알리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남상규신춘에 상대방이 먼저 소식을 전해온 후의에 위로되는 마음을 전하고, 존당(尊堂)의 수후(壽候)는 새해를 맞아 더욱 복되며, 부모님 모시는 대피(大被 : 형제)의 기거는 한결같이 호위되고, 윤방(允房 : 상대방 아들)도 색동옷입고 잘 모시며 또한 새로운 경사가 많은지를출처 : 유교넷 -
295771
계사(癸巳) 11월 27일에 족종제(族從弟) 병식(炳軾)이 일상의 안부를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족종제 병식세모에 고향마을 소식이 막혀 답답한 심정이 마치 물이 동으로 흐르는 마음임을 전하고, 섣달 추위에 형제분의 체후는 만중하고 궐내의 노소제위도 예전과 다름없이 지내며, 윤욱(允彧 : 상대방 손자)도 충건하게 잘 자라는지를 물었다. 자신은 객지어서 먹고 지내는 것은 안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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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오(庚午) 10월 13일에 사제(査弟) 윤홍규(尹鴻逵)가 최생원(崔生員) 집안과 혼인 뒤에 난의(餪儀)를 받고 답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윤홍규대대로 우호의 집안에서 거듭 새로운 정의(情誼)를 맺게 되어 더욱 불어나는 기쁨을 전하고, 정양(靜養)하는 상대방 형제의 체후와 색동옷 입고 모시는 윤방(允房)과 대소의 제절도 아울러 태평한지를 묻고, 가인(家人) 또한 대례(大禮)를 마친 뒤에 용안(容顔)이 어떠한지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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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壬寅) 9월 기망(旣望)에 족하생(族下生) 우병(宇炳)이 승후소사(陞后疏事)로윤 허[允兪]를 밭은 일을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족하생 우병서리가 내리는 계절에 여러분들의 체후가 만중한지를 살피지 못하여 멀리서 구구한 정성이 그치지 않음을 말하고, 자신은 승후소사(陞后疏事)로 몇 개월을 골몰하다가 외람되게도 소(疏)를 쓰는 임무를 맡았으며, 많은 벼슬아치들이 모인 자리에서 온 나라를 통하여 대동의 논의를출처 : 유교넷 -
295774
갑인(甲寅) 5월 21일에 척제(戚弟) 황수(黃洙) 등 3인이 몽천 간소(蒙泉 刊所)에서 선세유집(先世遺集) 출간을 축하하며 첨존(僉尊)에게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척제 황수‧황의영‧황호지난번에 우암(憂菴) 윤시형(尹時衡 : 1602∼1663)과 황림(篁林) 윤사진(尹思進 : 1713 ~ 1792)의 유집(遺集)을 침재(鋟梓)한다는 말을 들었음을 밝히고, 여러 사람들의 정성을 칭찬하고 봉액(縫掖 : 선비가 입는 도포의 별칭)자라면 누가 염탄(艶歎)하출처 : 유교넷 -
295775
갑인(甲寅) 4월 16일에 정명(正明)의 정제(情弟) 김효연(金孝淵)이 매리(梅里) 간역소(刊役所)의 첨존(僉尊)에게 1원(一圓)을 찬조하며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정제 김효연지난번에 만나 대화를 나눈 것이 몇 년이나 지났는지 까마득함을 밝히고는 첨존(僉尊)들의 안후는 만안한지를 묻고, 선세(先世)인 우암(憂菴) 윤시형(尹時衡 : 1602∼1663)과 황림(篁林) 윤사진(尹思進 : 1713 ~ 1792)의 유집(遺集)을 수재(繡梓)한다는출처 : 유교넷 -
295776
계묘(癸卯) 2월 12일에 소평(蘇坪)의 사제(査弟) 전철수(田哲秀)가 매호(梅湖)의사형(査兄)에게 사장(査丈)의 수직(壽職)을 축하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전철수거연지간에 해가 바뀌어 온화한 기운이 사방을 비추니 그리운 마음이 평소의 배가 됨을 말하고, 당상의 수체후(壽體候)는 절서에 따라 만 가지로 화목하고 상대방은 부모님 모시며 형제가 모두 평안하며 가족들도 균안한지를 물었다. 자신은 중후(重候)는 그런대로 평안하며 옆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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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癸□) 4월 5일에 최현삼(崔鉉三) 등 3인이 윤생원(尹生員)에게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최현삼‧최열‧최형순최현삼(崔鉉三)·최열(崔烈)·최형순(崔亨淳) 등 3인이 윤생원 집안의 첨존(僉尊)들에게 보낸 서간으로, 상대의 안부를 묻고 상대방 등이 임금의 승은(承恩)을 입어 8일에 분황례(焚黃禮 : 국가에서 내린 교서의 분부를 쓴 누른 종이를 선조의 사당에 제사하고 불사르는 의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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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辛卯) 1월 15일에 인제(姻弟) 안명선(安明善)이 인형(姻兄)에게 신행일자(新行日子)를 알려주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인제 안명선지난 섣달에 돌아온 뒤에 찾아뵙지 못한 미안함을 전하고, 당상의 애체후(哀體候)의 기거는 억지로 잘 지탱하고 있으며, 종완부(從阮府 : 종숙부)는 담락하며 슬하의 연상(聯床)은 경사스러운지를 물었다. 