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 삶의 공간과 유물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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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재 경암재
경암재는 낙촌정의 좌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촌 이도장의 장자인 귀암 이원정(歸巖 李元禎, 1622~1680)의 유덕과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도내 유림의 뜻을 모아 1903년에 건립한 재사이다. 공의 호가 귀암이라 경모하는 뜻에서 재호를 경암재라 하였다. 공은 효종 3년(1652년)에 대과 급제 후 이조판서를 지내고 영의정에 증직되었으며, 후에 문익의 시호가 내려졌다. 담장 밖에는 귀암공의 신도비가 있으며 비문은 번암 채상국(제공)이 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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