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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羅王子(王子卽敬順王之子)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麻衣太子의 충성스런 諫言과 용기는 일월과 더불어 빛난다. 산 속에서 풀을 먹고 한평생 마쳤으니 백이 숙제와 같은 부류이다. 이런 사람을 생략하고 기록하지 않았으니 역사를 편찬하는 기본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이 책의 저자인 吳公(吳澐)이 역사적 관점을 상실하였다는 내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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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名臣錄補遺下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耘谷 元天錫이 평생 보여준 의로운 행동은 격랑의 고려말에서 더욱 빛난다. 『孟子』 [文公]에서 말한 "위엄과 무력도 그 사람의 기개를 굽히지 못하고, 부귀도 그 사람을 음란케 하지 못하고, 빈천도 그 사람의 기개를 바꾸지 못한다"고 한 것처럼 어찌 대장부가 아닌가?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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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承老傳後史氏註下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어찌 崔承老(927∼989)의 강직함 때문이겠는가. 당시의 풍속이 순박하고 옛스러움울 알 수 있다. 세 번 읽으니 흐르는 눈물을 감당하지 못하겠다는 내용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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庾應圭傳後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하늘에 닿는 鄭仲夫의 죄악은 사람이라면 그를 처단해야 한다. 그런데 庾應圭(1131∼1175)는 그런 역적을 위해 공을 세웠으니 그의 행위를 어찌 칭찬해야 하겠는가라고 하였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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階伯與唐羅二兵戰死下註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임금이 어리석고 신하가 아첨하면 나라는 지탱할 수가 없다. 당나라 신라의 군대가 국경을 압박해 오니 나라가 반드시 망할 형편이다. 5천 명의 병사를 이끌어 용감히 싸운 모습을 생각하면 머리털이 솟구친다. 한 명당 천 명을 대항할 기세로 싸웠다는 등의 내용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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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羅歷年圖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역대 왕은 모두 前王이 죽은 해를 元年으로 삼는다고 하면서 왕의 재위 기간을 정하는데 있어서 역대 역사는 오류를 범하였고 『동사찬요』도 역시 오류를 답습했으니 안타깝다는 내용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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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聞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記聞이란 글자 뜻 그대로 들은 것을 기록한다는 의미이다. 저자 권보가 여러 사람의 일화를 듣고서 간략히 기록해 둔 것이다. 修巖 柳袗과 金是樞, 柳褍, 霽山 金聖潭, 丹山 權尙精, 柳聖天, 道木 裵綽, 若木 姜濡, 朴濬, 고모부 金履行, 春陽에 사는 성이 洪氏인 사람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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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尺說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山尺은 山丁干이라고 한다. 산속에 살면서 사냥과 약초를 캐는 것을 업으로 삼고 사는 사람인데 메자이, 산자이, 산장이라고 한다. 저자가 산자이의 이야기를 듣고서 글로 옮긴 것이다. 짐승 가운데 호랑이가 가장 잡기가 쉽다. 노루와 사슴은 사람을 두려워하여 사람을 보았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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示群童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여러 아이들에게 훈계조로 내린 글이다. 행실을 돈독히 하고 이치를 연구하고 문장을 공부하면 사람들의 존경을 받지 않겠느냐. 출세하여 부모의 명예를 높이고 조상을 빛내지 않겠느냐. 어리석고 무식하게 살면 남의 천대를 받지 않겠느냐. 몸가짐을 잘못해서 모욕을 당하고 집안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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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존재하는 모든 곳에는 理가 있다. 성인의 수 많은 말은 理의 의미를 드러내고자 함이다. 格物은 理에 나아감이요, 致知는 理를 아는 것이다. 理는 다양한 형태로 퍼져 있지만 마음이 그 핵심이다. 마음이 어지러우면 理가 분명치 못하게 된다. 敬은 마음을 단속하고 잡을 수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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疑義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하늘이 만물에 생명을 주었고, 모든 만물의 생명은 하나이지 둘이 아니다. 성인이 服制를 만든 까닭도 그러하다. 사람은 자신과 관련된 사람의 親疎에 따라서 상복을 입으며 성인이 喪服입는 기간을 다르게 제정한 것도 다 까닭이 있다는 내용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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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禮記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옛사람이 과묵한 것은 본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이치를 분명히 꿰뚫기 때문에 말이 간략하다. 지금 사람은 이치를 볼 줄 모르므로 말이 점점 많아진다고 하였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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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南鄕子帖後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이 帖은 나의 선조이신 花山先生 權柱(1457∼1505)께서 경상도 관찰사로 있을 때 안동 사람들이 바친 것이다. 