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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해(乙亥) 정월 7일에 상중(喪中)에 있는 사돈 이규진(李奎鎭)이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복인 이규진편지를 받은 후 한 달이 경과하여 해가 바뀌니 비감함을 견딜 수 없어 글월을 올린다고 하였다. 새해에 수신인인 사돈집의 큰 어르신은 건강한지 묻고 있다. 또 부모 모시고 상을 지내는 사돈 형은 편안하며, 병이 혹시 나지는 않으셨는지, 진박경통(震剝驚痛)이후에 무사한지출처 : 유교넷 -
323052
을축(乙丑) 10월 30일에 복상중인 집안조카 신기호(申炁浩)가 답한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인질복인 신기호기호는 집사람을 잃은 슬픔으로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여 망연자실 하던 차에 위로의 편지를 받았는데 그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아 어찌할 바를 모르며 답을 한다고 하였다. 사촌이 젊은 나이에 죽은 후 가슴이 너무 아파 통곡한 후로 세월이 경과하였으나 위문편지 한 장출처 : 유교넷 -
323053
정묘(丁卯) 2월 7일에 족손 붕(族孫 鵬)이 보낸 부탁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족손 붕발신인이 유산기록인 청량록(淸凉錄)을 출간하기에 앞서 책의 교정과 발문을 부탁하는 편지이다. 이 기록은 당초 매일 일어난 사실에서 나온 것으로 안동의 청량산을 같이 유람한 일행의 열흘간 여행기록을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내었으나 요약을 못하고 내용이 번잡함을 간편하게출처 : 유교넷 -
323054
족손 붕(族孫 鵬)이 보낸 부탁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족손 붕요사이 수신인께서 도곡에 행차하여 계시다가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게다가 수신인께서 나이 팔십에 다른 예가 없는 사손의 신부를 처음으로 보았다고 하니 이 경사스럽고 다행함을 어찌 다 비길 것인가 하며 즉시 가서 축하해주고 싶지만 집에 마침 제사가 있어 가지 못하였다고출처 : 유교넷 -
323055
족손 붕(族孫鵬)이 올린 감사의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족손 붕수신인이 어제 집안후손인 저 붕에게 보내 주신 청량록(淸凉錄 : 경상북도 안동에 있는 청량산을 유람하고 쓴 일기문으로 유산록 중의 하나)의 발문을 감사하게 받고 읽어보니 말의 뜻과 글의 체제가 참으로 선하고 매우 호감이 가며 끝머리의 경계하고 계책하시는 말씀은 세상을출처 : 유교넷 -
323056
계축(癸丑) 1월 4일에 복중에 있는 사돈 신면흠(申冕欽)이 남진사(南進士)에게 답장을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복인 신면흠어제 아침 동쪽 창문을 열고 아득히 눈 내린 산을 바라보니 마음이 상쾌하고 나귀 탄 선인이 눈을 밟고 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저녁 무렵 조카가 남진사의 편지를 가져와서 보게 되었다고 하였다. 새해에 남진사 어른의 지내는 몸이 건강하고 대댁(大宅 : 큰댁)이출처 : 유교넷 -
323057
5월 25일에 사돈 이규진(李奎鎭)이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규진답장을 받고나서 부모님을 모시며 상중에 있는 사돈과 그 아들의 안위를 묻고 동방에 아직 찬 기운이 있어 근심은 늘지 않으나 두려워 떠는 광경이 생각된다고 하며 아내의 장례는 무사히 마쳤는지 여쭙고 본인은 비록 가지는 못하지만 무사히 장례가 치러지기를 바라고 있다. 여출처 : 유교넷 -
323058
신축(辛丑) 9월 20일에 계제 이교영(李敎榮)이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계제 이교영그간 적조하여 우울하던 차에 서신을 보내 수신인의 정체후가 만안하고 댁내 제절이 두루 태평한지 안부를 묻고 있다. 계제 본인은 심란한 형상이 고통으로 새겨진데다가 날마다 기력이 쇠하는 것이 산을 내려오는 형세라고 하였다. 계제(契弟)는 결의로 맺은 형제를 뜻한다. 그출처 : 유교넷 -
323059
병자(丙子) 3월 초5일에 사돈인 이규진(李奎鎭)이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제 이규진봄이 다가도록 소식을 들은 지 너무 오래되어 병 끝에 문안편지를 보낸 이때에 사돈어른께서 부모님 모시고 건강히 잘 지내며 집안 대내 두루 편안하신지 안부를 묻고 있다. 본인은 넉 달을 병속에 있으며 위독한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가 이달 초부터 약효가 있어 회복되고 있출처 : 유교넷 -
323060
임신(壬申) 12월 30일에 권영근(權永根)이 외숙 부인에게 보낸 안부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표질 권영근한해가 다가는 석양 무렵에 외숙부를 그리던 차에 자식이 편지를 가지고 돌아와 읽어보는 이때에 숙부님이 정양하는 체후가 건강하시고 아드님과 외조부모님도 두루 평안하시며 며느리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는가 묻고 있다. 표질(表姪 : 외숙부나 외숙모에 대하여 자기 자신을출처 : 유교넷 -