어제 인편으로 빙모(聘母)가 며칠 동안 병으로 침석에 누워서 지낸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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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辛卯) 5월 5일에 사제(査弟) 안국찬(安國贊)이 상대방 선부군(先府君)의 담제(禫祭)에 참석치 못한 미안함을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안국찬세월이 빨리 흘러 선부군(先府君)의 담제(禫制)가 문득 지나가는데 개확(慨廓 : 喪을 당하여 그 슬픔이 축쇄되어가는 것을 표현한 말)의 새로운 아픔을 어찌 견디는지를 묻고, 공교롭게도 출타중이라 직접 달려가 참석하지 못한 주신(主臣 : 죄송함)과 단개(耑价 : 편지를출처 : 유교넷 -
295780
바다길이 오랫동안 막혀 소식이 묘연하여 때때로 간절히 그리운 마음을 전하고 서리가 내리는 계절에 존첨체(尊僉體)의 동지가 만중한지를 물었다. 황림(篁林) 윤사진(尹思進 : 1713 ~ 1792)선생의 문집을 간행하여 오래도록 전할 것을 도모한다고 하니, 실지로 기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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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壬寅) 3월 25일에 백영진(白寧鎭)이 중거(仲擧)형에게 금강을 유람하고 온 시축(詩軸)을 보여 달라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제 백영진작년 가을을 뵌 것이 항상 마음속에 남아있음을 말하고 뜻밖에 상대방의 당상(堂上)을 척산(尺山)의 사형가(査兄家)에서 만난 사실을 전하였다. 부모님 모시는 여가에 공부하는 상황은 어떠한지 묻고, 많은 진보가 있을 것임을 예견하였다. 한번 찾아뵙는다는 것이 기회를 얻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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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丁巳) 3월 3일에 해운정(海雲亭)에서 홍인각(洪仁恪)이 매야(梅野)의 윤생원(尹生員)에게 몽천서원의 승호(陞號)의 의식에 참석치 못함을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홍인각지난봄에 헤어진 뒤로 목소리와 편지 모두 끊겨 한갓 꿈속만 수고롭게 할 뿐이었는데 뜻밖에 편지을 받은 반가움을 표하고, 편지을 펴서 두 번 세 번 거듭 읽어보고는 기쁨이 합석한 것과 다름이 없는 심정을 밝히고, 상대방 여러분의 안후가 전과같이 훌륭함을 알고는 반가운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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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묘(乙卯) 12월 15일에 홍낙기(洪樂基) 등 2인이 선사(仙槎 : 울진현의 별호)의 윤생원에게 몽천서원의 승호(陞號)예식을 잘 이룬 것을 축하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홍낙기‧홍인협뜻밖에 먼저 보내준 편지을 받고 기쁜 마음을 전하고 상대방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예전과 같으며 몽천서원의 성대한 예식을 탈 없이 잘 마친 것은 유림(儒林)의 다행함이며, 자신의 읍에서 장보(章甫 : 儒生)들이 참석한 것이 타읍에 비하여 적지 않았음을 강조하였다.출처 : 유교넷 -
295784
경술(庚戌) 1월 10일에 사제(査弟) 최현하(崔鉉夏)가 사돈에게 새해 인사를 겸하여 일상의 안부를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최현하헌세(獻發 : 獻歲發春, 正月元日)가 지나 그리움이 간절하였는데 뜻밖에 금호(金湖)로부터 편지을 전해 와서 새해의 안후를 살피고는 조금 위안이 되었음을 밝히고, 신원(新元)에 양당(兩堂)의 수인(壽茵)은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고 상대방 형제의 체도는 한결같이 담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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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고종 41) 10월 14일에 종제(從弟) 규병(奎炳)이 추원당(追遠堂)에 있는 형주(兄主)에게 국모(國母)의 훙서(薨逝)소식을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종제 규병겨울이 점점 깊어지는 이때에 상대방의 체후가 만안하고 곤내(梱內)의 제절도 크게 안온한지를 묻고, 자신은 병은 면하였으나 객지에서 지내는 것이 해가 오래되었으며, 작년 모친의 회갑(回甲)도 기념하지 못하였으며, 올해는 또 가친의 회갑이라 아울러 기념하고 싶지만 상황이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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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오(庚午) 10월 13일에 사하생(査下生) 최상순(崔尙淳)이 사장(査丈)에게 혼인을 마치고 신행을 보내며 쓴 안부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하생 최상순지난번에 길간(吉幹)으로 인하여 상대방을 만나 하루저녁 온화하게 토론하며 정담을 나눈 기쁨은 평소의 배가 되었으며, 새로이 맺은 정의(情誼)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전하고, 차가운 날씨에 사돈 형제분의 안부와 자사(子舍)의 색동옷 입고 모시는 상황과 가족들은 모두 평안출처 : 유교넷 -