그림과 시로 되어 있으며 글씨도 매우 훌륭하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많이 손상되었다. 나의 친구 가운데 直長을 지낸 李仁中이 솜씨가 뛰어났는데 이 첩을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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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古文眞寶後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근래 스님들이 책을 간행하여 이익을 탐하면서 글자가 잘못되어도 개의치 않는다. 『고문진보』나 『통감』 등의 역사서는 더욱 심하고 주석부분은 완전히 모양을 갖추지 못하였다. 세상의 道가 어지러움을 알 수 있는데 관리들은 완전히 방치하고 도외시한다고 하였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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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會奠圖式後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제사를 지낼 때 음식을 올리는데 더러 격식에 맞지 않는다. 규범으로 삼을만한 그림이 없기 때문이다. 규범이 될만한 그림을 그려 후인들이 이 그림에 따르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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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洞中會奠所圖式後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縣監公(柳氏), 司直公(柳氏), 參議公(權氏, 사직공의 사위)의 무덤은 마을의 동서쪽에 있다. 유씨의 후손이 끊어져 제사를 지내지 못하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이 갹출하여 祭典을 만들어 세분의 제사를 지낸다. 1776년(영조 52) 10월에 참의공의 10대 손인 권보가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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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刊役所置簿後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河來遠이 어느 날 선생이 남기신 글을 모으고, 수정하여 간행하는 일은 마을 사람들의 책임이다라고 하면서 약간의 돈을 내었다. 마을 사람들도 얼마간의 돈을 내고서 문집간행을 돕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문집간행과 관련된 여러 일과 경비사항을 적어둔다는 내용이다. 유집은 『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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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通鑑卷後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通鑑』은 책 수가 많지 않아서 초학자들이 보기에 편리하므로 세상에 널리 유통된다. 하지만 내용 가운데 잘못된 곳이 더러 있다는 내용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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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兩帥圖後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임진왜란 이후 淸나라의 세력이 강성해지자 明나라를 침입하였다. 명나라에서 조선에 구원병을 요청하자 조정에서는 姜弘立(1560∼1626)을 도원수로, 金景瑞(1564∼1624)를 부원수로로 삼아 원정병을 보냈다. 그런데 이 두 장군이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해 안타깝던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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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皇明紀略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皇明紀略』은 조선 시대에 金堉(1580∼1658)이 편찬한 중국의 역사서로 명나라의 역사를 기술하였다. 권보가 이 책을 읽고 마음에 들지 않아 서가에 두고 소설책이나 읽는 것이 낫겠다고 하였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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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慕山瑣錄後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慕山公은 신중하고 온화한 사람이다. 평생동안 책을 좋아하였고 공부도 열심히 하였다. 지은 글도 뛰어난데 일찍 죽어 애석하다. 그가 지은 글을 모아 정리하니 후일 깨끗이 淨書하기를 기다린다는 내용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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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金將軍忠烈錄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한 번의 죽음으로 천하의 모든 사람에게 우리나라를 빛낸 김장군은 위대하다는 내용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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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杏堂童子帖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눈 같은 피부에 또렷한 눈동자와 뛰어난 재주를 지닌 행당동자가 안타깝게 일찍 요절했다는 내용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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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義狗錄下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이 글은 저자의 큰 누이에 관한 것이다. 누이는 여자로서 정숙한 덕을 지니고 지녔지만 자식이 없어 일찍 세상을 떠나 안타깝다. 같은 형제로서 마음이 아프다. 하늘이 어찌 화와 복을 내리는 것이 이다지도 다르냐? 눈물을 흘리면서 이 글을 쓴다는 내용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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呈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일반 백성이 관청에 올리는 글을 呈文이라 한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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爲孝子柳公元定呈禮曹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柳元定은 효도와 학행으로 인근 고을에 널리 이름이 났다. 