323061
경자(庚子) 5월 9일에 소제(少弟) 권한모(權翰模)·권효달(權孝達)이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소제 권한모·권효달서로 격조한 지 오래되어 사문 간에 만나 살피지 못하였는데 그간 선대시암(時庵 : 1582 ~ ?) 선생문집을 간행하였으니 깊이 우러러 효도의 근간이 되는 일에 민첩함을 기쁘게 축하하며 이를 다만 과갈(苽葛 : 사돈)간의 사사로운 정으로만 여기겠는가. 반문하였다.출처 : 유교넷 -
323062
계축(癸丑) 6월18일에 사위 서기윤(徐基潤)이 장인에게 올린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외생 서기윤먼 곳에서 번민한 것을 분소(分疎 : 조목조목 자세히 말함)하려던 차에 장인어른의 서신을 받으니 황송함을 금할 수 없다고 하면서 혹열에 건강하게 잘 계시고 가내에 계신 면면들이 서로 잘 돕고 지내시나 처남은 지난 번 여행의 피로로 전에 말씀하실 때만 같지 못하오며 당출처 : 유교넷 -
323063
신축(辛丑) 9월 20일에 계제 이수학(李壽鶴)이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이수학지난번 만나 뵙고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돌아온 후 그리움에 서글프고 마음속에 쌓인 회포를 다하지 못하여 글월을 올리는 이때에 밤사이에 정중히 계시는 기체후가 만 위 하시고 당내 대소가들도 모두 안녕 하신지 우러러 위로를 보내고 있다하였다. 계제 본인은 몇 곳을 빙출처 : 유교넷 -
323064
갑진(甲辰) 10월20일에 상중에 있는 사위 권태흠(權泰欽)이 장인에게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외생복인 권태흠봄 이후로 서신이 몇 번 이어지기는 했으나 붓을 잡기가 싫어 오랫동안 적조하다가 이제 문안을 하게 된다고 하였다. 초겨울에 접어드는 요즈음 장인어른과 처남도 건강히 두루 잘 지내며 귀댁 제절도 모두 평안하신지 안부를 묻고 어대(魚坮) 사장어른의 장례식은 동당숙질의출처 : 유교넷 -
323065
신축(辛丑) 7월 2일에 계말(契末) 이교영(李敎榮)이 보낸 안부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계말 이교영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이때에 소식이 끊기니 이것이 인정의 후박인가 자탄 할 즈음에 뜻밖에 편지를 받으니 감격함이 이루 다말 할 수 없다하였다. 수신인에게 한창 바쁜 농사철, 비도 오지 않은 늦더위에 정리체후(靜履體候)가 건강하시고 댁내제절이 두루 안녕하심을 묻고출처 : 유교넷 -
323066
경오(庚午) 1월15일에 계하(契下)생 권영우(權永禹)가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계하생 권영우새해를 맞아 전부터 뒤얽힌 심오한 의리를 입었으나 보잘 것 없는 본인은 성한덕과 보살펴 주는 사랑을 어떻게 받을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수신인의 고요히 정양하고 있는 체후가 해가 갈수록 더욱 강건하기를 빌고, 아들에게는 부모님 모시고 잘 있으며 대소제절도 두루 평안한지출처 : 유교넷 -
323067
신미(辛未) 8월 2일에 사돈인 권석유(權錫瑜)가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소제 권석유지난번에 왕림하여서 만나 뵌 후 그리움이 그치질 않던 차 가을 기운에 상쾌한 이때에 도체후가 안중하시고 조카형제들도 모두 평안하시며 처남은 흔쾌히 병이 나아 평소의 건강을 회복하였는지 묻고 있다. 본인은 전과같이 그럭저럭 별 탈 없이 지내고 있으며 딸아이가 친정에출처 : 유교넷 -
323068
1901년(고종 38) 5월 19일에 첨하생(忝下生) 서석화가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첨하생 서석화여행숙소에서 잠깐 동안 생각하니 꿈만 같다고 하면서 회복된 몸을 어루만지고 한 달을 격조하여 지내오며 그리워하던 중에 형과 아들을 볼 즈음에 수신인은 병자인 부모님 모시고 본인의 건강이 위극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으며 올해에는 부모님이 차도가 있다고 하니 위로가 되면출처 : 유교넷 -
323069
계축(癸丑) 9월 22일에 이만호(李晩浩)가 보낸 문안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제 이만호만호 본인은 거듭된 상을 당하여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던 차에 수신인의 편지를 받으니 더욱 오열하고 눈물이 그치질 않아 부끄럽고 군색하다고 하였다. 늦가을에 수신인의 안부를 물으면서 본인 집안의 잔혹한 상화(喪禍)를 말하였다. 즉 본인 계부의 삼년상을 마친 뒤 얼출처 : 유교넷 -
323070
