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물

  • 고문서를 남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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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字는 伯純, 號는 藥峰. 明宗 一年(一五四六)文科. 密陽府使 등 五個邑의 守令을 지냈는데 治績이 있었고, 內資寺正에 이르렀다. 李滉의 門人. 泗濱書院에 配享되었고, 文集이 있다.
  •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경순(景純), 호는 귀봉(龜峰).
  •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언순(彦純), 호는 운암(雲巖).
  •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의성. 자는 계순(季純), 호는 남악(南嶽).
  • 조선 선조·광해군 때의 문신. 본관은 의성. 자는 도원(道源), 호는 운천(雲川). 찰방 수일(守一)의 아들이며, 김성일(金誠一)의 조카이다.
  • 字는 振伯, 號는 霽山. 泰重의 아들, 是榲의 曾孫. 肅宗三七年(一七一二) 進士試에 合格하였다. 英祖四年(一七二八) 李麟佐의 난 때 倡義所에서 討逆文을 지어 각지 儒門에 발송했고, 按覈使의 천거로 參奉, 이어 朴文秀ㆍ趙顯命 등의 잇단 천거로 司畜署別提 등을 지내고, 治平의 요점을 영조에게 건의했다. 英祖一一年(一七三五) 文科에 급제, 持平ㆍ正言ㆍ修撰 등을 지내고, 스승 葛庵 李玄逸을 伸冤하는 소를 올렸다가 濟州旌義에 流配된 뒤, 光陽에 移配되어 配所에서 別世하였다. 文章家로 알려졌고, 性理學에 조예가 깊었다. 退溪學派의 大儒인 葛庵의 學統을 이어 다시 默齋李萬運에게 傳授한 儒學者이다. 「霽山集」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