일전에 復戶(세금을 면제 받는 집)는 되었지만 작위를 추증받지는 못하였으니 안타깝다. 그의 작위를 추증해 달라고 예조에 보내는 글이다. 유원정은 謙巖 柳雲龍(1539∼1601, 유성룡의 형)의 손자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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爲孝子金益燦呈本府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金益燦은 효성이 지극한 사람이니 관청에서 표창을 내려 달라고 올리는 글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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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谷里社講堂上樑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龍谷里에 사당과 서당을 지으면서 지은 상량문이다. 조상을 향한 마음이 끊이지 않아야 하며, 학동은 열심히 공부에 힘써야 된다고 하였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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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懶拙齋李先生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懶拙齋 李先生에게 올리는 제문이다. 선생은 타고난 재질이 아름답고 엄격하여 자신을 수양하였으며 평생 경전을 공부하였다. 스스로 반성하여 작은 잘못이 있으면 반성하였고 많은 재물이 눈앞에 있어도 돌아보지 않았다. 나의 조부이신 井谷公 權憕을 스승으로 모셨다고 하였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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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代屛院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屛山書院을 대신해서 졸재공에게 올리는 제문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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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逋軒權先生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선생은 영웅의 기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다시 볼 수 없고, 털끝도 갈라 쪼개는 듯한 명쾌한 말씀을 다시 들을 수 없게 되었고, 은근하고 조용히 타이르는 가르침을 다시 받을 수 없게 되었다는 내용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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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李小隱(景益)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우리 마을이 원근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대와 같이 평생 동안 학문에 전념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세상은 끝없이 변하여 그대 만한 사람이 없다. 그대는 저승에서라도 나의 마음을 살펴보아 달라고 하였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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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權景晦(炳)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권공은 타고난 자질이 뛰어나고 말씀도 부드럽다. 약관에 성리학을 깊이 공부하여 견해가 정밀하였고 철저히 실천하였다. 일찍부터 돌아가신 나의 아버님을 자주 찾아와 공부하여 나와는 사이가 깊다. 지금 갑자기 세상을 떠났으니 나의 마음을 아는 자가 누구이겠는가? 그대께서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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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李老泉(寅燮)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삼 년 사이에 退甫 金樂行과 扶仲 金正漢을 저 세상에 보내고, 형께서 또 나이 육십이 안 되어 세상을 떠나니 안타깝다. 형께서 돌아가시던 날에 나 또한 석 달 동안 병석에 있어 장례식에는 참석하지 못하였으니 지하에 계신 형께서 나를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오호, 슬프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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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李下枝若天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지금 내가 늙고 병들어 세상에 버림을 받은 듯한 느낌인데 오직 공만이 나를 버리지 않고 도의로서 사귀고 마음으로 허락하고 시를 주고 받았다. 그런데 공이 지금 세상을 떠났으니 내가 누구와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간단 말인가? 애통하고, 애통하다. 공의 뛰어난 학문과 행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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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柳西湖(聖和)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백 년을 살 줄 알았는데 갑자기 세상을 떠났으니 슬프다. 한 잔 술과 향을 올리니 영혼께서 아신다면 흠향하시라고 하였다. 柳聖和는 유성룡의 5대손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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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尹公(斗應)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윤공은 아버지의 친구이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을 때 나이 팔순의 고령인데도 장례에 참석하였다. 선배들의 교우가 진실하여 감명 받았다고 하였다. 䋠의 아버지는 屛谷 榘(1672∼1749)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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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李仲謙(萬益)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인생은 한정이 있으니 길고 짧은들 어이하랴? 세상살이란 거문고 한 번 퉁기는 것과 같다. 