경자(庚子) 5월 26일에 종말 헌(宗末 憲)이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종말 헌늦봄에 만나 헤어진 후 경경(耿耿)하여 여름 더위가 더욱 심하던 차 요즈음 수신인이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체후가 강건하신지 묻고 본인은 부모님 모시고 평안하게 지내니 다행이라고 하였다. 편액을 받아 글을 써주기를 간곡히 부탁하여 즉시 보내주려 하였으나 서식료(棲息療)출처 : 유교넷 -
323071
병진(丙辰) 12월 23일에 척제(戚弟) 김진호(金鎭澔)가 원고(元皐)에 사는 수신인에게 보낸 부탁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척제 김진호한해가 다 가는 때에 보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하여 수신자 및 아들의 제절이 두루 평안하고 건강한지를 묻고 있다. 척제 본인은 병이 침범한 후 사방(四到)을 살피지 못해 이 지경에 이르렀으니 바쁘고 고달픈 감정사를 다 알릴 수가 없다고 하였다. 구담에 사는 용진의출처 : 유교넷 -
323072
갑자(甲子) 10월14일에 김진호(金鎭澔)가 수신인에게 답을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척 김진호적조하던 중에 수신인의 서찰을 받으니 보옥을 받은 것 같이 말로 형용할 수 없다고 하면서 수신인은 요사이 임풍소혈(臨風溯趐)에 조용히 지내던 속에 건강하시며 아드님의 공부에 성과가 있는지 묻고 있다. 척하(戚下)는 칠 삭을 병으로 지낸 후 심려두수는 검은 것은 희게출처 : 유교넷 -
323073
병인(丙寅) 5월 27일에 교하생(敎下生) 유경(有暻)이 원파(元坡)에 거주하는 수신인에게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교하생 유경한창 더위가 심해지는 때에 한가로이 도를 닦는 수신인의 건강을 묻고, 아드님의 공부가 진전이 있는지, 조카는 지난날의 좋지 않은 기억을 떨쳐버리고 잘 지내고 있는지를 묻고 있다. 발신인은 본래 보잘 것 없는 인물이나 수신인이 내치지 않고 선계(先契)의 중함과 주친(周출처 : 유교넷 -
323074
계해(癸亥) 정월 12일에 매호(梅湖)의 최현식(崔鉉軾)이 원구(元邱)에 사는 수신인에게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하생 최현식한해가 바뀌어 새해를 맞아 학문을 닦는 중에 한가롭게 잘 지내시는지 집안대소 제절도 두루 평안하고 아드님의 공부하는 재미가 날로 무성한 경지에 들어섰는지 묻고 있다. 본인은 고로(孤露)한 여생을 구차하게 연명하고 있으며, 쌓인 병이 날로 몸에 스며들어 옹졸하고 고루출처 : 유교넷 -
323075
을미(乙未) 5월 12일에 족종조연(族從朝演)이 답한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족종조연어제 족종이 수신인의 편지를 가져와서 보니 그동안 적조했던 마음이 다 풀리는 것 같다고 하면서 조섭 중에 있는 몸이 다 회복되었느냐고 물으면서 참화를 만나 마음 아픈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달관을 하신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족종은 국가의 일에 종종 참여하는데 지금은출처 : 유교넷 -
323076
신유(辛酉) 10월 21일 새벽에 지촌 거주 기하생 윤두영(尹斗永)이 원촌에 사는 남상사(南上舍)에게 보낸 문안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기하 윤두영인사말은 번거로워 생략하고 정재(定齋 : 류치명)선생은 우리나라의 산량(山梁)으로 나라가 불행하여 후생이 선생을 잃은 것을 통곡하는 경황인데 그것은 특히 정의가 유별나서 라고 하였다. 정재는 류치명(柳致明)의 호로 1777년에 태어나 1861년에 세상을 하직한 조선출처 : 유교넷 -
323077
병오(丙午) 2월 25일 장지한(張之漢) 등이 원파(元坡) 남(南) 생원(生員)에게 묘비 세우는 일에 참석하지 못함을 알리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장지한·장성하병오(丙午) 2월 25일 장지한(張之漢) 등이 원파(元坡) 남(南) 생원(生員)에게 묘비 세우는 일에 참석하지 못함을 알리는 편지이다. 이 편지는 멀리 떨어진 외진 곳에 살기에 쌓인 그리움이 더해만 가고, 찾아뵙고자 하는 생각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깊어만 간다는 말로출처 : 유교넷 -
323078
신유(辛酉) 10월 5일에 기하생(記下生) 윤두영(尹斗永)이 물품을 보낸일과 자작시를 지어 보낸다는 내용의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기하 윤두영이 편지는 지난 그믐에 이야기를 나누고 받아온 물품을 지금까지 일상생활에서 잘 쓰고 있다는 감사의 인사로 시작하고 있다. 달이 바뀐 지금, 집안에 고요히 기거하면서 경전을 해석하고 도리를 설명하는 생활은 더욱 청아하고 평안한지 상대방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노부모출처 : 유교넷 -
323079
경신(庚申)년 4월 16일에 노족(老足) 남유구(南有龜)가 문집 간행에 대해 조언하는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노족 유구이 편지는 치암공의 문집을 간행하는 일에 관해 남유구가 조언하고자 보낸 편지이다. 여름날에 예년과 다름없이 집안에서 고요히 학문을 닦는 생활은 별탈이 없으며, 다른 가솔들과 아들은 두루 평안한지 안부를 묻고 있다. 그리움이 절실하다고 하면서, 자신은 병이 들어 다만출처 : 유교넷 -
