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서를 남긴
사람들

주요인물

  • 고문서를 남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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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일장(日章), 호는 송재(松齋). 아버지는 증병조참판 사성(士晟)이다.
  • 二O세에 司馬試, 二七세에 문과에 등제하여 藝文館 奉敎를 지냈고, 一四九七년(연산군 三)에는 梁山郡守, 成均館 司藝, 司僕寺 正이 되었다. 중종이 즉위하자 尙州牧使에 제수하여 선정을 베풀었다. 중종 四년에는 관품이 通政大夫에 올라 承政院 左承旨를 지냈다. 工曹參判, 禮曹參判, 工曹判書, 吏曹判書, 右參贊 등을 지냈다. 손소, 손중돈 양대 이후 손씨가문은 慶州李氏․慶州金氏․昌寧曺氏․迎日鄭氏․信川康氏․一直孫氏․平海黃氏․寧越辛氏 등 경주 인근의 영남사족과 혼인하면서 족적 기반을 유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