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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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사당은 초창 때의 모습은 정면이 분명하게 2칸으로 표현되어 있다. 지금 현재는 정면은 1칸이고 측면은 툇마루가 있어서 2칸인 격으로 이해하고 있다. 안채 동측채의 부엌을 지나 들어서면 안채와 사당을 구분하는 담이 나오고 담 뒤로 사당과 협문이 위치하고 있다 남쪽의 협문을 지나 사당으로 출입하게 된다. 원래는 사당 앞으로 신문이 있었는데 기록에 따르자면 1869년 노후하여 스스로 넘어졌다고 한다. 여전히 신주를 모시고 기제사와 명절 차사를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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