295787
경인(庚寅) 12월 5일에 사제(査弟) 안국찬(安國贊)이 사돈에게 보내는 안부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안국찬오랜 계의(契誼)가 중복되었는데 또 혼인으로 새로운 인연을 맺은 기이한 인연임을 강조하고 초례(醮禮)에서 돌아오니 먼저 좌묵(左墨 : 먼저 편지을 보냄)을 받은 기쁜 마음을 전하고, 궁률(窮律 : 한해가 저묾)에 부모님 모시며 상중에 있는 형제분의 안후는 잘 지탱하고출처 : 유교넷 -
295788
6월 18일에 족하생(族下生) 우병(宇炳)이 자신이 졸업(卒業)할 수 있게 40민(緡)을 보내달라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족하생 우병태어난 이래로 좁은 식견으로 법부후보(法部候補)의 방(榜)에 들었으며 또 경장(更張 : 개혁정치)의 시대를 당하여 조약이 지켜지지 않는 것이 불을 지고 탕으로 달려가는 것과 같아 유종(儒宗)에게 웃음을 받고 지사(智士)에게 조롱을 받을 것임을 예견하고 개탄스러움을 견출처 : 유교넷 -
295789
을유(乙酉) 11월 11일에 마산(麻山)의 사제(査弟) 이근세(李根世)가 매야(梅野)의 사형(査兄)에게 혼인 뒤에 보낸 안부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이근세빈연(賓筵)의 예를 허락하고 이어서 편지을 보내준 은근한 정의(情誼)에 고마움을 표하고, 동지의 추위에 춘부사장(春府査丈)의 수운(壽韻)은 만중하고 완정(阮庭 : 숙부)형제와 상대방과 그 가족 그리고 신인(新人 : 며느리)도 잘 지내고 있는지 물었다. 자신의 형제는출처 : 유교넷 -
295790
경오(庚午) 12월 13일에 황휘(黃暉)가 몽천당중(蒙泉堂中)에게 황림(篁林) 윤사진(尹思進)의 문집을 보내줄 것을 부탁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황휘각각 쇠모(衰暮)하여 한번 만나는 것도 쉽지 않아 서글픔이 평소보다 두 배로 많음을 토로하고, 세율운모(歲聿云暮 : 한 해가 저묾)에 당중(堂中)의 첨존(僉尊)들은 만중한지를 묻고, 자신은 산야에 웅크리고 있어서 족히 말할만한 것이 없음을 밝혔다. 황림(篁林) 윤사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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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오(庚午) 12월 20일 삼산(三山)의 사제(査弟) 황진(黃溍)이 상중(喪中)에 있는 사돈인 윤생원(尹生員)을 위문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황진겁계(㥘界 : 이승세계)의 정경이 모두 지나갔음을 말하고, 섣달의 장마가 더욱 불어나는데 복중(服中)의 체후는 훼심(燬心)중에 큰 손절은 없으며 여러 가족들도 별반 놀랄만한 탈은 없는지를 묻고, 사손(獅孫)의 훌륭한 기품이 아직도 눈에 삼연함을 전하였다. 자신은 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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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인(甲寅) 2월 30일에 수곡(水谷)의 황대영(黃大英)이 몽천당중(蒙泉堂中)의 문집 출간을 축하하며 10민(緡)을 부조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생 황대영봄빛이 만연하여 그리운 생각도 간절한 이때에 첨원(僉員)의 체후도 만중하고 여러분의 절도도 또한 균안한지를 묻고, 자신은 묵은 병이 추위를 타고 다시 발작하여 문을 닫고 폐한지가 이미 오래되었으며 언제 다시 떨쳐 일어날지 알지 못하겠다는 답답한 심정을 전하였다. 수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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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辛卯) 1월 12일 사제(査弟) 안국찬(安國贊)이 사돈에게 새해의 안부와 조카가 찾아뵐 계획임을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안국찬해가 바뀌어 그리운 마음이 상대방에게 달려가던 중에 뜻밖에 상대방의 심부름꾼이 편지을 가지고 문에 이르러 새로운 정의(情誼)의 아름다움을 깨달았음을 말하고, 상중(喪中)에 있는 상대방 형제의 체후가 새해를 맞이하여 잘 지탱하고 있는지를 묻고, 완부장(阮府丈 : 숙부)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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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辛卯) 