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와 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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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헌공 윤전(尹煌, 1572~1639 ) 신도비
윤전은 사후 이조판서에 증직되고 충헌의 시호를 받았는데, 이에 후손들이 1821년(순조 21) 윤전 신도비를 파평윤씨 선영에 세우게 되었다. 조선 후기 신도비 형식인 농대석 위에 오석의 비신이 세워져 있고, 가첨석을 갖추고 있다. 농대석과 비신과 가첨석이 적당한 크기로 잘 어우러져 있어 단아한 모습이다. 비문은 이시수가 짓고 비문과 전액의 글씨는 신작이 썼다. 비신의 크기는 높이 171㎝, 폭 68㎝, 두께 3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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