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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에 대해 총641,783건의 자료가 검색되었습니다.
  • 296351

    먼저 부친 편지는 받아 보셨으리라 생각되는데 아무런 말씀이 없으니 혹 중간에 없어진 것 아니냐면서 서두를 열고 있다. 소식 막혔다가 편지 받아 보니 한자리에서 얼굴을 대한 듯 기분이 좋다면서 매서운 추위에 영감님 내외분 과세(過歲) 안녕하시고 원유(遠遊)에서 돌아오신
    출처 : 유교넷
  • 296352

    앞서 주신 편지는 돌아가는 편이 없어서 답장을 드리지 못하여 송구스럽던 중에 또 글월 받게 되니 황송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며, 가을에 접어들어 영감님 기체후 만강(萬康)하시고 집안이 모두 태평(泰平)하신지 궁금하다고 안부를 묻고 있다. 이어서 발신인 소생(小生)은
    출처 : 유교넷
  • 296353

    서로 떨어져 사는 것은 형세 때문이라 하더라도 처음 좋아할 때처럼 편지 한 장 주고받지 못하고 지나니 도리어 부끄럽다고 하면서 서두를 열고 있다. 가을의 노염(老炎)이 점점 더해 가는데 완부(阮府)사장 어른을 비롯하여 경안(經案) 형제분들과 모든 식구가 두루 평안하기
    출처 : 유교넷
  • 296354

    남극(南極)에 상서로운 기운이 나타나니 춘부장(春府丈)의 환갑날이라 이보다 더한 경사가 없으니 모두가 축하하리라 생각한다며 서두를 열고 있다. 서늘한 기운이 점점 더해지는 때 당상(堂上) 어른 더욱 오래 사시고 금왕(錦旺)하시며 완부(阮府)어른을 비롯한 당내(堂內)
    출처 : 유교넷
  • 296355

    윤랑(允郎 : 수신인의 맏아들이고 발신인의 사위)이 돌아간 뒤 한 달이 되었는데 그리운 마음과 보고 싶은 생각이 하루도 아물거리지 않은 때가 없었으니 인정이란 이런 것이었던가 라고 하면서 서두를 열고 있다. 이어서 그동안 훤당(萱堂 : 상대방의 어머니) 한결같이 안강
    출처 : 유교넷
  • 296356

    일전에 왕림해 주셔서 지금까지도 고마운데 흡족하게 가르침을 받지 못하여 서운한 마음 어찌 이보다 더하겠느냐며 그때 잘 돌아가시고 과로로 몸져눕지나 않으셨는지 궁금하다고 서두를 시작하고 있다. 훤당(萱堂)의 침선(針線) 제절이 만강(萬康)하시고 윤랑(允郎)은 어른 모시
    출처 : 유교넷
  • 296357

    격식은 생략하고, 그동안 아무 편도 없어서 소식이 막혔었는데 기거(起居)를 알아보는 일은 거리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는 것인즉 송구스러움을 면치 못하겠다며 서두를 열고 있다. 겨울비가 내리는 괴상한 날씨에 상중(喪中)에 있으면서 기력 왕성하게 부지하시고 숙부댁을 비롯
    출처 : 유교넷
  • 296358

    격식은 생략하고, 소식 막힌 지 오래되니 더욱 간절하게 그리워지는데 윤형(允兄) 편에 평안하심을 알게 되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면서 따듯한 봄날 내외분의 기력이 강녕하시고 집안이 고루 태평하심을 경하(慶賀)하고 있다. 이어서 발신인 외생(外甥)은 대부(大父)의 양
    출처 : 유교넷
  • 296359

    인편과 소식은 끊이지 않는다 하겠으나 우러러보지 않는 날이 어찌 있겠느냐고 서두를 열고 있다. 훤당(萱堂)께서는 만강(萬康)하시고 어른 모시는 수신인과 동당(同堂)의 여러 어른도 여전(如前)하신지 궁금하다고 안부를 묻고 있다. 발신인 사소제(査少弟)는 양친(兩親)께서
    출처 : 유교넷
  • 296360