1월 11일에 외생(外甥) 안명선(安明善)이 장인에게 20일 이후에 찾아뵐 것을 알리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외생 안명선달력이 새로 바뀌어 그리움이 깊었는데 편지 와서 살펴보니 두 분의 기거가 새해를 맞이하여 잘 지탱하고 있으며, 완부(阮府 : 숙부)의 수체후(壽體候)도 한결같이 보중하여 난로(難老 : 長壽를 의미함)의 경사스러움이 크게 응하였으며, 윤형 및 여러 종씨(從氏)도 잘 있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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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세대를 살면서 자주 만나지 못하여 섭섭하였으나 상대방의 문장(文丈)이 자신의 산장(山庄)을 방문하여 경개(傾蓋 : 길에서 잠시 만남)를 기다리지 않을 수 있었음을 전하였다. 황림(篁林) 윤사진(尹思進 : 1713 ~ 1792)의 유집을 성조(聖朝 : 正祖)가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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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유(己酉) 12월 10일 사하생(査下生) 최대순(崔大淳)이 사돈에게 전하는 연말의안부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하생 최대순회포가 막힌 것이 이와 같을 때가 없었으니 ‘길에 통행하는 사람이 없다’는 탄식이 유독 고인만 그러한 것이 아님을 강조하고, 섣달 추위에 당상(堂上)의 수인(壽茵)은 더욱 난로(難老 : 長壽를 의미함)하고 상대방도 모시는 나머지 형제가 담락하고 경사스러우며 윤사(允舍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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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甲辰) 11월 사제(査弟) 남상규(南相奎)가 윤생원(尹生員)에게 혼인 뒤의 난의(餪儀)에 고마움을 전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남상규지난번의 화연(華筵)에도 초대하고 이어서 정이 넘치는 난함(蘭椷 : 편지)을 보내준데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동지추위에 존당(尊堂)의 수체후(壽體候)와 상대방 형제·윤방(允房) 그리고 자신의 며느리의 안부까지 물었다. 자신은 탈 없이 돌아와 족히 말할만한 것이 없고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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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壬□) 7월 25일 사제(査弟) 황진(黃溍)이 사돈의 선부군(先府君) 중상(中祥)을 위문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황진세월이 효자의 문에 머무르지 않아 어느 듯 선부군(先府君) 사장(査丈)의 중상(中祥)이 이르렀으니, 효자의 마음을 어찌 감내하고 있는지를 묻고 여막(廬幕)에서 거상 중에 있는 형제의 체후와 기거는 어떠한지 억지로 거친 밥이라도 먹고 지탱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였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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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壬申) 12월 13일에 외생(外甥) 이종세(李鍾世)가 귀근(歸覲)하여 장인에게 올린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외생 이종세처가 집에 머무르던 사위가 부모님을 뵈러가서 장인에게 보낸 편지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헌병(軒屛 : 장인)을 절하고 물러나 그리운 마음이 서글프며 장인의 기체후(氣體候)는 만중한지 구구히 쏠리는 마음이 견딜 수 없는 심정을 말하였다. 자신은 귀근(歸覲)하여 정위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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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癸丑) 12월 21일에 척하생(戚下生) 이중담(李中聃)이 자신의 외선조(外先祖)인 우암(憂菴)과 황림(篁林), 두 분의 문집간행을 축하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척하생 이중담두 집안의 선부노(先父老)의 예전의 권권(眷眷 : 사모하는 모양)함을 생각하면 ‘길가는 사람도 탄식을 금치 못할 것이다’는 말로 그동안 소식이 없었던 서글픔을 표시하고, 궁률(窮律)에 정양하고 있는 대질(大耋 : 80세)노인의 기체후(氣體候)는 절서에 순응하여 강왕하출처 : 유교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