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 및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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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계 박세당 종택
이 마을은 장암동 수락산 기슭에 위치한 마을로써 조선 숙종때 서계 박세당이 관직을 물러나 한때 이곳에 낙향하여 궤산정을 짓고 제자들에게 학문을 가르치고 손수 농사를 지으며 색경이라는 농사에 관한 책을 저술한 곳이다. 고정연구에도 심혈을 기울려 사변록을 저술하는 등 조선시대 실학파 학자로써 당시 명성을 떨쳤던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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