323080
무술(戊戌) 3월 13일 기복생(朞服生) 허훈(許薰)이 문집을 교정하는 일에 대해 답장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기복생 허훈허훈이 동쪽으로부터 온 이후에 선비들과 벗들로부터 상대방 선친의 문장과 경학(經學)이 매우 뛰어나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매번 간절히 사모하여 우러러 보았다. 그리고 선생이 도리를 강론하는 자리에 나아가 직접 배우지 못한 것을 한으로 여겼다고 하였다. 그러던 차에 지출처 : 유교넷 -
323081
병자(丙子) 5월 7일 족말(族末) 남주영(南周永)이 비문(碑文)을 짓는 일에 대해 상의하기 위해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족말 필전에 이별하고 난 후에 벌써 몇 달이 지났다고 하면서, 한여름 더위에 생활은 두루 평안하고 건강한지 안부를 물었다. 남주영 자신은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생활이 대체로 평안하여 다행이나, 그 밖에 말할 만한 특별한 일은 없다고 하였다. 본래는 비문(碑文)에 관해서 직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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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丙午) 2월 28일에 족말(族末) 남형수(南亨壽)·영수(永壽)·재찬(在瓚)등이 묘비 세우는 일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물품으로 대신한다고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족말 형수·영수·재찬근래에 오래도록 소식이 막혀 있으니, 보고 싶은 그리움을 금치 못하겠다고 하였다. 봄날에 집안에 머물러 있는 생활은 평안한지 안부를 묻고서, 본인은 우선 예전과 다름없이 지내고 있으나, 특별히 말할 만한 일은 없다고 하였다. 상대방의 선친인 시암공(時庵公)의 무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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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丙寅) 8월 12일 재종질(再從侄) 남종진(南宗鎭)이 안부와 함께 물품을 갚는 일에 대해 적은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재종질 종진남쪽 구석으로부터 온 이후로 봄·여름이 이미 지났고 가을도 절반이 지났는데, 그 사이 만나지도 못하고 편지 소식도 막혀 그리움이 간절하다고 하였다. 가을날에 집에서 보내는 생활은 두루 평안한지 안부를 묻고, 각 집안의 가솔들과 자제들도 모두 평안한지 안부를 물었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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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乙未) 9월 15일 사하생(査下生) 권효달(權孝達)이 날짜를 잡는 일에 대해 답장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하생 권효달권효달은 애타게 그리워하기를 오래도록 하다가, 보내주신 편지를 보고길 잃은 아이가 집으로 돌아온 양 위로가 되고 기뻤다고 하였다. 편지를 읽고서 가을날 상중(喪中)에 있으면서도 몸조리를 잘하고 오랜 병에 차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어찌나 기뻤는지 모른다고 하였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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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안부 편지와 선물을 받고 기뻐하며 답장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이 편지에는 발신자와 수신자의 이름이 없고, 피봉도 없어서 자세한 인적 사항이나 발송 날짜를 알 수 없다. 발신자는 한 번 만나 뵙고서 이야기 나눈 것이 10년 동안 독서를 한 것보다 유익했다고 하면서, 석양이 질 무렵에 뜻밖의 편지를 받고서 매우 위로되고 기뻤다고출처 : 유교넷 -
323086