    아교처럼 끈끈하면서 옻처럼 달라붙은 것은 세교(世交)가 돈독함이요 갈대이면서 옥 소리를 내게 된 것은 인생을 사치스럽게 함이니, 구의(舊誼)를 돈독히 하고 신인(新人)을 데려왔으면 편지 한 장으로 안부를 묻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이제까지 묵묵히 있는 것은 모두 게으른
    출처 : 유교넷
  • 296361

    전부터 세교(世交)를 가져오다가 우리 세대에 이르러 이처럼 새롭게 돈독한 관계를 맺게 되니 다행스럽고 고마워서 드릴 말씀이 없다는 내용으로 서두를 열고 있다. 요즈음 큰 대감 어른 기체후 안녕하시고 어른 모시는 사돈어른께서도 평안하신지 안부를 물으면서 정성어린 가르침
    출처 : 유교넷
  • 296362

    월초(月初)에 올린 편지는 받아 보셨으리라 생각되는데 섣달 추위에 정사(政事) 보시는 몸은 강녕(康寧)하시고 관아(官衙)의 여러분과 아드님 여러분의 제절도 모두 태평하신지 안부를 묻고 있다. 이어서 세밑의 공무(公務)는 그동안 자리가 잘 잡혔는지 모두 궁금하다는 인사
    출처 : 유교넷
  • 296363

    그리움이 간절한데 일부러 사람을 보내 주신 편지가 눈길을 뚫고 도착하니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울어 난다고 서두를 열고, 양기(陽氣)가 되살아나는 10월을 맞이하여 정사를 보시는 몸 형제분들과 함께 한결같이 평안하시고 체사후(替事候) 별다른 손상이 없으시며 윤랑(允郎)
    출처 : 유교넷
  • 296364

    금의환향(錦衣還鄕)하는 것은 예로부터 영광으로 여기었기에 늘 하례를 드리려 하였으나 보낼 편이 없어서 때만 기다리다가 가을도 저물어 가는 이때 정사(政事) 보시는 체후(體候) 만강(萬康)하시며 양친 모시고 형제들과 함께 온 집안이 두루 편안하시기를 축원한다는 인사로
    출처 : 유교넷
  • 296365

    해가 바뀌고 시절은 험한데 인편도 소식도 모두 막혀 있던 참이라 그리움이 평소보다 더욱 간절하였는데 주신 편지 받게 되어 기쁘고 고맙다고 하며 신년 인사를 올리고 있다. 이어서 발신인 사제(査弟)는 객지에서 새해를 맞으니 그 정회(情懷)를 이루 말할 수 없으며 몸이
    출처 : 유교넷
  • 296366

    중춘(仲春)에 병산서원 여러 어른의 동지(動止)가 모두 평안하시기를 빈다는 인사로 서두를 열고 있다. 이어서 우리 홍신흠(洪臣欽) 홍정섭(洪政燮) 홍일흠(洪一欽) 홍철우(洪轍佑) 홍연회(洪淵會) 홍원우(洪元佑)등은 존덕사(尊德祠)의 환안(還安)이 참으로 사문(斯文)의
    출처 : 유교넷
  • 296367

    새것이 매우 좋으면 헌 것은 어떠하겠느냐는 말은 국풍(國風)과 이소(離騷)에 보이는 말인데 바로 우리 양가(兩家)를 두고 하는 말이라며, 기쁨에 넘친 마음은 언사(言辭)와 표정에 넘쳐 나오는데 하물며 대례(大禮)를 치르는 자리에 왕림하셔서 보잘것없는 집을 빛내 주시니
    출처 : 유교넷
  • 296368

    3년을 약속해 둔 것이 영영 백복(百福)을 누리게 되어 양쪽이 짝을 맞추고 형제가 되고 보니 기쁘고 고마운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서두를 열고 가을밤 고요한 때 형제분들과 숙부(叔父) 어른을 비롯하여 온 집안이 평안한지 안부를 묻고, 새사람은 이미 우리 식구가 되
    출처 : 유교넷
  • 296369

    격식은 생략하고, 해와 달은 굴러서 달아나 효자(孝子)의 집에 머물게 되지 않는다는데 선부군(先府君) 숙주(叔主)의 중상(中祥)이 어느덧 다가오니 효성스런 생각은 더욱 한이 없어지는데 어떻게 견디고 계시느냐는 인사로 서두를 열고, 애통하고 있는 몸 기거 안녕하시고 평
    출처 : 유교넷
  • 296370