친구여 한 잔 술을 올리니 잔을 받으라고 하였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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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姊兄李(炅)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갑자기 부음을 받으니 온갖 감회가 몰려들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다. 슬픈 이 마음을 무슨 말로 표현하겠는가? 세상살이는 일장춘몽이다. 지금 내가 살아있어도 즐거운 줄 모르겠다. 영혼께서는 나의 괴로운 심사를 살펴보라고 하였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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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仲兄巢谷公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금년 들어 형의 병세가 조금 나아지길래 경치 좋은 곳을 찾아 성정을 도야하자고 하였다. 형 역시 웃으면서 머리를 끄떡이고 손꼽아 날짜를 기다렸다. 그런데 어찌 하루 아침에 세상을 떠날 줄이야 생각이나 했으랴? 형의 원고는 아직도 책상 속에 있고 형의 손길도 거치지 않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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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亡室孺人竹溪安氏文(1744)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부인 竹溪 安氏에게 올리는 제문이다. 내가 18세 되던 해에 부인을 만나 결혼을 하였다. 부인은 말이 적고 행동에 절도가 있었다. 외모는 단아하였으며 심성은 맑고 깊었다. 부인은 조실부모하여 할머니 柳氏 손에서 자랐다. 할머니의 엄격한 가르침을 받아 경솔히 웃거나 성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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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從子命佑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조카 命佑에게 올리는 제문이다. 네가 병이 들어 세상을 떠났으니 슬프다. 형님과 형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애통하겠는가? 하늘이 어찌 우리에게 이런 화를 내리는가? 너는 지금 지하에 있으니 인간만사 믿을 것이 없다. 붓을 잡고 이 글을 쓰니 정신이 어지러워 무어라 써야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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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山川文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산천은 우뚝 높이 솟고 널리 퍼져 있으니 한 기운이 퍼지면 반드시 감응이 있으리라. 우리 백성의 외침을 듣고, 불쌍히 여겨 부모를 평안하게 하고, 자식들을 보호해 주시라. 재앙을 길상으로 바꾸어 주신다면 내려 주신 은혜를 어이 잊으리오? 여기 술잔을 올려 미천한 정성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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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石東哀辭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친구 仲孺의 아들인 鍊甫가 죽어 권보에게 哀辭를 부탁한 것이다. 애사란 죽은 사람을 애도하면서 지은 글을 말한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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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退甫(樂行)哀辭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退甫와 나는 어릴 때부터 사귄 친구로 교분이 매우 깊다. 그리고 나의 부친과 퇴보의 부친인 霽山公도 도의로써 사귄 친구이다. 퇴보는 천부적인 자질이 뛰어나고 학문이 정밀하고도 해박하다. 외로운 인생살이에 퇴보가 저 세상으로 가니 만사가 쓸쓸하기만 하다. 내가 병이 있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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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靜仲(大淵)哀辭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李大淵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이다. 이대연은 권보의 친구인 景益의 아들이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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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通之(有源)哀辭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지난 가을에 나의 친한 친구인 通之가 鶴皐로 나를 초대하기에 기쁘게 달려갔으나 마침 그가 작은 병이 있어 오지 못하였다. 돌아오던 길에도 섭섭히 생각하면서 후일 만날 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평소 건강하던 그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으니 인간사 일이란 믿을 수 없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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詳記謹書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권보의 아버지인 榘(1672∼1749)의 일대기를 적은 글이다. 아버님은 1672년(현종 13) 윤7월 2일에 枝谷里에서 태어났다. 타고난 기질이 온화하고 정신이 맑아 말을 배우기 시작할 즈음에 글을 깨쳤다. 6세에 서당에 들어갔으며, 7 8세에는 외삼촌인 翊贊公에게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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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兄巢谷公遺事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작은형이 언젠가 나에게 말하기를 "흉악한 인간은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고 귀신도 반드시 해를 끼친다. 하인들도 멸시한다. 사내 대장부는 이런 흉악한 인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출처 : 유교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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輓詞(金宇淳) / 기록자료>고도서 / 권보金宇淳이 권보를 위해 지은 輓詞이다. 아! 공이 세상을 떠나니 마을은 사람이 없는 듯하다고 슬퍼하였다.출처 : 유교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