신축(辛丑) 3월 12일에 계말(契末) 이교영(李敎榮)이 안부를 묻고, 상대편 아들의 건강을 염려하여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계말 이교영최근에 편지 소식이 막혀서 더욱 슬픔에 겨워하며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고 하였다. 꽃피는 봄날에 집안에 계시는 생활은 두루 평안하시고 가솔들은 모두 평안하며, 아드님의 건강과 학업은 어떠한지 안부를 물었다. 이교영 자신은 겨우 쇠잔한 몸을 유지하면서 다행히 근근이 살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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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丙子) 5월 2일 족말(族末) 남치규(南致奎) 등이 격암공(格菴公)의 묘명(墓銘)에 관한 일을 고사하는 답장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족말 치규·치훈·국한·윤주병자(丙子) 5월 2일 족말(族末) 남치규(南致奎) 등이 격암공(格菴公)의 묘명(墓銘)에 관한 일을 고사하는 답장 편지이다. 친족 간의 정이 멀리 떨어져 막히고 소식이 서로 끊겼는데, 한 달 전에 다행히 보내 주신 편지를 받고서, 매우 기쁘고 감사했다고 인사말을 하였출처 : 유교넷 -
323088
태현(泰鉉)이 둔암(遯庵)의 초대에 응하지 못하는 사연을 적어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태현편지에는 발신자의 성(姓)이 없고, 권형(權兄)·휴형(休兄)·순형(淳兄) 등의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는 매우 가까운 친족 가운데 같은 항렬의 형님께 보내는 편지이다. 태현(泰鉉)은 이별하고서 슬퍼하던 차에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서 매우 위로되고 기뻤으며, 지내시출처 : 유교넷 -
323089
을미(乙未) 1월에 류정호(柳廷鎬)가 상중(喪中)인 원파(元坡)를 위로하기위해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제 류정호류정호는 통곡하며 아드님과 같은 뛰어난 선비가 세상을 떠나니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그는 덕성(德性)이 두텁고 완전하며 총명하고 뛰어난 재주를 지녔는데, 어째서 이렇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질 수 있는 것인지 통탄할 일이라고 하였다. 선부군(先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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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癸亥) 10월 시생(侍生) 정진헌(鄭鎭憲)이 남진사(南進士)에게 가르침을 청하기 위해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시생 정진헌지난 가을에 보내주신 편지를 윤월(閏月)에 받아서 열어 보고서, 반복하여 읽으며 교훈으로 삼았는데, 정진헌 자신은 너무도 불민(不敏)하여 어르신의 뜻을 받들지 못하여,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 죄송할 따름이라고 하였다. 편지를 전달해줄 인편이 끊겨 지난 1년간 편지를출처 : 유교넷 -
323091
임인(壬寅) 3월 26일 계생(契生) 조언찬(趙彦瓚)이 원파(元坡)에게 안부와 함께 문집을 간행하는 일에 대해 상의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계생 조언찬조언찬은 지난번에 바쁜 와중에 뵈었으나 여러모로 어수선하여 쌓였던정을 다 풀지 못하였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일이 급박하여 직접 집에 찾아뵙지 못하여 매우 죄송스러워 어떻게 사죄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늦봄에 집안에 고요히 계시는 생활은 두루 평안하며, 아드님출처 : 유교넷 -
323092
기사(己巳) 1월 20일 시생(侍生) 정진헌(鄭鎭憲)이 황포(黃布)를 사서 보내면서 쓴 안부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시생 정진헌편지로 소식을 전하고 지낸 지 이미 몇 해가 지났다고 하고, 그 사이 단산(丹山 : 단양)에 갔는데 돌아오기로 한 날이 임박하여도 아직까지 직접 찾아뵙지 못하였으니, 못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다고 하였다. 새해를 맞이하여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하면서, 상대방의 몸과출처 : 유교넷 -
323093
임술(壬戌) 4월 3일에 시생(侍生) 정진헌(鄭鎭憲)이 원구(元邱)가 보낸편지의 가르침을 받고 감사하며 보낸 답장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시생 정진헌보내주신 편지를 받은 지 벌써 한 해가 지났다고 하면서, 중간에 안부를보낼 기회가 없지는 않았지만 복잡한 일로 인해 편지를 보내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지난가을 단산(丹山)에 가는 길에 멀리서 상대방의 집을 바라보았는데, 길을 가던 중 이라 찾아뵙지 못하고 그냥 갔다출처 : 유교넷 -
323094
정유(丁酉) 8월 8일에 하생(下生) 안정호(安楨鎬)가 보낸 안부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하생 안정호오랫동안 곁에 있다가 한 번 헤어져 이별한 후에 이미 몇 개월이 지났다고 하였다. 그 사이에 편지를 전할 인편이 없지는 않았지만, 안부를 전하지 못한 것은 그리워하는 마음이 간절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붓을 잡을 상황이 못 되어서 보내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진실로 죄송출처 : 유교넷 -