    예절은 생략하고, 달리는 말처럼 빠른 세월은 어찌하여 유독 효자문에만 바쁘게 하는지 어느새 선부(先府)공의 중상(中祥)이 다가왔으니 복제(服制)도 바뀌고 예법도 변하는데 그 변화에 따르면서 효심은 더욱 간절해진다고 서두를 열고 있다. 이어서 발신인 종(宗)은 집불(執
    출처 : 유교넷
  • 296371

    격식은 생략하고, 흐르는 물과 같은 세월은 효자의 집을 위해 머물러 있지 않아 어느덧 25일에 선부군(先府君)의 상제(喪制)가 지나가니 슬프고 허전하고 망극한 마음을 어떻게 참고 견디느냐면서 서두를 열고 있다. 이때 상주를 비롯한 완부(阮府) 종씨(從氏) 어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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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72

    예사(禮辭)는 생략하고, 어느새 돌아가신 형주(兄主)의 고신(皐辰 : 죽은 사람의 생일)이 돌아오니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과 슬픔을 어떻게 참고 견디느냐고 서두를 열고 있다. 이때를 당하여 상주는 평소 환후(患候)가 완쾌하시고 가내가 모두 태평하시어 큰일을 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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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73

    격식은 생략하고, 세월은 쉬지 않고 흘러 어느덧 선비(先妣) 부인의 종상(終祥)이 다가오니 효심에서 울어 나는 마음을 어떻게 감당해 가는지 물으면서 서두를 열고 있다. 이때 어른 모시는 여러 상주(喪主)들이 모두 잘 견디어 내고 애통해하는 모든 절차가 잘 진행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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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74

    발신인 이종제(姨從弟) 김창로(金昌魯)가 이모(姨母)의 부음(訃音)을 듣고 이종형(姨從兄)에게 보낸 소장(疏狀)으로 예에 따라 머리를 조아리고 두 번 절하며 글을 올린다며 서두를 열고 있다. 뜻밖에 돌아가신 이모(姨母)는 천수(天壽)를 다한 것이라 하더라도 평소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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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75

    격식은 생략하고 말씀드리겠다는 말로 서두를 시작하여, 세월이 빨라서 어느새 선비(先妣)이신 존사부인(尊査夫人)의 중상(中祥)이 다가왔으니 여러 자손의 지극하신 애모(哀慕)의 정을 어찌 감내(堪耐)하시느냐는 인사에 이어, 이런 때 안부 여쭐 겨를이 없겠으나 애통하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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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76

    만윤(晩胤)이 머리를 조아리고 말씀드린다는 말로 서두(書頭)를 시작하고 있다. 이 편지는 발신인 척종(戚從) 이만윤(李晩胤)이 뜻밖에 수신인의 선부군(先府君)인 지산공(志山公)이 별세하셨다는 부음(訃音)을 받고 놀라서 보낸 소장(疏狀)이다. 효심이 지극하시니 앙모의
    출처 : 유교넷
  • 296377

    예사(禮辭)는 생략하고, 세월은 쉬지 않고 흘러 어느덧 선부군(先府君)형님의 종상(終祥)이 가까워지니 새삼스럽게 애통한 마음을 금치 못하리라 생각되는데 어떻게 견디느냐는 인사에 이어 수신인인 상주(喪主)와 계군(季君) 아정(亞庭)의 종형제(從兄弟) 병하(炳夏), 윤군
    출처 : 유교넷
  • 296378

    기복인(朞服人) 고영헌(高永憲)이 상대편의 모친이자 자신의 인척 숙모님의 담사에 참사하지 못하는데 대한 양해를 구하는 편지이다. 세월이 흘러 어느덧 상대편의 어머니이자 자신의 인척 숙모의 담사(禫祀) 시기가 다가와서 상주님 여러 형제의 효도하는 마음이 더욱 끝이 없
    출처 : 유교넷
  • 296379

    상대편 부친의 소상이 다가오는데 효도하는 마음이 갈수록 더욱 절실하여 세월이 지난다고 슬픔이 스스로 줄어들지 않을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상주님이 오늘과 같이 애통해함을 억제하려하나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고 하였다. 그러나 인정에만 치우쳐 효도로써 효도를 손상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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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80