323095
종하(宗下) 종학(鍾鶴)이 새해에 받은 편지에 답장한 안부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종하 종학소식이 막혀 그리워하던 차에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서, 새해를 맞이하여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매우 위로되고 기뻤으며 축하드린다고 하였다. 본인은 객지에 나와서 생활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니 그 근심이 더욱 심하였는데, 다만 다행인 것은 집안에 별탈이 없다는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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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癸卯) 3월 4일에 세제(世弟) 이중명(李重明)이 안부와 함께 상대방선친의 문집을 교정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세제 이중명멀리 떨어져 소식이 막혀 안부를 듣지 못하여 늘 불안하고 그리웠는데, 뜻밖에 먼저 사람을 보내 편지를 전해주니, 매우 감사하면서도 죄송스럽다고 하였다. 편지로 늦봄에 집안에서 보내는 생활이 평안하고 복되며, 집안사람들도 한결같이 매우 잘 지낸다는 것을 알았으니, 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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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甲辰) 4월 6일에 계하생(契下生) 이윤발(李潤發)이 상중인 원파(元坡)를 위로하며 보낸 답장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계하생 이윤발편지 서두에 '생식(省式)'이란 말이 있는데, 이는 생례(省禮)와 같은 말로서, 예전에 상중(喪中)에 있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낼 때 첫머리에 썼던 말이다. 서두에서 불행하게도 사돈어르신이 갑작스레 죽었다는 부음(訃音)을 받고서 놀라움과 슬픔을 금치 못하였다하면서, 그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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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辛丑) 3월 9일 친척 대진(岱鎭)이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자신의 소식을 전한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척 대진1년 전에 이별한 이후 만나 뵙지 못하여 그리워하던 차에 정월(正月)말 국화마을[菊村]의 족형(族兄 : 먼 친척 가운데 같은 항렬의 형)이 그곳(상대방의 마을)으로부터 돌아오는 길에 편지를 전해 와서 잘 받아 보았다고 하였다. 편지로 상대방의 생활과 건강에 별탈이 없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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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壬子) 5월 20일에 첨하생(忝下生) 서석화(徐錫華)가 상중(喪中)에있는 원파(元坡)를 위로하기 위해 보낸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첨하생 서석화글의 서두에 석화(錫華)가 통곡하며 말씀드린다는 말로 보아, 상대방은 상중(喪中)인 것을 알 수 있고, 자념(慈念)이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상대방의자식이 죽은 것을 미루어 알 수 있다. 첨하생(忝下生) 서석화(徐錫華)는 하늘이 어찌 무심하게도 집사(執事 :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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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己巳) 11월 15일에 사제(査弟) 권석유(權錫瑜)가 쓴 안부 편지 / 기록자료>고문서 / 사소제 권석유사제(査弟) 권석유(權錫瑜)는 양복(陽復 : 음력 11월)이 되니 상대방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간절해진다고 하면서, 이때에 보내는 생활과 건강은 두루 평안한지, 함씨(咸氏 : 상대방의 조카를 높여 부르는 말)가 공부하며 보내는 생활은 진중(珍重)한지, 그리고 집안사람출처 : 유교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