    이만욱(李晩旭)이 사부인의 소상이 다가오므로 상대편인 사하생(査下生)에게 보낸 위로의 편지이다. 상대편의 모친의 소상이 멀지 않은 즈음에 여러 효자의 억장이 무너질 듯한 큰 슬픔이 당연히 새로워질 터인데 어떻게 견디는지를 묻고, 가족 여러분이 모두 평안하시고 못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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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81

    상복을 입은 권준화(權準和)가 앞으로 다가오는 상대편 사돈의 모친 소상(小祥) 제사에 위문을 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사돈의 모친 소상(小祥)이 다가오는데 여러 상주님들의 효도하는 생각이 더욱 새로워질 것이나 상주님들이 건강을 잘 지탱하며 손녀의 아픔은 차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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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82

    종전에도 우러러 사모함이 언제나 간절하였으나 요즘은 덕망을 연모하는 마음이 평시보다 배나 더 간절하여도 아직 안부를 살피지 못했다고 한다. 서리 내리는 계절에 여막을 지키는 기력이 왕성하시며 숙부님의 기체도 건강하시고 모시는 어른들 모두 경하스러우시며 새사람과 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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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83

    어느덧 부친의 소상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망극한 슬픔을 더욱 그칠 수 없을 듯 하다 하고, 삼가 묻건대 효도하는 기체를 잘 보존하고 모친의 활동이 평안하며 가족 여러분이 건강하여 제사에 장애가 없으며 슬픔이 지나쳐서 건강을 손상하는 것을 성인들이 경계한 바이니 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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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84

    사제 손진구(孫振九)는 오랫동안 소식이 막혀 그리운 회포가 단지 멀리서 우러러보기만 노력하다가 고마운 편지를 받아보니 감동스럽고 또 그립다고 하며, 엎드려 묻건대 보리가 익어가는 계절에 사돈 형제분들이 모두 편안하시고 어른을 모시는 아드님이 잘 보위하며 집안 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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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85

    손진구가 어느 정승에게 보낸 편지이다. ‘엎드려 묻습니다.’라고 서두를 열면서, 요즘 이글거리는 열기에 영감님 기체후가 집무 중 원기가 아주 왕성하신지 물으면서, 여섯 명의 승지가 집무하는 높은 누각은 오직 피서하기에 적당하나 여러 날 당직근무를 하고도 아직 피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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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86

    재근(再根) 편으로 붙인 편지는 아직 받아보지 못하였으나 과거시험 준비를 하는 곳에서 보낸 편지를 받으니 매우 위로가 되며 또 그 공부하는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다행이지만, 너의 종기가 어찌 그리 오래 끄는지 그 소식을 들으니 짜증이 난다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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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87

    류지영(柳芝)榮)이 상관에게 보낸 안부와 자신의 고민을 토로한 편지이다. 류지영은 일전에 보낸 안부편지는 지체 없이 받아보셨냐면서 안부를 물었다. 봄 날씨가 아직 매서운데 객지에 체류하시는 체후가 고달프지 않고 원기 왕성하시며 정무(政務)를 집행하는 관청의 여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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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88

    민간인 류지영(柳芝榮)이 영감(令監)의 지위에 있는 분에게 보낸 문안 편지이다. 일전에 굽어 살펴주신 편지를 지금까지 감복하였으며 다시 살펴보니 근래에 날씨가 서늘한데 영감님의 건강이 계속 평안하시고 공무(公務)는 마음을 괴롭히는 큰 일이 없는지 안부를 묻고,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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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89

    종제 영우(永佑)가 종형에게 보낸 문안 편지이다. 주인댁 편에 부친 편지는 이미 받아서 살펴보았는지 묻고 즉시 수동(壽洞) 편 하서를 받았음을 알고 다시 안부를 물었다. 섣달 추위가 갑자기 더 심한데 둘째 숙모님이 건강하시고 슬하에서 모시는 사람들이 모두 편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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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90

    류지영(柳芝榮)이 갑신(甲申) 8월 초2일에 어떤 고을 원에 발송한 편지이다. 답답한 회포가 언제나 생겨나지 않겠습니까마는 관아에 들어가는 것이 더욱 긴급하니 때때로 이런 회포가 있는지 묻고 또 날씨가 차츰 서늘해지는데 정무를 보는 기체후가 계속 마음 편안한가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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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91

    봄 날씨가 차츰 따스해지니 그리움이 정말 사무처서 이즈음에 모시는 여러 어른들의 철 따른 건강 돌봄이 더욱 가호를 받으시고 아드님들은 차례대로 신년의 복을 누리는지 궁급해서 간절히 기도한다고 먼저 인사를 하고 있다. 자신은 모시는 어른들이 별고 없이 지내시니 사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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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92

    평민 공복인(상복을 입은 사람) 김보근(金輔根)이 관아에 보낸 편지이다. 위문의 편지를 받으니 간절하고 감사합니다. 하물며 봄 날씨가 화창한데 정사를 돌보시는 기체후가 신의 가호로 아주 편안하신 분에 대해서이겠는가라고 하고 다만 고을 사무가 잇달아 생겨나는 많은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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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93

    손위의 3종(8촌이나 9촌) 광목(光睦)이 8월 보름날에 손아래 3종에게 보낸 편지이다. 국상이 나서 슬픔이 크고 망극하여 집에 올 때에 대면하여 작별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애석해 했는데 갑자기 편지가 와서 놀라고 기뻐서 어루만지며 사랑하여 손에서 놓고 싶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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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94

    삼종(三從) 도휘(道諱)가 객지에서 삼종에게 위문한 편지이다. 1년 동안 한 집에 살다가 하루아침에 집으로 돌아와 그리움이 날로 깊어지는 지음에 먼저 편지를 보내주시니 감격이 도리어 송구함으로 바뀌었다고 하였다. 이어 겨울철에 상주인 형제분들의 기체후가 계속 만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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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95

    기하(記下 나이가 젊거나 직위가 낮은) 도일(道一)이 나이가 많고 직위가 높은 분에게 보낸 편지이다. 편지를 받아 읽어보니 계절이 바뀌었는데 모시는 여러 어른 분들의 기체후가 계속 보호를 받아 많은 복을 받으시는데 대해 위로와 경축을 드리고 자신도 벼슬하는 형편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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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96

    광목은 소식이 막힌 나머지 갑자기 원님의 편지를 받으니 황감함을 견딜 수 없다고 하고 가을 맑은 날씨에 업무를 수행하시는 기체후가 편안하신지 엎드려 위로를 드리는 마음 견디지 못하겠다고 안부를 물었다. 고을에 사는 주민인 광목(光睦) 자신은 친구들 곁을 떠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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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97

    사하생(査下生) 류승우(柳昇佑)가 사장(査丈)에게 올린 편지이다. 사장이 태집(台執)의 품계에서 승진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후로 한 번의 편지를 올려 축하를 하였으니 병으로 웅크리고 있는 인사가 지식이 부족하고 옛것을 상고함이 이러한데 이르렀으니 그립고 송구함이 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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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98

    본인 또한 부친상을 당해 상중(喪中)인 가운데 상을 당한 큰아버지 댁에 연이어 사촌 문형이 사망하자, 조문을 갈 수 없는 미안함과 안부를 전하는 편지글이다. 한동안 소식이 없어 궁금하던 차에 반가운 편지를 받고서 무더운 날씨에 상을 당한 중에도 몸 건강히 잘 지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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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399

    투식을 생략하옵고 라는 문구로 보아 이 편지는 상을 당한 삼종(三從 : 팔촌)형제간에 안부를 묻는 편지글이다. 삼종동생이 성균관에서 기거하고 있는데 그간 바빠서 안부편지를 보내지 못해 심히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는 동안에 모친의 삼년상이 몇 개월 남았고 큰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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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400

    국왕의 큰 은택으로 좌령(左令 : 승정원 좌승지)의 은점(恩点 : 국왕의 落點)이 내려진 것을 크게 축하하고 있다. 우러러 생각해도 감축함이 그지없다는 표현으로 보아 매우 크게 축하하고 기뻐함을 전하고 있다. 한해가 저물어 가는데 추위에 몸은 건강한지 안부를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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